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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모든 면에서 평범합니다. 스래쉬는 스래쉬인데 속도감은 많이 줄었고 공격성도 약합니다. 이전작도 참 평범하고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점을 더 극대화시킨 느낌입니다. 보컬은 조금 진중해진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그게 매력으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다시 찾아 들을것같지않습니다. 곡이 나쁘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힘아리가 없는 사운드가 매우 아쉽습니다. Sep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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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메가데스 역사의 시작입니다. 굉장히 날렵하고 빠른 연주를 들려줍니다. 귀에 꽂힌다는 느낌은 없는게 아쉽습니다. 트랙들간의 유기성과 속도감이 탁월합니다. 전체적으로 풋풋하고 리프도 아직은 덜 복잡합니다. 마지막 트랙은 메탈리카에 남긴 머스테인의 흔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합니다. 두곡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트랙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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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헤비메탈 기타가 표현할수있는 서정미의 끝. 인생 명반으로 꼽습니다. 랜디로즈 기타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오지오스본의 명곡들은 물론, 블랙사바스시절의 명곡도 랜디로즈 버전으로 들을수있고, 마지막엔 육성까지 담겨있습니다. 기타연주에 있어서 독자적인 하나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립한 수준입니다. 아무리 극찬해도 부족한 역사적 걸작입니다.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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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뭔가 특징없는 음악들의 나열이라고 생각하는 앨범입니다. 오지 특유의 멜로디도 조금 밋밋하지않나 합니다. 이전작에서 날세워 찌르던 제이크의 기타도 많이 얌전해져있습니다. 너무 잘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망치지도말고 딱 중간만 가자 라는 느낌으로 하면 이렇게 나올것같습니다. 쭉 들으며 80점으로 하려다 마지막트랙 배킹의 서정미에서 5점을 올렸습니다.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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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이 형님들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라이브가 스튜디오버전보다 백배는 더 좋다는 것입니다. 과장이아니라 정말 다른곡이라고 느껴질정도로 파워자체가 다릅니다. 앨범은 어딘가 비어있는 느낌, 끊기는 느낌, 리프를연주하는 기타소리가 가늘고 얇은 느낌이 있는데 라이브에서는 차원이 다른 음압감이 있습니다. 그저 그랬던곡도 라이브로 들으니 명곡이었습니다.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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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클래식을 조화롭게 어프로치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파워메탈스러운 멜로디가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다만 두번째 트랙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의 수준이 두번째 트랙 한 곡의 위대함을 못 따라갑니다. 두번째 곡에서 매우 좋았는데 계속해서 그 감동은 이어지지 않고, 밋밋한 곡들로 고음의 보컬을 계속 듣다 보면 어느새 귀가 피곤해지고 지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Sep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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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정석적 스래쉬입니다. 잘 짜여진 리프들이 기계에서 줄줄 뽑아내듯 계속해서 쏟아져나옵니다. 다만 너무나도 교과서적으로 만들어진 곡들이어서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작곡 부분에서는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보컬도 조금 아쉽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개성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장난끼가득한 톤은 긴장감을 감퇴시킵니다. Sep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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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일단 첫 트랙이 너무 멋집니다. 전투기가 활주로로 향하는 듯한 인트로부터, 곡 내내 변화무쌍하게 진행되는 리프는 치열하게 전투비행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디킨슨 형님의 보컬은 더욱 원숙해져서 찌르는 고음의 완급조절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흡사 야수의 포효같습니다. 이 형님들 주특기인 대곡지향적인 모습을 보이는 완성된 헤비메탈 명반입니다.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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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뭔가 단순한 기타연습하는것같은 리프인데도 이 형님들이 음악으로 만들면 분위기가 생기고 멋져집니다. 전작보다 더 속도감이 생기고 헤비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특유의 멜로디감각도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시컬한 느낌보다 최근의 날서고 세련된 드라이브사운드를 선호하는지라 요즘 밴드들이 이 형님들의 곡을 커버한 버전들을 좋아합니다.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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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5/100
