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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5/100
이로써 이들은 노르웨이 특A급 모던 익스트림메탈 밴드로 거듭난듯...기다렸던만큼 좋은 퀄리티. 6번과 8번 트랙과 한정판 보너스 트랙인 10번 트랙은 이들 특유의 비장함과 거대한 스케일을 멋지게 보여줬다 Mar 14, 2015
겸사겸사 80/100
팀 특유의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자리잡힌 앨범이긴하나 중후기 작품들에 비하면 쪼끔 아쉽긴하다. 그래도 Summoning 특유의 분위기를 맛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앨범 Mar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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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5번트랙 Warlock은 Satyricon의 Mother North과 견줘도 손색 없는 노르웨이 90년대 심블의 유산 중 하나. 블랙메탈 본질에 조금 더 무게를 둔 작품이라 그런지 딱히 심포닉함이나 멜로딕하다는 생각보단 어둡고 거친 블랙메탈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Mar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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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너도나도 비슷비슷 뻔한놈들 일색인 멜로딕 메탈계에 이정도 개성과 감각적인 연주는 보기 드물다. 다만 킬링트랙이라고 꼽을만한 곡이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라 아쉽다 Feb 27, 2015
겸사겸사 80/100
TANK와 더불어 B급 NWOBHM중 참 재밋게 들었던 앨범. 솔로라인에서 Iron Maiden의 냄새도 나는것같고 영국만이 가능한 똥80 냄새가 자욱하다 Feb 26, 2015
겸사겸사 80/100
독특한 개성 참 좋고 잘 밟아때리는데 2집에 비해선 쪼끔 정돈이 덜 된 모습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좋은 트랙들이 눈에 띄이는 좋은 앨범 Feb 26, 2015
겸사겸사 70/100
서정미가 돋보이는 수작 데뷔앨범. 노래는 정말 좋다. 하지만 그냥 락보컬 출신의 팝 발라드 앨범이니... Feb 18, 2015
겸사겸사 80/100
후속작에 목말랐던 사람들에게 주는 갈증해소용 아이템인듯하지만...한 여름 훈련소에서 훈련 마치고 나눠주는 팔팔 끓인 뜨거운물 마시는것처럼 '해갈은 되겠지만 상당히 아쉬운 구석이 많은' 그런 물건 Feb 16, 2015
겸사겸사 80/100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들만큼 이름값 잘 해내주는 팀도 잘 없지만 이들만큼 앨범 전체를 돌려들으면 감흥이 잘 안오는 밴드도 드문것같다. Feb 9, 2015
겸사겸사 85/100
실력 좋은 스웨디쉬 멜로딕 데스메탈 사운드. 닥탱, Duskfall, Nightrage류의 사운드를 좋아하시면 필히 체크해보시길. Feb 6, 2015
겸사겸사 85/100
1집 재녹음반인만큼 레코딩은 정말 확실하게 좋아졌다. 다만 오리지널 버전에서 에픽한 분위기 조성에 많은 일조를 한 기타솔로 파트가 기타리스트가 바뀐 탓에 조금은 더 락적이고 직선적인 방향으로 변했다. 그래도 이 나름의 맛이 있으니 1집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추천 Jan 27, 2015
겸사겸사 90/100
특유의 네오클래시컬한 비장미와 모던메탈의 냉소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느낌은 여전하다. 독을 뿜는 매혹적인 장미향기같은 음악 Jan 20, 2015
겸사겸사 75/100
가끔 이런 괜찮은 80년대 언더그라운드 B급 애들 특유의 꼬랑내를 찾아 다니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Jan 8, 2015
겸사겸사 85/100
Megadeth 2집의 지능적인 진행, Aspid의 능구렁이스럽고 꼬여있는 리프 리듬, Cacophony의 솔로 스타일, Fates Warning의 보컬 스타일을 모두 뒤섞어놓은 작품. 때론 재즈적 어프로치도 가미되어있다. 스타일이 독특해서 이해하기 어려운게 흠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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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드럼 레코딩이 푸석푸석하고 힘이 없는게 단점이지만, 음악이 너무 좋으니...명반은 명반이다. 칼날같은 리프와 멜로딕한 솔로 듣는 맛이 끝내주는 앨범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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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1, 2집으로 잘 발전하려다가 이 앨범으로 결국 Ebony Tears는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로 운명을 달리한다. 2집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앨범도 좋아할지 모르겠다만...땡기는건 없었다 Jan 6, 2015
