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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Dawn of Possessi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특유의 보컬 톤과 트레몰로 리프 라인, 곡 구성은 모두가 칭찬하듯 매우 훌륭하며, 유니크한 분위기의 기타솔로 라인도 분위기 형성에 꽤 크게 일조하고 있다. 91년도에 이 정도로 완성도 높고 틀이 잘 잡혀있는 앨범이 나왔다는 점이 아주 놀라웠다. 정통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알고 싶다면 꼭 추천 받아야 할 앨범 중 하나.   Sep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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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Blast Festivals 2000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카타클리즘은 총 3곡의 트랙을 수록했는데, 첫 라이브 앨범 northern hyperblast live에 비하면 눈물날 정도로 레코딩 퀄리티가 좋아졌다. 당시 최신 앨범인 4집의 두 곡, 그리고 2집의 the awakener가 수록 되어있는데 Vader만큼이나 기본기가 뛰어난 밴드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다. 수록곡이 적은 것이 흠이라면 흠...   Sep 4, 2020
The Prophecy (Stigmata of the Immaculat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뉴블 계약 후 발표된 첫 앨범. 대형 메이저 레이블 입성에 걸맞게 오버그라운드 성향이 많이 느껴지며, 많은 것을 보여주려 애쓴 노력이 보인다. 3집에서 노골적인 노선 변경이 변절이냐는 이야기가 있었는지 본 앨범은 1, 2집의 파괴적인 모습도 적절하게 버무려 밸런스 조정에 성공. 00년대 특유의 현대적이고 펀치감 넘치는 프로덕션이 앨범 완성도에 크게 일조   Sep 4, 2020
Northern Hyperblast Live
preview  Kataklysm preview  Northern Hyperblast Live (1998)  [Live]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멤버들의 기량도 좋고, 라이브 현장감에 기백이 넘친다는건 큰 장점. 무엇보다도 초기 작품들의 오리지널 보컬리스트 Sylvain Houde의 라이브라는 점이 매우 가치가 있다. 근데 그러면 뭐하나...녹음 상태가 들어본 정식 라이브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 최악이라 대량 실점. 일부 구간에서는 내가 분명 아는 노랜데도 이게 그건가 싶을 정도.   Sep 1, 2020
Northern Hyper Blast / Victims of This Fallen World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본 합본 앨범의 가치는 3집의 재녹음이라는 부분에 있다. 폐업한 전 레이블의 계약 문제로 인해 재녹음 해서 나온 결과물이지만, 밴드 본인들 역시 3집을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이 앨범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서 재녹음을 결심했다 한다. 모던하게 잘 다듬어진 00년대 중반 카타클리즘의 모습으로 재해석된 트랙들을 원곡과 비교하며 들어 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Sep 1, 2020
Victims of This Fallen World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변화의 중심에 선 첫 작품. 전작들에서 보기 힘든 그루브 스래쉬 리듬, 멜로딕한 리프를 적극 수용하여 즐길 거리를 많이 배치했다. 특히 리프의 난해함을 많이 줄여 부담감을 덜었다는 점은 장점이자 논란의 대상. 레코딩은 부실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곡의 분위기랑 잘 어울리며, 쫒겨난 보컬 대신 베이시스트가 보컬을 맡았는데 곡과 어울리게 모던한 느낌.   Sep 1, 2020
To the Gory End
preview  Cancer preview  To the Gory End (1990)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올드스쿨에서만 느낄수 있는 날 것의 냄새, 원초적이고 구질구질한 느낌이 마치 촌구석 식당 구수한 청국장 백반마냥 매력이 있다. 이 정도면 밴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확립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Aug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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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of Knowledge (Kataklysm Part III)
level 16 겸사겸사   85/100
1집의 혼돈스러움을 많이 다듬고 덜어내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온 것은 칭찬할 부분. 다만 극악하게 몰아부치는 전작 성향이 좋았던 나로썬 좀 더 우악스러우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1집 기준에서 얌전해졌다는거지 여전히 풀악셀 죽어라 밟고 계신다. 아쉽게도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보컬이 교체되는데, 여친에게 차이고 멘탈이 박살나서라나 뭐라나...   Aug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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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n Commandments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슬레이어 후계자의 정통 데스메탈 앨범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꺼슬꺼슬하게 짠 금속성 리프들의 대향연이라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탄탄한 기본기나 훌륭한 프로덕션이 이 앨범이 돋보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다만 터져주는 멜로디라인을 넣었다면 개성도 드러나고 더욱 완벽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Aug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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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y
preview  Kataklysm preview  Sorcery (1995)
level 16 겸사겸사   95/100
처음엔 정신 산만하고 이게 뭔가 싶었는데, 열 번을 넘게 돌려 들으니 리프, 멜로디, 곡구성이 아주 일품인 앨범인걸 알았다. 복날 사철탕집 안끌려가려 절규하는 황구마냥 우렁차게 '왈왈왈' 잘 짖어대는 리드보컬과 3번트랙 마지막에 '도미노! 도미노! 도미노!'를 외치며 피자를 사달라고 조르는 꼬맹이 백보컬의 조화가 아주 일품이다.   Aug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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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ping Damned Souls
preview  Aborym preview  Worshipping Damned Souls (1993)  [Demo]
level 16 겸사겸사   80/100