여성 소프라노보컬을 이용한 독특한음악으로 굉장히 대중적으로 성공한 밴드이지만, 제겐 전혀 와닿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억지로 여성 성악보컬을 넣어서 버무린 것은, 맛의 균형이 전혀 맞지않는 퓨전요리 같습니다. 클래식은 클래식, 재즈는 재즈, 국악은 국악. 각장르마다 룰과 변주의 범위, 기본이있듯, 메탈에도 기본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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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기관총수준의 무시무시한 드러밍이 시종일관 고막을 후두려팹니다. 사람이 치는거 맞나싶을정도로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쉬지않고 쪼개고 부수고 박살을 냅니다. 사신같은 보컬과 스트레이트한 기타리프는 속도만 내면서 드럼을 거들뿐입니다. 질주감과 폭력성으로 대표되는 스래쉬의 본질에 굉장히 가까운 작품입니다. 전 트랙이 숨가쁘게 몰아칩니다.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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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정리정돈 깔끔하게 잘되어있는 하드락 앨범입니다. 디오의 보컬에 리치블랙모어의 기타라는 조합만으로 설레게 만드는데, 음악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갑니다. 4번과 6번 같은 느린템포의 트랙에서는 동양적이면서도 마술과 같은 신비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아우라가 모든 트랙을 감싸고 있는 마력의 작품입니다.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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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충격적인 퀄리티의 데뷔앨범에 이은 소품집 형식의 앨범입니다. 라이브와 어쿠스틱트랙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신들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연주력, 음악력을 자랑하는듯한 앨범입니다. 휘파람으로 시작하는 잔잔한 어쿠스틱 발라드에서 이 형님들이 얼마나 다재다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실험적이면서 컨트리와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근본이 느껴집니다.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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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앨범이라 생각하는 마스터피스 입니다. 모든 파트가 유려한 연주력을 절정으로 뽐내며 완급조절 완벽한 아메리칸하드록 12곡을 들려줍니다. 중학생때 버스에서 처음듣고 멜로디와 표현력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도 들을 때마다 여전히 그때의 전율이 떠오릅니다. 기타는 물론, 적재적소를 채우고 찌르는 베이스가 돋보입니다.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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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처음 들었을 때, 전혀 기대없이 들었다가 의외로 너무 잘 만들어진 앨범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통 악기 등 다른 잡다한 요소들 없이, 블랙메탈의 기본적인 재료들만 가지고 한국식 '한 맺힘'의 정서를 제대로 풀어냅니다. 기분 나쁘고 스산한 멜로디 속에 차가움, 소름끼침, 음산함, 공포가 잘 녹아있습니다. 듣다 보면 소복 입은 귀신 나올 것 같습니다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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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나름 반지의제왕 냄새를 내보려고 열심히 만들었으며 나름 몽롱한 분위기도 느껴지도록 조절도 했고 나름 판타지스러운 신비함을 뿜어내도록 여러가지 궁리를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뭔가 아쉬운, 뭔가 조금 못 미치는 작품입니다. 반지의제왕을 테마로하는 앰비언트, 블랙 메탈의 겉핡기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질감이 심한 9번은 못 들어줄 정도로 끔찍합니다. Sep 12, 2019
IAKAS 85/100
전체적으로 레코딩이 세련되졌으며 음악은 전작들보다 더 헤비해지고 파워풀해졌습니다. 특유의 기타리프와 에픽스러운 멜로디도 헤비함의 사이사이에 끼어들어가 있습니다. 보컬의 역량은 절정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멜로디컬한 트랙은 굉장히 멜로디컬하고 그렇지않은 트랙은 멜로디가 두드러지지않는 차이가 조금 큽니다. 2번트랙은 멜로디의 절정입니다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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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키스케의 시원시원한 보컬 사운드가 압권입니다. 에픽이 철철 흘러넘치는 헬로윈 특유의 분위기, 파워메탈 특유의 멜로디를 이보다 잘 살리는 보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스키하면서도 고음을 찌를때의 유연함은 유러피안 파워메탈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해버린 이 밴드의 음악에 너무나 잘맞아 떨어집니다. 기타와 베이스도 재치있는 연주를 들려줍니다.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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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에픽스러운 멜로디가 가미된 스래쉬메탈 같습니다. 기타리프가 워낙 속도감 넘치고 날카로워서 파워메탈보다는 스래쉬메탈이 떠오릅니다. 보컬의 보이스톤 자체가 판타지스러움에 완벽히 어울립니다. Ride the sky 의 스피드와 멜로디, Guardians에서 느껴지는 웅장함, 중세풍의 아름다운 화음은 그 자체로도 에픽이며 후세 에픽 메탈에 큰 영향을 주었을거라 봅니다.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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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앨범 전반적으로 야만적인 냄새가 흘러넘칩니다. 어두운 열대정글속을 헤치며 이리저리 헤매다가 앨범표지와같은 어느 부족의 전사를 맞닥뜨려버리는 끔찍한 순간이 떠오르는 사운드입니다. 가사가 스페인어로 되어있어서 익숙치않은 이국적임 때문인지 뭔가 더 야만적이고 소름끼치게 느껴집니다. 죽음의 냄새속에 육중함과 폭력성이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Sep 11, 2019
