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메탈 공연 DVD보다 강렬한 인상이었다. 가장 최고로 멋진 메탈 DVD를 꼽으라고 한다면 난 이걸 꼽겠다   Jan 26, 2013

개별 트랙의 완성도는 높다. 하지만 엘범 전체로 놓고 봤을때는 지루함이 심각하다. 하지만 90년대 심블황금기를 잠재운 00년도 초반 로블랙 태동기의 대표작품이라는 상징성은 고려해봐야 할 부분.   Jan 22, 2013

키보드톤이나 보컬 멜로디라인만 보더라도 안드레엔더슨과 DC쿠퍼 둘 다 패러독스 시절의 영광을 재현해보려고 노력한게 보인다.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충분히 적셔주고도 남는 진짜 '패러독스2'   Jan 14, 2013

오랫동안 곰씹을수 있는 명작. 어두움과 유연한 전개는 이 엘범의 핵심적인 요소인듯.   Jan 13, 2013

핀란드는 아직 죽지 않았다   Jan 4, 2013

예상대로 리퍼오웬스를 내쫒아버리고 보컬까지 직접하신 엘범. 인스트루멘틀적 성향 엘범일것으로 예상해 1집의 사운드를 기대했다면 실망일것이고, 리퍼오웬스 시절을 좋아했었다면 이 엘범도 필히 체크해야 할 엘범.   Jan 4, 2013

다크스론. 바로 그것에 대한 멋진 재현   Jan 3, 2013

잉베이보다는 한국판 아크스톰이라고 하는 편이 더 좋은 설명이 될 듯 싶다. 전작보다 수록곡간의 격차도 많이 좁아져서 평균적으로 좋은 엘범이고, 무엇보다도 연제준의 보컬이 아주 뛰어나다.   Jan 2, 2013

멕시칸 디스고지보다 훨씬 좋은 '많이'다듬어진 형태의 깔끔한 brutal sound.   Dec 31, 2012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의 멜로딕 블랙/데스. 정말로 난폭한 드럼 위에 펼쳐지는 기타 멜로디가 압권이다   Dec 25, 2012

극적인 전개나 속도 두 측면에서는 아주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준수하고 시원시원한 스래쉬메탈   Dec 15, 2012

왜 고딕인지 잘 모르겠다. 묵직하지만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이 아주 돋보이는 훌륭한 수작 멜로딕데스메탈   Dec 12, 2012

프록+Djent...이제 이쪽에서도 드디어 엄청난 클래스의 밴드가 나온듯 하다. 건조하게 박자만 쪼개기 바쁜 젠트가 아닌 멜로디나 구성면에서도 단연 일품인 명작엘범. 다음 풀렝쓰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Dec 5, 2012

시원시원한 청량감이 일품인 스래쉬. 네오스래쉬쪽에서는 단연 군계일학   Dec 4, 2012

다른 회원님들의 평 그대로 약간은 갈팡질팡하는 느낌. 하지만 Undead같은 트랙에서 전작의 노선을 계속 이어가고있다는게 드러나있고, 차기작에서는 분명 대작 하나가 나올것이라고 예상해본다.   Nov 18, 2012

84년도에 이정도 수준의 레코딩과 악곡이 나올 수 있다는게 가장 놀라운 점이 아닌가 싶다. 다만 너무 마니아 취향에 부합할 사운드에 치우친게 아쉽다.   Nov 17, 2012

진정으로 밟아 패 죽여버리는 음악이 뭔지 몸소 보여주는 불후의 명작 되시겠다. 쉴 틈을 안주고 있는힘껏 빠따로 꼴통을 갈겨 부셔버리는 무자비함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Oct 30, 2012

블랙메탈계의 숨은 보석. 밝은 느낌의 Gorgoroth - Antichrist라고 하면 믿어지는가??   Oct 30, 2012

갈네리우스보다 보컬이 낫다는건 이견이 없다. 하지만 이게 애니메이션 주제가인지 메탈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너무 심한 왜색. 왜색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과감하게 패스해주시길...   Oct 28, 2012

처음 들었을때는 살짝 실망했지만...꾸준히 듣다보니 평작이라는걸 알 수 있었다. 다작을 하는 밴드이지만 정말 마르지 않는 샘같이 엄청난 퀄리티의 곡들을 마구 뽑아낸다. 5,8,9,10번 트랙 추천   Oct 25, 2012

대실망. 발전은 했지만 서서히 한계를 드러내고있고, 자기복제를 해 나가는 부분이 보인다. 생명력이 다 했는지 아닌지는 차기작으로 판명이 날 것이다   Oct 20, 2012

Jeff Loomis와 더불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모던 네오클래시컬 메탈의 선봉장다운 실력. 전체적으로 염세적이며 어두칙칙한 분위기가 상당히 압권이다. Duat은 강력추천트랙.   Oct 20, 2012

제목만큼 유치한 '속주왕의 복수'. 정말 한결같지만, 5,6집에서의 발전 방향을 더더욱 확고하게 진행시켰다. 멜로디라인이 크게 잘 드러나는 main theme의 선정이야말로 가장 독보적으로 발전 된 부분이 아닐까싶다   Oct 20, 2012

무슨 말이 필요한가? 04년에 나온 블랙메탈 걸작이다. 다크스론 2집에 견줄만한 퀄리티. 20분짜리 단 한곡이지만, 20분이 2분처럼 느껴지는 엄청난 작품   Oct 10, 2012

요놈들 봐라?? 아주 잘하네   Sep 25, 2012

2집에서 캐치함과 난잡함을 살짝 덜어내고 큰 주제와 멜로디라인이 구성에 잘 드러나게 꾸몄다. 쉽게 들리진 않지만, 한국 모던메탈 최후의, 그리고 최고의 밴드라고 할 수 있겠다.   Sep 22, 2012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2000년대 초반쯤 유행했던 핀란드식 멜데스 사운드를 제대로 구현하고있다. Bodom, Kalmah, Skyfire의 전성기 사운드를 그리워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Aug 25, 2012

심포닉 블랙메탈에서 이 당시 주류로 위치를 주름잡았던 밴드였던만큼 정말 양질의 작품을 들고 나왔다.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한 작품.   Aug 23, 2012

다크하고 빠방한 노선의 심포니엑스 스타일을 구사하던 1집. 밴드의 수장 스테판 포르테, 타임레퀴엠을 진두지휘하는 리챠드 엔더슨, 그리고 극강고음을 뽑아내던 데이비드까지 진정한 완벽 라인업으로 만들어낸 역작 of 역작   Aug 22, 2012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