한 곡의 키보드 반주곡 + 한 곡의 메탈 곡인 트랙 구성이 COF의 1집이과 흡사하다. 데모트랙 특유의 꾸리꾸리한 녹음 상태가 참으로 사랑스러웠고, 의외로 꽤 음악들은 들을만한 퀄리티라 놀랐다.   Aug 24, 2020
The Mystical Gate of Reincarnation
level 16 겸사겸사   60/100
대형 밴드의 첫 데뷰 EP 앨범 치고는 정리정돈이 필요한 느낌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2번 트랙의 솔로 배틀은 정말 수준미달 그 자체. 다만 Sylvain Houde이 참가한 극초기의 살벌한 사운드를 들을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   Aug 4, 2020
Conjuring the Dead
preview  Belphegor preview  Conjuring the Dead (2014)
level 16 겸사겸사   80/100
1집때랑은 너무 다른 밴드가 되어버린 벨페거. 데스/블랙에서 보여줄 수 있는 무게감과 사악한 분위기를 꽤 모던하고 담백하게 풀어냈다는 점을 높이 살만하다. 다만 초반부에서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멜로디 전개를 앨범 전체에 조금씩만 더 배치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Aug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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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Profundis
preview  Vader preview  De Profundis (1995)
level 16 겸사겸사   90/100
Sothis EP에서 좀 더 발전된 느낌, 이들한테서만 느낄수 있는 유니크한 '고급스러운' 느낌은 여타 다른 밴드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안정적이지만 질주감 넘치는 진행전개가 일품이었고, 특히 3번 트랙 도입부는 불안감이 고조되는걸 참으로 맛깔나게 표현했다.   Aug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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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Vth Crusad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이들을 처음 접한 앨범. 리프와 가끔 터지는 멜로디에서 진한 묵직함과 깊이가 느껴진다. 이 앨범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 되는것은 '이해하기 쉬운 심플함'. 단순하고 직선적이지만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미덕을 잘 보여주는 멋진 앨범.   Jul 28, 2020
Encaptured by the Shadow
level 16 겸사겸사   95/100
The Lord ov Shadows 앨범의 풀 라이브 콘서트. 40분 넘는 한 트랙짜리 라이브를 실수없이 완벽하게 해내는 이들의 장인정신에 정말로 감탄이 절로 나온다. 본 공연을 실제로 봤었는데,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모습을 영상에 멋지게 잘 담아낸듯 하다. 한국에서 나온 메탈씬 라이브 작업물 중 이만한 퀄리티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주 높은 완성도.   Jul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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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e of Ancient Asia
level 16 겸사겸사   80/100
Ethereal Sin - 일본 특유의 멜로디라인과 소프라노/오케스트레이션을 적극 활용했지만, 요소들을 조금 더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면 더 훌륭하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 DMOT - 3집과 연장선상의 트랙들을 수록, 완성도는 아주 뛰어나며 별 달리 흠 잡을데 없을 정도로 완벽. 9번 트랙의 클래시컬하고 화려한 기타솔로와 12번 아웃트로 피아노 단독 트랙이 상당히 인상적.   Jul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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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gnant of Despair
level 16 겸사겸사   80/100
1집에서 보여준 가능성에 보다 큰 스케일과 실험적인 구성전개를 시도한 것이 보이지만 집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는 작품. 넘치게 담은건 그만큼 욕심내 만든 작품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작품 전체를 온전히 이해를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곳곳에 보이는 보석같은 멜로디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5번트랙 후반부는 이 앨범 최고 백미.   Jul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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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Mirror ov Tragedy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데뷔작의 풋풋한 느낌이 있지만, 이들만의 섬세한 감성과 오리지널리티는 이 앨범부터 잘 드러나있다. 다만 앨범이 다소 짧게 느껴진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이때까지는 2번 트랙이 최고인줄 알았지만, 훗날 마지막 트랙이 엄청난 변신을 해서 돌아오게 되는데...   Jul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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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a Withered Branch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재녹음된 1집 곡 트랙들에서는 보다 성숙한 연주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잘 녹여내어 새로운 색깔을 보여줬으며, 이는 이 EP 이후 발표되는 앨범들의 방향성에 대한 단초를 제시했다 생각한다. 다만 다소 이질적인 슬레이어 커버곡을 맨 뒷쪽으로 배치를 했다면 앨범의 유기성과 집중도가 더 낫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Jul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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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cloth
preview  Naglfar preview  Cerecloth (2020)
level 16 겸사겸사   75/100
후기 Ragnarok(Nor)의 사운드와 지향점이 매우 비슷한, 하지만 이들만의 개성있는 멜로디는 여전히 유효한 그런 앨범. 8년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라 어느정도 기대도 했지만, '후기 명반'이나 '제 2의 전성기'같은 수식어가 붙기엔 많이 부족한 수준. 대신 28년동안 쌓인 짬밥에서 나오는 연륜과 차분함은 칭찬할만한 포인트   Jul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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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his
