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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밑엣분에 동의하는게, 나 또한 Cursed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 앨범은 만족스럽게 들었다. 물론 데스메탈 하던 놈들이 얼터너티브를 내놓으니 배신감이 들 수 있다.허나 이 점은 '음악 감상' 하는 데 있어서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제하고 앨범을 들어야 한다고 본다. 난 만족한다. Feb 19, 2016
서태지 90/100
훌륭하단 말 밖에는..날카로운 그라인드를 기반으로 Technical Brutal Death의 현란한 스타일, Slamming Brutal Death의 그루브함도 포착할 수 있다. 여기에 저 해괴망측한 앨범 자켓처럼 기괴스럽고 한껏 뒤틀어버린 음악이다. 광기가 서려있는 작품. Feb 18, 2016
서태지 90/100
멋진 그루브와 파워풀한 보컬의 존나 마초적인 메탈코어. 이 앨범엔 꽤 어러 요소가 섞여있는 듯 하다. Feb 18, 2016
서태지 85/100
서태지 90/100
게리무어의 음반을 Still Got the Blues밖에 안들어봤었는데 더 다양하게 들어볼걸 후회가 된다. 하드한 느낌이 강한 멋진 명반. Feb 13, 2016
서태지 100/100
아름다운 앨범자켓만 보면 운치있고 청명한 앳머스페릭 블랙메탈이 울려퍼질 것 같지만 전혀...아주 분노,광기,혼돈이 뒤섞인 무지막지한 그라인드 코어 명반이다. Feb 8, 2016
서태지 90/100
짧고 화끈하게 조져버린다 아주..이런 스타일 좋다. Acute Awareness (for Wood)라는 생뚱맞은 트랙빼곤. Feb 8, 2016
서태지 80/100
노이즈 그라인드..한마디로 소음 혹은 소음에 가까운 그라인드코어. 이것도 그 중에 하나. Gore beyond necropsy 등에 비하면 나은 수준이긴 하다만, 이 쪽 세계에서는 나름 준작에 가깝지 않나..딱 한 번 돌려줄만한 앨범이다. Feb 8, 2016
서태지 85/100
전작의 하드코어 펑크스러운 느낌에서 좀 더 데스메탈 지향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시원스럽고 과격한 맛이 일품이다. Feb 7, 2016
서태지 40/100
데모란 점을 감안해봐도 대충 이 밴드의 음악성?이 잡힌다. 군데군데 일본고어영화에서 따온듯한 샘플링을 발라놓고, 최대한 역겹고 드러운 성향을 내세우려 하는 점이 보인다. 덧붙여 쓰레기라는 점 또한 보인다. 껍따구 고어그라인드. 이런 밴드는 지천에 널리고 널렸다. Feb 6, 2016
서태지 50/100
장르는 고어그라인드, 앨범 표지도 잔인하기 그지없다. 근데 겉무늬만 요란스럽지 내용물은 기대 이하로 빈약하다. 조잡스러운 드러밍과 빈약하기 짝이없는 기타사운드, 대충 리프짜서 나열한 듯한 느낌....너무 싱겁다. 고어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Feb 6, 2016
서태지 95/100
전작들보다 더 메탈릭해지고, 혼돈스러움은 더 가중되었다. 발전에 대한 아주 좋은 본보기. 보컬의 성량과 분노로 가득 찬 광기는 절정에 이른다. Feb 6, 2016
서태지 100/100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그라인드코어라는 것은 Scum보단 이런 앨범에 더 가깝다. 하드코어 펑크에서 한 층 더 발전된 듯한, 날카로운 보컬과 마구잡이식이 드러밍,혼돈스러운 기타리프 그리고 흉폭하고 기괴한 사운드. Feb 6, 2016
서태지 40/100
음...아치에너미가 이렇게 무식했었구나... Feb 6, 2016
서태지 95/100
Instrumental 형식의 음악인데 자연에 대한 숭고함 즉, 환경친화적인 청명한 블랙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Basarabian hills가 연상되는 아주 청아한 스타일의 음악이며, Basarabian Hills, Lustre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단연 환영할 만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Feb 1, 2016
서태지 90/100
하드코어 수작. 벅스뮤직 까는 곡인 Bugs는 인상깊게 들었다. Jan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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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전작은 괜찮긴 한데 설익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근데 요번 앨범을 통해서 이들이 한층 성숙해졌다는 걸 새삼 깨닳을 수 있었다. 보컬은 전작보다는 아쉽지만, 전체적인 곡 구성은 뛰어나다. Jan 29, 2016
서태지 75/100
건전가요로 삽입된 우리의소원은 앨범의 흐름을 깨뜨린다.시대상으론 별 수 없지만..상당한 보컬의 역량과 수준급 헤비메탈 리프의 향연은 주 감상 포인트.은빛호수의 잔잔한트랙도 보컬 애드립 빼곤나쁘지 않았다. 생각날 때마다 들어주면 괜찮다. Jan 29, 2016
서태지 90/100
Black Angel : 저돌적이고 난폭한 블랙/데스를 들려준다. 상대적으로 블랙메탈에 힘이 더 실어진 느낌이다. 4곡 전체적으로 정신없이 몰아부친다. Jan 29, 2016
서태지 90/100
그간 사일런트아이에 눈길 한 번 주지 않는것을 비로소 후회한다. 이런 엄청난 물건일 줄이야... Jan 29, 2016
서태지 9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Natan_Willian 100/100
This is not just a simple album by a random metal band, this is an experience, a long journey that lasted 20 years and finally ended in the most masterful way possible. I'm still at a loss for words to describe what this album means to me, Time I was my favorite album and Sons Of Winter and Stars my life song, but I believe that now this has finally been surpassed mainly by Silver Leaves, which for me is the best thing Jari has ever composed. Anyway, just listen to this! Aug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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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0/100
아예 심포닉메탈로 전향해버린 플갓. 그나마 연장해주던 데스메탈적 터치는 이번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수준이다..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1집이나 최소한 Labyrinth까지의 플갓이 이들 스타일의 마지노선이었다고 본다. 그때에 비하면 너무 유치해져버린 이들의 음악이 아닐수 없다. Aug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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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reyTheDark 95/100
