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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85/100
전기톱 하면 생각나는 밴드인 Exhumed의 꾸준한 활동작이다. 역시나 깔쌈하고 듣기 좋은 사운드를 훌륭히 보이는데, 만족스럽긴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Matt Harvey의 전기톱같은 보컬이 꽤 퇴색됨이 보이고, 최근 정규에서 부활하는 듯한 핏빛이 더 되살아나진 않는 듯한 느낌이 컸다. 재녹음 트랙도 있다보니 차이를 못 느낄 수 없던 아쉬운 EP. Oct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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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fuck / Lymphatic Phlegm – Disgusting Gore and Pathology / Polymorphisms to Severe Sepsis in Trauma (2002) [Split]
goremonkey 90/100
샘플링이 약간 해결됐지만 사운드가 좀 약해진 톨소퍽과 한결같은 림파틱 플렘의 나름 훌륭한 합작. Oct 23, 2021
Lymphatic Phlegm – Malignant Cancerous Tumour in the Epithelial Tissue of the Intestine (1996) [Demo]
goremonkey 85/100
조악하지만 살아있는 특유의 리프와 차가운 베이스가 좋다. 보컬은 조금 아쉬운 부분. Oct 23, 2021
goremonkey 75/100
큰 가치가 있진 않은 첫 데모. 커버는 일관적이다. Oct 23, 2021
goremonkey 85/100
lpp 드러머가 참여한 상큼한 고어 앨범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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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특유의 극악무도한 테크닉을 그대로 안고 더욱 단단해진 구성을 보여 노련함까지 보이는 명작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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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goremonkey 95/100
이후 나올 Chronic Corpora Infest의 1,8,5번 트랙을 데모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말이 필요 없는 곡들이고, 데모 버전이라고 해서 이상할 것 없이 훌륭하다.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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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든든한 드러밍 위 화려한 키보드와 기타 리프가 대곡의 참맛을 보임 Oct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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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독특한 이탈리안 발음에 시원시원한 깡통 스네어질 Oct 17, 2021
goremonkey 95/100
리프 반복이 꽤 있지만 거의 모든 리프가 명리프이고, 어쿠스틱과 피아노를 활용한 분위기 연계도 뛰어나다. 그리고 초면엔 다소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1차원적으로 표현되는 광인의 감성이 담긴 보컬은 블랙계에서 손에 꼽는 명보컬이다. 각종 어그로로 인한 찍먹파들의 저평가가 많기도 한 앨범이라 아쉬운 명반이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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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어딘가 까마득하면서도 거대한 무언가가 오는 듯한, 딱 코즈믹한 분위기이다. 뭉게져있는 래코딩은 각 파트에 집중하기보단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신비로움을 더하는 키보드, 공간감이 느껴지는 보컬 등 그냥 우주를 담은 앨범. Oct 10, 2021
goremonkey 95/100
심볼 찢어먹는 드럼에 피 다 쏟아내는 환장의 보컬과 싹 갈아먹는 기타로 내장 죄다 뒤집어 엎는 퓨어 고어그라인드 앨범 Oct 7, 2021
goremonkey 90/100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시작해 몽롱한 중간이 지나고, 기괴하고 혼란스러운 마무리가 닥친다. 이 전개가 매끄럽진 않지만 각자의 분위기는 모두 훌륭하다. Oct 3, 2021
goremonkey 90/100
고독하고 몽롱하게 몰아넣고, 사악하고 공포스럽게 압박하는 전개가 일품이다. 기타 톤이 좀 난해했다는 점만 아쉬웠다. Oct 3, 2021
goremonkey 95/100
끝모를, 동료잃은 고독한, 두려운 미지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찢어지는 듯한 기타 솔로나 각종 악기, 보컬 등의 요소가 자주 등장하고, 이를 활용한 전개가 눈에 보이기에 크게 지루하지 않다. Oct 2, 2021
goremonkey 95/100
처량함, 공허함, 황량함.. 길가에서 죽어가며 모든 게 끝남을 느끼는 듯한 분위기이다. 보컬의 절규도 너무 과하지 않게 들어가며 분위기를 깨지도 않고 잔잔한 연주와 함께 잘 묻어간다. Oct 2, 2021
goremonkey 70/100
너무 평범하고 친절하고 뻔해졌다. 매너리즘인 걸까. Sep 28, 2021
goremonkey 95/100
리프를 쓰고 전개함에 있어서 더 노련해진 것이 보인다. 지성없는 리프 반복과 나열이 아닌 적절한 구성력과 한결 올라간 퀄리티의 리프로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Sep 28, 2021
goremonkey 90/100
본인들 스스로 Old-School Pathological Goregrind임을 강조하고, 커버나 곡제, 작곡에서 이를 계승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드러머의 집에서 리허설한 데모 테이프인만큼 퀄리티를 보장받진 못하지만, 꽤 리프를 맛깔나게 쓰는 모습이고, 차후 활동에 대해 기대를 품게 되는 훌륭한 리허설 데모이다. Sep 27, 2021
goremonkey 70/100
시종일관 사악한 기운을 폴폴 풍긴다. 하지만 사운드 면에서 그닥 끌리는 부분이 없었다. Sep 22, 2021
goremonkey 95/100
증국의 오래된 목조건물 같은 폐가에서 느끼는 스산하고 공포스러운 감정,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한 정신적인 혼란을 뼛속까지 느끼게 해준다. 듣는 것 만으로 보는 것 이상의 공포를 조장하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머릿속까지 앨범의 분위기에 절여지는 듯하며 간담이 서늘해지고, 분위기에 사로잡히고 만다. Sep 21, 2021
goremonkey 85/100
소소한 멜로디와 보컬로 차분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중간중간 부르짖는 보컬과 적절한 블랙 리프로 분위기 환기를 돕는다. 단조롭긴 하지만 어두운 분위기를 느끼기엔 좋다. Sep 21,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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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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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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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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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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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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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