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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정규같지도 않은 조악한 음질이 오히려 적절한 로우함으로 공격적인 리프와 합을 맞추며 죽어라 패는 깡통과 로우한 보컬이 공격적이다 못해 폭력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Mar 29, 2021
goremonkey 95/100
goremonkey 100/100
사악함은 적당히 풍기며 광기에 물든 공격성을 한없이 질러버리는 속이 다 시원한 명반. 이 표현을 완벽히 해내는 보컬은 개인적으로 스래쉬계에서 최고이다. Ma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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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무자비한 앨범 커버와 걸맞는 더럽고 잔악한 사운드와 기괴한 보컬 이펙터가 탄탄하고 꽤 구성력 있는 데스 메탈의 리프를 만나 잔악함은 가져가면서 듣기 좋은 사운드를 만들었다. 활동이 기대되는 신생 고어밴드. Mar 19, 2021
goremonkey 80/100
속도감도 괜찮고 적절한 테크닉에 틈틈이 들어가는 슬램 리프도 좋다. 보컬은 말 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너무 정석적이고 깔끔하니 좀 지루하고 다시 들을지도 의문이다. Mar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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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80/100
소돔스러운 색깔에 놀자판이 가미된 그라인드코어같다. 적당히 듣긴 좋고 이들의 스타일이 잘 보이기도 하지만 큰 매력은 그닥 느껴지지 않는다. Mar 3, 2021
goremonkey 60/100
그냥저냥 평범한 고어노이즈인데 일관성없는 전개에 거슬리는 톤이 별로다. Feb 26, 2021
goremonkey 95/100
귀하디 귀한 이들의 데모 사운드로 이 때부터 독특한 리프와 구성에 도가 텄다. 조악한 데모의 음질 덕에 Antimo의 보컬이 강조돼서 들리는데 황홀하다. Feb 26, 2021
goremonkey 85/100
크게 부족한 점 없이 언제 들어도 듣기 좋다. Feb 26, 2021
goremonkey 95/100
뛰어난 드럼 역량에 신나게 공격적인 리프와 Insect Warfare가 생각나는 보컬 모두 매력적이고 잘 맞아들어간 명반 Feb 24, 2021
goremonkey 95/100
완벽한 전파트와 변칙적인 전개에 숨 쉴 틈 없이 귀담아 듣게 된다. Feb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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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슬램 데스 필수 코스인 1.3.8.에도 수록되어있는 이들의 첫 데모 앨범이다. Wayne Knupp의 괴물같은 질감에 소름이 돋고 이미 완성된 그루브감 또한 환상적이다. Feb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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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goremonkey 100/100
그저 찢어진 음질과 공격성으로 밀어붙이는 일개 워 메탈과는 궤를 달리한다. 어둠으로 몰아넣고 분위기를 잔뜩 내리깔아 밀어버리는 구성이 일품이다. Feb 17, 2021
goremonkey 95/100
변화무쌍하고 공격적인 리프들로 무장한 미쳐버린 구성에 후두를 마구 비벼 나온 핏국물 같은 끔찍한 사운드의 보컬이 최고이다. 걸쭉하게 갈리는 기타톤이 앨범 커버처럼 시체를 마구 뒤엎는 듯한 고어함을 연출시키며 공격성이 극에 달했을 때 나와주는 슬램 리프의 구성도 완벽하다. 고어그라인드에 가까운 극단적인 분위기와 이에 걸맞는 길이 또한 좋다. Feb 13, 2021
goremonkey 95/100
당시 중간계의 비장함과 최후에서 사기 충만한 그들의 뜨거운 숨소리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Feb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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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세련되고 육중한 리프들이 즐비하지만 장르를 감안해도 재미없는 브레이크다운들 또한 널려있다. 결국은 뛰노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양산형 똥코어의 시발점이 되었지만 양산될 수 없는 뛰어난 리프들과 보컬이 있는 이 앨범은 명반 취급 받을 만하다. 개인적으론 저 육중한 리프들과 강하게 내리치는 듯한 깡통 스네어 사운드가 가장 마음에 든다. Feb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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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전체적인 밸런스가 괜찮은 맑고 고운 멜블랙 명반. 타이틀 곡이 아주 특출나게 좋긴 하지만 그 외의 곡들도 안정적인 밸런스를 보여줘 듣기 편하다. 뇌트베이트의 보컬 질감은 꾸준히 좋다. Feb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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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묵직하게 내려치는 슬램 리프와 걸쭉한 거터럴 보컬 마초적인 전개 등 훌륭한 슬램 앨범 Jan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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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올드하니 묘하게 먼지 낀 듯한 기분이 든다. 투박하고 화나있지만 꽤 정교하기도 한 올드스쿨 명반 중 하나이자 Repulsion의 Horrified와 함께 데스그라인드의 시조로 불리는 앨범. Ja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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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흔한 펑크냄새 나는 기타톤이 아닌 메탈냄새 나는 묵직한 톤의 기타와 파괴적인 드럼, 그리고 피토를 쏟아가며 하는 듯한 광기의 보컬이 32분간 무자비하게 밀어붙인다. 인트로가 끝나는 직후 카타르시스와 전율을 안겨주고 중간중간 적절히 끊어가며 이같은 전율을 수차례 경험하게 해준다. Ja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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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Hacksaw멤버 Mark Williamson의 프로젝트 밴드로, 밴드캠프에서 보면 온갖 음악을 하는 모습이다. 그 중 또 다른 고어그라인드 밴드의 앨범인데, Hacksaw에서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원래 로우한 Hacksaw의 음질보다 더욱 잔악한 고어노이즈를 들을 수 있다. 물론 특유의 개박살나는 분위기도 여전하니 좋다. Jan 25, 2021
goremonkey 80/100
막장과 슬램 데스 사이의 적절한 합의점이 보인다. 컬트한 음질이 매력적이고 특유의 음질이 그루브한 리프에 요상하게 얹혀가는 것이 특이점. Jan 24, 2021
goremonkey 95/100
Anal Cunt가 생각나는 노이즈그라인드 앨범이다. 시원시원한 보컬에 쉬지 않고 달릴 줄 아는 연주가 환상적이다. Ja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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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적당히 걸쭉하지만 깔끔하고 모던 브루탈 답게 테크니션도 살아있다. 특히 2번트랙의 기타 솔로는 혀를 내두를 정도. 아쉬운 건 모던 브루탈이 자주 사용하는 엇박 리프가 참 별로이고 깔끔한 느낌을 부족한 점이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크게 특출난 부분이 없다는 느낌도 받게 되어 지루함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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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공격성과 질주감에 몰빵 된 앨범. 잔뜩 성난 리프들이 마구 짓밟고 진군하는 중이다.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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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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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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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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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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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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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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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