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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Shining
preview  IneartheD preview  Shining (1996)  [Demo]
level 16 겸사겸사   65/100
이제야 비로소 데모 돌리면서 '우리 신생 밴듭니다 사장님 잘 좀 봐주십쇼 헤헤'하고 돌아다닐만한 수준이 나온다. 물론 그렇다고 고퀄이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데모 3개를 다 들어보니 이런 똥퀄을 기획사는 무슨 생각으로 발탁한건지 의문이고, 이런 수준의 애들을 데리고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런 엄청난 성장을 한건지 참으로 의아할 따름.   Jan 26, 2021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preview  IneartheD preview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1995)  [Demo]
level 16 겸사겸사   60/100
첫 데모에 이어 여전히 꼬질꼬질한 태를 못벗고 있는 이들의 두 번째 데모. 건반의 적절한 활용과 더불어 작곡스타일과 보컬스타일이 점점 COB스타일로 발전하고 있다. Translucent Image에서 일부 팬은 바로 알아차렸겠지만, 훗날 이 트랙이 Sinergy의 명곡 Beware The Heavens로 변모했다는 것은 경악포인트. 비교감상하면 정말 엄청난 거리감이 느껴진다.   Jan 25, 2021
The Passage of Tim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좋긴한데 아쉬움이 남는 트랙. 기계적이며 수학적인 파워넘치는 구간과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을 뿌리는 구간의 경계가 조금만 더 잘 섞였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산만하게 만든건지 화려하게 만든건지 잘 모르겠지만 중심 주제를 놓고 잘 가다가 잠깐 이탈했다가 또 돌아오기 반복이라 듣는 입장에서 다소 불안불안했다. 결론은 애시드 레인 급은 아니라는거   Ja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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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Me!
preview  Children Of Bodom preview  Hate Me! (2000)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정규에 수록된 버전과는 다른 싱글 에디트 버전의 Hate me. 원곡과 비교해보면 프리 프로덕션이나 수정전 음원의 느낌이 강하다. 정규와 다른 솔로가 특별한 재미를 주는데, 첫 솔로 구간은 알렉시가 라이브에서 치는 그 패턴을 그대로 녹음했다. 헬리언이야...워낙 잘 커버한 유명한 트랙이니 별 할 말은 없다   Jan 25, 2021
no image
preview  IneartheD preview  Implosion of Heaven (1994)  [Demo]
level 16 겸사겸사   50/100
참으로 좋아라하는 COB의 첫 데모라고 하더라도 좋은 점수 주기는 많이 어려운 그런 물건. 그냥 별 볼일 없는 언더그라운드 데스메탈 사운드인데, 이런거 하던 양반들이 뭐하시다 갑자기 메이저 지향 사운드로 변모했는지는 신기할 따름. 물론 간간히 보이는 트윈 하모니나 기타솔로 멜로디라인은 그럭저럭 인정해줄만한 수준.   Jan 25, 2021
Progression
preview  Vitalij Kuprij preview  Progression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너무 오래 기다렸던 앨범인만큼 너무나도 즐겁게 들은 앨범. 역시나 이 형님은 실망시키는 적이 없는 보증된 뮤지션임이 확실하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발트슈타인과 쇼팽의 혁명같은 굵직한 곡들을 재미나게 풀어낸 초반부 트랙의 임팩트가 상당하다.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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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Under the Moon
preview  Niflheim preview  Dreaming Under the Moon (2004)  [EP]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이 시기에 흔하게 나오던 B급 심블의 전형이지만 국내, 그것도 비서울권에서 이런 팀이 있었다는 점은 참으로 놀라웠긴 했다. 못만든건 아니지만, 이 팀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과연 더 진보한 음악을 했을지는 다소 의문. 연식에 비해 레코딩도 이정도 수준이면 들어줄만한 물건.   Jan 18, 2021
Titan
preview  Eye of the Enemy preview  Titan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역시나 실망따윈 없다. 전작 못지않은 좋은 앨범   Jan 14, 2021
Ode to My Misery
preview  The Wake preview  Ode to My Misery (2003)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레이블 매니지먼트 기회만 잘 닿았다면 동일국가 동시기에 시작된 Kalmah 못지않게 성장했지 않았을까 싶은 비운의 팀. 키보드 사운드를 배제함과 동시에 직선적이고 캐치한 기타 멜로디 라인들을 중심으로 사운드를 풀어가는데, 데뷔작치고는 상당히 원숙한 밸런싱/작곡/연주가 눈에 띄인다. At the gates나 Parasite Inc같은 팀을 좋아한다면 들어볼만한 작품.   Jan 13, 2021
Corridors of Power
level 16 겸사겸사   90/100
팝적이면서도 헤비한 하드락/블루스. 생각보다 더 헤비한 성향의 곡들이 몇몇 군데서 보이길래 꽤나 놀랐다.   Jan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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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of Steel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세간의 평이 박하지만, 들어보니 난 좋더라. 전작의 장점을 잘 발전 시켜서 좋은 앨범을 내놓은듯 하고, 특유의 개그코드는 여전하다. 그나저나 관심법은 노랜 좋은데 가사가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   Dec 11, 2020
Extension of the Wish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접한지 10년이 된 앨범인데, 앨범 초반부 트랙들의 임팩트덕에 꾸준히 찾다가 결국 푹 빠진 앨범. 소위 말하는 야마가 넘치는 섹션이 많아서 아주 좋다. 다만 보컬의 음색이 음악과 어울리기는 하나 많이 아쉽다.   Dec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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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II
