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부터 이들을 그냥 "데쓰메탈 밴드" 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다. 이 멤버 모두 "아티스트"들이다. 바로 이런 "아티스트"들이 있기에 이 쿰쿰하고 썪은내가 나는 죽음을 노래하는 데쓰메탈이 거의 40년 가까이 생존하고 사랑받는거 아닐까. 항상 기발하고 전형적이지 않... Read More Likes : 9
(12월1일 리뷰로 전환)
포스트 오페쓰에서 가장 적응하기 어려웠던 지점이 유러피안 아트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특유의 멜랑꼴리한 분위기였다. 미카엘이 그게 좋다는데 뭐 어쩌겠는가. 문제는 그 변화의 폭이 너무 컸다는 점으로 Heritage에서의 탈 장르에 가까운... Read More Likes : 6
ㅋㅋㅋ 진짜 유별나게 인기가 없다. 이런 동화책같은 고전적인 사운드 창작하는 것은 정말 힘들거든. 보컬 사양도 탑티어이고. 어디 잡스러운 동네 배알꼴리는 보컬들이 비빌쏘냐. 울림통의 성량 격 자체가 다른데. 뭐 중반부에 멤버 바뀐이루로 매번 똑같은 양식으로 똥반... Read More Likes : 2
구스타프슨은 OVERKILL을 메이저로 올린 장본인이다. 미국전역에 메탈리카 대신 오버킬의 깃발이 꽃혀있을 수 있었다 -는 이야기는 터무니 없는 낭설이 아니다. 첫곡 인트로서 부터 시작해서 두개 곡까지만 들어봐라. 기타선율의 풍미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 앨범을 들... Read More Likes : 1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Likes : 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Likes : 4
![Whitesnake [aka 1987]](/thumb/album1/2018/02/6/345.jpg)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Likes : 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Likes : 4
국내 인기 없는 이유 - 스타보컬리스트의 부재 및 메인보컬리스트의 혼동 (이렇게 좋은 멜로디 음악에서의 스트레스.. 계속 들을 명분이 떨어진다눈, 듣다가 singer가 누구야?? 이러고 접게 되는 루트)
앨범사진 좌부터
드럼(main vocal) - Kelly Keagy 메인 보컬이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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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기타 배우고 싶어 하게 만드는 곡: 1, 3, 7,11
원래 이 앨범도 잘 안듣던 앨범인데 어릴 적 어느날 지하철에서 듣다가 3번 트랙의 비토 기타 의 충격이 뇌리에 박혀 있다.
지금도 역시나 개인적으로 비토의 최고 연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이 강렬한 기타 뒤... Read More
키스케 형님과 엔디 데리스 형님의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아니면 나와 같이 나이가 먹어가는 것인지 예전과 같은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못 부른다는 것이 아니라 묘하게 예전과 다르게 파워풀하지 않다는 ... Read More
초기 1집은 멜로디의 향연이었다. Brett Hoffmann의 매력적인 vocal은 마치 대마왕을 연상시키는 듯한 극렬한 것 였다. 유념할 점은 스트레이트한 Vox.뿐 아니라. 적당한 고음역의 스크리밍과 멜로디를 탄 노래도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런 처별우위를 바탕으로 이 작품에서는 환상... Read More
말이 필요없는 명반, 파워 메탈의 등장에도 영향을 끼친!
명실상부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밴드 역사상 최고의 명반. 20대도 안된 젊은 사람의 귀에는 조금 흔히 말하는 "틀딱" 사운드가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음반의 축에 속하지는 않지만, NWOBHM에서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Great Debut from Mutilator's band !!
무력해질 때 들으세요.. 다시 달리게 될 것입니다.
Weekly Album Chart Issue date : December 13, 2024
| This week | Last week | 2 wks ago | Wks on ch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Peak pos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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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 | 1 | 3 | | Opeth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 3 weeks at No. 1 ** | Nov 22, 2024 | 1 (3 wks) |
| 2 | 2 | 2 | 10 | | Blood Incantation | Absolute Elsewhere | Oct 4, 2024 | 1 (6 wks) |
| 3 | 4 | 4 | 5 |  | Yoth Iria | Blazing Inferno | Nov 8, 2024 | 2 |
| 4 | NEW ▶ | 1 |  | Aara | Eiger | Dec 6, 2024 | 4 | |
| 5 | NEW ▶ | 1 |  | Weather Systems | Ocean Without a Shore | Sep 27, 2024 | 5 | |
| 6 | NEW ▶ | 1 |  | Doedsmaghird | Omniverse Consciousness | Oct 11, 2024 | 6 | |
| 7 | 6 | 5 | 4 |  | DGM | Endless | Oct 18, 2024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