preview  Vader preview  Sothis (1994)  [EP]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다소 드라이하고 가볍게 뜬 첫 앨범 특유의 레코딩 단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데뷔시절 풋내기 냄새를 많이 없엤다는게 확 눈에 띄인다. 2년 전 발표한 첫 풀렝스 이후 새 EP하나를 내는 시점이었지만 이 시기 데스메탈 판을 호령할만한 원숙한 포스와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놀라울 따름.   Jul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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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und
preview  Sargeist preview  Unbound (201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작의 꺼끌꺼끌한 프로덕션을 많이 개선하여 나온것과 가끔 눈에 띄이는 트랙들이 보이는 것은 칭찬 할만하다. 다만 내 기대감이 이들의 1집이기에 이 정도 퀄은 내 기준에 많이 아쉬운 점. 그래도 이들 특유의 멜로디컬함과 염세적인 느낌은 변함이 없어서 좋다.   Jul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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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 Shadows II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첫 번째 앨범에서 보여준 그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와 통일성 때문에 다소 그 곡이 그 곡처럼 들리는게 흠이라면 흠. 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스타일과 서정미가 마음에 드는 청자에게는 두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앨범. 잭다니엘보다는 깊은 커피가 잘 어울릴 느낌의 음반입니다.   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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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hroned, Conquered and Forgotte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매번 그 앨범이 그 앨범같아서 좋은 케이스. 근데 이번엔 이 형님답지않게 드럼으로 무쟈게 밟아 부시는데, 그게 또 맛이 아주 일품이다   Jun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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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antum Enigma
preview  Epica preview  The Quantum Enigma (2014)
level 16 겸사겸사   90/100
Epica를 이 앨범으로 처음 접한건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작곡력에 본인들이 가진 장르적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섞이기 어려운 관현악 사운드와 메탈 사운드의 조화는 이 바닥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2번 트랙 훅 파트에서 보여주는 여성 보컬 팝스타일/성악스타일 발성 전환은 기가막히게 훌륭하다   May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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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uhongsam
preview  Hongsam preview  Rhuhongsam (2020)
level 16 겸사겸사   40/100
밴드 본인도 안들을 소음을 만들어 놓고 '이 앨범은 소음입니다! 저희도 구린걸 압니다'라고 둘러대는건 노이즈 그라인드씬 전통답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그 변명은 비루하기 짝이 없다. 이 앨범 한 바퀴 돌리고, 유튜브에서 '홍대조개친구'의 곡을 들었을때 차이점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진정한 그라인드? 소음? 매니아로 인정한다.   May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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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preview  At Vance preview  VII (2007)
level 16 겸사겸사   70/100
타 앨범들에 비해 어째 곡들간 편차가 들쭉날쭉...팬심으로라도 좋은 점수 주기는 다소 힘든 그런 앨범   Apr 24, 2020
Resis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Resist (2019)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중세 판타지를 노래하다 기계들의 반란으로 옷을 갈아입었던 심포니엑스에 비하면 이 정도 변화는 귀여운 수준. 변화된 사운드는 성공적으로 맞아 떨어졌지만, 앨범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중반부 이후 쳐지는 감이 없지 않다. 얘들은 이것보다 분명 더 잘 할 수 있는데...최근 팝/힙합에서 많이 보이는 triplets리듬을 자기 스타일대로 잘 활용한 것은 플러스요인   Ap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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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on the World
preview  Meduza preview  Upon the World (2004)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너무 빛을 못보고 사라져버린 비운의 밴드 2집. 1번 트랙은 묘하게 동시대에 활동한 Time Requiem 방식의 보컬 멜로디 라인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꽤 잘 다듬어진 네오클래시컬 메탈 앨범이며 보컬 Apollo Papathanasio가 두 앨범 모두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Apr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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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Aégis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égis (1998)
level 13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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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preview  Rammstein preview  Mutter (2001)
level 7 hot9080   95/100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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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ath the Remains