겸사겸사 80/100
2집보다는 조금 더 멜로디를 찍어 발라놔서 듣기엔 편한 느낌이다. 투박한 녹음상태에 확 땡기는 곡이 없지만 97년도에 나온 데뷔작인걸 감안하고 듣는다면 충분히 괜찮은 앨범 Jan 6, 2015
겸사겸사 80/100
Dimension Zero와 더불어 가장 공격적이고 휘몰아치는 At the Gates의 후예. 탄탄한 구성이 뛰어나긴하지만 리프에서 느껴지는 건조한 쇠맛이 개인적으로 조금 부담스럽다. Jan 6, 2015
겸사겸사 90/100
리프도 묵직묵직하고 솔로의 훅은 확실히 살아있네요. 전작 좋아하셨으면 필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런 팀이 레이블이 왜 없는지 의아한... Jan 3, 2015
겸사겸사 85/100
전작과 노선은 거의 비슷해서 대만족. 이정도면 조선제도 쓸만하다 Dec 31, 2014
겸사겸사 80/100
1집부터 쭉 정주행하여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게된 앨범. 다시 들어보니 전작에 준하는 정도의 괜찮은 앨범. 다만 이 시기에 한창 유행을 많이 하던 뉴메탈의 흔적이 살짝 느껴지는건 왜일까? 어쨋든 이 앨범 역시 근래 발매작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캐치한 메이저 지향 사운드이다. 한결 같아서 좋기는 한데, 이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Dec 29, 2014
겸사겸사 85/100
이정도면 수작. 스래쉬의 부활이라는 대세에 발을 잘 맞춘 깔끔한 앨범. 크래쉬데이 이외의 트랙들도 상당한 완성도다 Dec 22, 2014
겸사겸사 80/100
잘 만들었다. 근데 전작이 조금 더 마음에 들고 그닥 앨범재생욕구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건 흠. 4, 9번 & 재미난 커버곡 보너스트랙이 눈에 띄인다 Dec 20, 2014
겸사겸사 75/100
설익은 풋풋한 느낌...다른 분들과 다르게 내 기준에서 이들의 최고 명반은 멜로디 전개가 드라마틱하게 휘몰아치는 1집이다 Dec 16, 2014
겸사겸사 80/100
콱콱 쏴주는 고음 트레몰로 기타 떡칠에 빼곡하게 채워넣은 투베이스 드럼 사운드. 사악한 맛도 좋고 곡들도 수준급인 앨범.. 근데 다 듣고나면 남는게 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Dec 16, 2014
겸사겸사 90/100
모두가 후기 걸작으로 꼽는 Southern Storm과 바로 직전 앨범Works of Carnage의 교두보격 앨범이라 두 앨범의 비슷한 점이 약간씩은 있다. 폭력적이고 묵직한 레코딩과 믿음직스러운 사운드는 언제들어도 감동적이다. Dec 13, 2014
겸사겸사 70/100
녹음상태는 이만하면 들을만은 하다. 다만 멜로디라인이 너무 정직한게 재미나 개성은 조금 떨어지는듯... Dec 12, 2014
겸사겸사 60/100
메탈코어는 원래 별로 안좋아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곡들이 끌리는 맛도 없고 보컬도 역량부족인게 안타깝다 Dec 10, 2014
겸사겸사 95/100
화끈하게 달리며 통통튀는 리듬감이 특징인 슬러터 엘범과는 노선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굉장히 차분하며 템포는 많이 늦춰져 축 처진 느낌인데 음울한 트레몰로 멜로디라인이 압권. 꾸준히 찾게되는 마력이 있다. 슬러터앨범보다 고른 완성도가 돋보이는 이 앨범을 더 선호 Dec 8,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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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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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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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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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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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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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