preview  H.E.A.T preview  H.E.A.T II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Dream Evil 의 The Book of Heavy Metal이 그랬듯, 나올거 다 나온 구닥다리 장르로 이렇게 사기적인 감동을 뽑아내는 점은 큰 점수를 받아도 과함이 아니라 생각한다. 가끔 이런식의 '장르 수호자' 포지션의 앨범도 시대마다 하나씩 나와줘야 이 바닥도 유지가 되지 않나 싶다. 사운드 역시 모던하게 잘 풀어낸 좋은 앨범.   Nov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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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Venom
preview  Kataklysm preview  Heaven's Venom (2010)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메이저 지향 데스메탈 사운드로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서도, 점점 이 팀이 가진 고유의 색채에 슬슬 흥미를 잃어가게 되는 그런 앨범. 사실 4집 이후의 사운드는 거의 다 비슷하고, 크게 모난 데가 없지만서도 이런 뻔한 스타일에 슬슬 질려가는게 아주 아쉽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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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of Method
preview  Method preview  Definition of Method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이름값에 걸맞는 좋은 작품으로 돌아왔다. 전의 작품들과는 살짝 다르게 좀 더 심플하게 찍어누르는 성향의 리프와 리듬이 군데군데 보이며 여성 보컬과의 협업 트랙도 상당히 성공적인 시도였다 (Jeff Loomis 2집의 크리스틴 로즈와의 협업 트랙을 참고한 느낌이다). 특히 6번 트랙의 불을 뿜는 트윈 하모니 솔로라인과 9번 트랙의 리프/리드멜로디는 본 앨범의 백미.   Oct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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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s
preview  Feared preview  Rejects (2011)
level 16 겸사겸사   50/100
취향타는 물건. 적어도 내 귀에는 타당성이나 흡인력, 매력 모든게 부족한 앨범이었다. 기타는 잘 치던데, 음악은 잘 못하시는건가...   Oct 19, 2020
Prevail
preview  Kataklysm preview  Prevail (200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작이 커리어 중반기 중 눈에 띄이는 명작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조금 심심해진 느낌. 그래도 구린곡 없고 어렵지 않은 카타클리즘만의 신명나는 스타일은 여전하다. 거의 모든 앨범 마지막에 수록되는 inst트랙이 이번에도 수록되었는데 이게 또 숨은 카타클리즘 앨범들의 별미반찬이다.   Oct 16, 2020
Relentless Retribution
level 16 겸사겸사   75/100
그냥저냥...어쩔때는 Trivium식의 클린보컬도 나오는데 요런건 또 괜찮다가도 괜찮은 곡이 뭐가 있었지?하고 곰씹으면 없는 그런 앨범. 그렇다고 구린건 아니고 어느정도 평타정도 되는 모던 스래쉬메탈의 전형.   Oct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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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Human Black Metal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이 시기에 딱 많이 나오던 스탠다드한 블랙메탈의 전형. 나름 전투적이기도 하고 탄탄한 드럼 워크도 눈에 띄이지만 자주 찾아들을 정도로 매력이 있거나 하지는 않다. 그래도 묵직하고 정석적인 멜로디가요란스럽거나 튀지 않아 좋긴 했다.   Oct 11, 2020
Invoking the Majestic Throne of Sata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Immortal 2집의 훌륭한 후계 앨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보컬도 임모탈 2집과 매우 비슷하지 않나 싶다. 꽤나 쏙쏙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그게 대중적이거나 쉽게 질리는 풍이 아닌 골수에게도 인정받을 정통적인 분위기다.   Oct 11, 2020
In the Arms of Devastati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우리가 알고 있는 멜로딕데스와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정확하게는 멜로딕한 모던 스래쉬메탈의 형태로 계속 진화해나가는 느낌이다. 1~2년마다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는 팀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준수한 앨범을 꾸준하게 내주는 효자 같은 팀. 앨범 후반부 두 곡에서 터져나오는 애상적이고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Oct 8, 2020
Shadows and Dust
preview  Kataklysm preview  Shadows and Dust (2002)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살짝 부진했던 전작보다 훨씬 좋아진 앨범. 폭력적인 송라이팅 문법에 주제가 확실히 드러난 캐치한 선율은 이 시기 카타클리즘의 특징이지만 깊이가 부족한게 단점이라면 단점. 3, 8번 트랙은 이 앨범의 백미.   Oct 6, 2020
Retribution
level 16 겸사겸사   80/100
1집에서 좀 더 나아졌다는데 동의하지만, 이 팀 특유의 '잘하는데 뭔가 끌리는게 좀 부족하단 말이지...'라는 생각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것 같다. 잘하긴 잘한다. 근데 그게 전부인건 좀 아쉽다.   Oct 2, 2020
Open Source