level 13 gusco75   95/100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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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Photo by gusco75
Handle With Care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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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CD Photo by metalnrock
Kveldssanger
preview  Ulver preview  Kveldssanger (1996)
level 1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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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all in Middle-Earth
level 15 metalnrock   95/100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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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Nightfall in Middle-Earth CD Photo by metalnrock
Moment of Glory
preview  Scorpions preview  Moment of Glory (2000)
level 15 metalnrock   100/100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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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Moment of Glory CD Photo by metalnrock
For Those Who Dare
preview  Chastain preview  For Those Who Dare (1990)
level 15 metalnrock   90/100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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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ain - For Those Who D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Fireworks
preview  Angra preview  Fireworks (1998)
level 15 metalnrock   80/100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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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 Fireworks CD Photo by metalnrock
Whitesnake [aka 1987]
level 1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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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11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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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4 Kahuna   80/100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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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6 rag911   95/100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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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Incantation - Absolute Elsewhere Vinyl Photo by rag911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level 18 Evil Dead   95/100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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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elord -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CD Photo by Evil Dead
Absolute Elsewhere
level 4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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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II
preview  Kiss preview  Alive III (1993)  [Live]
level 15 metalnrock   85/100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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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 Alive III CD Photo by metalnrock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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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kill - Scorched CD Photo by metalnrock
Thunder and Lightning
level 15 metalnrock   90/100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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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Thunder and Lightning CD Photo by metalnrock
Disconnected
preview  Fates Warning preview  Disconnected (2000)
level 4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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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ream and Day Unite
level 15 metalnrock   80/100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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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When Dream and Day Unite CD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83
Reviews : 10,444
Albums : 170,309
Lyrics : 218,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