IAKAS 85/100
아주 멋들어진 헤비메탈 명반입니다. 새로운 보컬 디킨슨의 우렁찬 목소리가 한껏 힘을 준 연주와 잘 어우러집니다. 작곡작사연주 모든부분에서 이 위대한 밴드의 지적임이 번뜩입니다. 마지막곡에서, 앞으로 이 형님들이 보여줄 헤비메탈 대서사가 어떤것인지를 잘 알수있습니다. 화려하진않지만 탄탄하고 잘짜여진 곡은 멜로디도 리프도 소홀히하지 않습니다.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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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트윈기타와 베이스로 오밀조밀 잘 짠 리프들로 똘똘뭉친 헤비메탈앨범..이지만 뭔가 부족하고 뭔가 아쉽습니다. 아직 펑크냄새가 남아있는 데뷔작과 헤비메탈 명반으로 칭송받는 다음작의 사이에 끼어서 그런지 애매한 느낌이 있습니다. 곡들의 편차가 없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귀에 꽂히는 특출난 트랙이 없는 느낌이 짙습니다. 1번인트로는 꽤 멋집니다.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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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작곡력이 훌륭합니다. 트윈기타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헤비메탈의 태동기였던 시대적 배경을 감안한 역사적 가치까지 생각하지않아도 충분히 좋은 앨범입니다. 앙칼진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수십년후 많은 후배밴드들이 이 앨범의 곡들을 커버한 결과물들을 좋게 들었는데, 커버곡이 좋았던 이유는 원곡이 좋기때문이란것을 알았습니다.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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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곡들의 분위기가 대체로 비슷하고 일부 트랙을 제외하면 그저 그런 곡들로 채워진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아서 아쉬웠는데, 한참 듣다보니 존 사이크스의 활화산 분출하는 듯한 기타가 가히 예술입니다. 사이크스 커리어 최강의 작품이 아닐까요. 레스폴 귀공자의 불꽃 연주가 커버데일의 보컬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집니다. 섹시한 하드록으로 칭칭 감은 헤비메탈.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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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베이스파트 때문에 말이많은 작품이지만, 그에 앞서 일단 곡 자체가 너무길고 지루합니다. 대곡지향적인 모습이 가장 잘 나타나있는 본작은, 곡들은 멋진데 의미없이 그저 늘린느낌입니다. 엄밀히말해 대곡지향이아닌 그냥 긴 곡입니다. 스래쉬의 특징인 폭력성과 질주감은 이전작부터 서서히 줄어들고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감정없이 건조한 느낌이 물씬납니다. Sep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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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아기자기하게 구성을 잘 해놓은 작품입니다. 세련되고 깔끔하게 완성된 앨범이며, 전체적으로 대곡지향적인 부분이 느껴집니다. 과격하지 않으며 멜로디를 잘 살렸습니다. 내달리는 스래쉬의 질주성과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 앨범의 장점이자 동시에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탈리카가 제일 잘하는것은 4번같은 메탈리카식 발라드 메탈입니다. Sep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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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머스테인 스타일과 햇필드 스타일의 혼합체로 유일무이했던 사운드를 가진 첫번째앨범의 위대함에 이어서, 머스테인이 빠지고 햇필드의 냄새가 진해진 2집입니다(머스테인의 흔적이 일부 있지만). 원초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의 조화가 탁월하며, 곡 자체를 듣기 편하게 만들어서 듣는 족족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개성넘치는 트랙들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Sep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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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이런 맛깔나는 사운드의 앨범은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리프도 박자도 탄력넘치며, 카랑카랑한 보컬도 잘어울립니다. 때려부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날카로움과 긴장감이 살아있습니다. 멤버변동을 겪으며 이후 앨범부터 방향성이 점차 바뀌게되는데, 본작에서 이미 하나의 완성된 스타일이 존재하며, 아쉽게도 이 스타일은 본작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됩니다. Sep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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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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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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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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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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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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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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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