preview  Kiko Loureiro preview  Open Source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밝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는 여전히 유효. 4집의 연장선이지만 최근 유행인 현대적인 스타일을 흡수하여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실력을 과시하기 바쁜 대다수의 비르투오소 연주자와는 다르게 테크닉을 과시의 수단이 아닌 풍부한 표현 툴로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20년도 여름을 떠올리게 할 음반.   Sep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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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the Past
preview  Vader preview  Future of the Past (1996)
level 16 겸사겸사   80/100
'김광석 따라부르기'같은 류의 트리뷰트 곡들 모음집. 묵직하면서도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연주를 듣고 있자면 어떤 부분은 원곡보다도 괜찮게 들리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트랙들이 매우 유명한 곡들이라 정보 없이 이 앨범을 집어 들어도 부담이 전혀 없는 앨범.   Sep 22, 2020
Epic: The Poetry of War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성공적인 전작에 비해 다소 열화된 느낌이 강하다. 캐치하고 멜로디컬한 전작으로부터 탈피를 시도한 트랙들도 일부 보이지만 어정쩡했다는 한계가 있었고, Manipulator of Souls를 제외하고는 크게 눈에 띄이는 트랙이 없다는게 문제. 초기곡을 수록한 94년도 EP 보너스디스크는 반갑긴 했다.   Sep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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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 of the Hero
level 16 겸사겸사   85/100
2020년대에 나타난 조지 벨라스의 후예, 자신만이 가진 특유의 개성과 정서를 음표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정석적인 Neo-Classical사운드를 표방함과 동시에 재즈와 프록 사운드를 추가해 다양함을 선보였다. 이런 류의 앨범은 과한 음표 난사로 인해 귀가 피로해질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곡의 길이를 줄이고 주제멜로디를 잘 부각시켜 단점을 잘 보완했다.   Sep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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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ria
preview  Hibria preview  Hibria (2015)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연속된 부진을 탈피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본인들 특유의 작곡 방식을 작위적이고 어색하게 비틀어 놓기만 한 것이 매우 아쉽다. 군데군데 이 팀의 장점으로 내세울 좋은 포인트들도 많이 산재해있지만 그 요소를 성공적으로 조합하여 좋은 트랙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특히 개연성 없이 고음 찍어누르기 바쁜 보컬 멜로디는 더 이상 장점이 아니다.   Sep 8, 2020
Fearless Will
preview  Hibria preview  Fearless Will (2019)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성공을 거둔 일본 시장을 염두하고 겨냥한 변화. 통통 튀는 리듬과 산손을 대체한 새 보컬을 앞세운 멋진 트랙. 일본에서 먹힐 스타일의 보컬 멜로디 라인이 주제선율이 잘 보이는 리프와 기타 솔로와 조화되어 엄청난 시너지를 내뿜는다. 후기작에 실망해 등 돌린 팬이라도 꼭 들어볼만한 좋은 싱글 트랙이며, 변화가 성공할지 차기작에서 결정될 느낌   Sep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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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the Rules : 10th Anniversary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절정의 기량을 뽐낸 1집, 그리고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2집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 .꼭 이런 재녹음까지 했어야 한건지... 잘 정제된 프로듀싱과 절제된 악기/보컬 파트는 현대적인 분위기와 연륜을 느끼기에 좋은 조건이지만, 이들의 1집의 성공 요인은 본 재녹음 반에는 없는 신출내기들의 피끓는 열정과 거침없는 저돌성이었다. 이게 빠지면 1집은 의미가 없다.   Sep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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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Aégis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égis (1998)
level 13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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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preview  Rammstein preview  Mutter (2001)
level 7 hot9080   95/100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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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ath the Remains
level 13 gusco75   95/100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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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Photo by gusco75
Handle With Care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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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CD Photo by metalnrock
Kveldssanger
preview  Ulver preview  Kveldssanger (1996)