The album was worth the waiting. It has it all: from majestic and epic orchestration to fast, melodic guitar solos, varied vocals and awesome pace changes and chord progressions. Sep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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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80/100
이 자켓 그림에 울분을 느낄 정도의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버젓이 유통되고있는 바람의 검심과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본다면 타락한 세태를 한탄하다 각혈하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지 않을까. 옛날 카콥 논란때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영화,게임등과 달리 음악에만 왜이리 편협해지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 Sep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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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ib22 100/100
Absolutely amazing, this is one of the best metal albums ever! Everybody loves the way of the fire and one with the shadows, yet Storm really is something else. I can't get tired enough, I have heard this more than 20 times already and still I find new sounds and details everytime I listen to it. It's not a metal album, Time I and II are a complete symphony. Masterpiece. The only sad part is you don't get to really feel the experience with an MP3 or cheap earphones. Sep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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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0323 100/100
이 앨범 벌써 나온지 25년됐는데 25년전 발매되자마자 들어온 앨범 DT는 들어도 들어도 이 앨범을 가사펴놓고 가장 많이들었고 가장 좋다 Sep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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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ER 85/100
Another slab of crusted punked up black metal good stuff. Sep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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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5/100
Insane atmosphere and perfect timing making the songs so astonishing & infectious. A truly great album that deserves all its fame.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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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ya 100/100
드림시어터 골격에 아스피드를 입혔다. 이런 꿈같은 밴드가 존재할 수가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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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 75/100
소프라노 보컬 비중이 너무 많이 늘었다...근데 이 심포닉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파워메탈 같은 느낌으로 불러서 좀 이질감이 심해져서 이도 저도 아닌 음악이 될거같음 Aug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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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분명히 깔끔한 녹음과 매력적인 요소들로 귀를 잡아끄는 순간이 많지만 그 조합이 너무 매끄럽다고 할까. 가장 폭력적이어야 할 순간에도 그러지 못하고 깔끔한 느낌인 것이 아쉅다. 듣기 편해졌지만 매력적인 부분이 퇴보한 느낌으로 일장일단이 있겠다. 많은 메탈헤드들에게 어필할 듣기 좋은 앨범임은 부정할 수 없다. Sep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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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네오클래시컬 이라는 지금은 죽어버린 이 서브장르 내에서 이보다 뛰어난 작품은 없다고 본다. 잉베이 1집, 토니 매컬파인 2집 (에릭 존슨과 스티브 바이의 작품은 이 범주애 넣지 않았음) 정도만 이 작품에 견줄 수 있으며 워낙 꿀꿀이 보컬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피터 마리노의 보컬도 개성있고 좋다. 아트마 아뉘르의 시대를 앞서간 드러밍도 예술이다. Sep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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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it 100/100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댓가로 얻은 음악인가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가히 경이롭다. 익스트림 메탈 계열이 아니더라도, 2010년대에 나온 메탈 앨범 중 손가락 안에 꼽을 명반이다. 정신나가도록 기묘한 분위기와 세상의 끝을 연상시키는 장대한 스케일, 그리고 사악한 신의 폭력을 연상시키는 헤비함이 초월적인 완성도로 매 곡마다 유황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Sep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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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이게 바로 20세기 프로그레시브메탈이며 이후 프로그메탈밴드들에게 길을 제시한 아주 대단한 메탈앨범이라 생각이 든다 Sep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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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