3일만 있으면 Construct 발매!
나의 평화 2013-05-24 12:40 | ||
벌써 어둠의 경로로 돌고 있네요~닥탱 음악들은 좀 비슷비슷해서 듣기 힘든데 어디에 포인트를 잡고 들어야 하나요?? | ||
In Embrace 2013-05-24 13:10 | |||
아치 에너미가 선명한 멜로디 위에 화려한 속주를 덧입히면서 기승전결식의 드라마틱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닥탱은 낮은 톤의 멜로디가 어느정도 끓어오를때쯤 차가운 느낌의 신디사이저로 억누르면서 일관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특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멜데스 그룹과는 다르게 곡주제와 다소 동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프로그래시브한 측면이 있는 이유도 드라마틱한 구조보다는 명상적인 분위기를 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차가운 느낌의 신디사이저가 어느 지점에 등장하고 다소 프로그레시브틱한 리프가 어떤 식으로 전개되는지 집중해보시면 닥탱의 디스코그라피가 각각 어떤 미묘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 |||
나의 평화 2013-05-24 14:11 | |||
다시한번 들어봐야겠네요~지금까지 선명한 멜로디가 있는 음악에 길들여져 있어서~^^ | |||
녹터노스 2013-05-25 01:28 | ||
이미 프리오더 걸어두었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 ||
In Embrace 2013-05-25 09:07 | |||
전 6월에 살게 많아서 걍 패스하네요 흑 ㅜ 이번 앨범은 약간 Projector같은 느낌으로 가는거 같아서 메킹평점은 기대못해도 갠적으로는 곱씹으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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