level 1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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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all in Middle-Earth
level 15 metalnrock   95/100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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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Nightfall in Middle-Earth CD Photo by metalnrock
Moment of Glory
preview  Scorpions preview  Moment of Glory (2000)
level 15 metalnrock   100/100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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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Moment of Glory CD Photo by metalnrock
For Those Who Dare
preview  Chastain preview  For Those Who Dare (1990)
level 15 metalnrock   90/100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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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ain - For Those Who D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Fireworks
preview  Angra preview  Fireworks (1998)
level 15 metalnrock   80/100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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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 Fireworks CD Photo by metalnrock
Whitesnake [aka 1987]
level 1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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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11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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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4 Kahuna   80/100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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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6 rag911   95/100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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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Incantation - Absolute Elsewhere Vinyl Photo by rag911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level 18 Evil Dead   95/100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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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elord -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CD Photo by Evil Dead
Absolute Elsewhere
level 4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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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II
preview  Kiss preview  Alive III (1993)  [Live]
level 15 metalnrock   85/100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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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 Alive III CD Photo by metalnrock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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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kill - Scorched CD Photo by metalnrock
Thunder and Lightning
level 15 metalnrock   90/100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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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Thunder and Lightning CD Photo by metalnrock
Disconnected
preview  Fates Warning preview  Disconnected (2000)
level 4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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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ream and Day Unite
level 15 metalnrock   80/100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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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When Dream and Day Unite CD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83
Reviews : 10,444
Albums : 170,309
Lyrics : 218,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