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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파워메탈을 싫어하는편이 아니여서 큰기대를 가지고 들었지만, 명성이 자자했던 것보다는 기대에 못 미쳤던 앨범입니다. 화려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아쉬웠던 이유는 대부분의 곡들이 일정 부분을 지나치게 반복함으로 인한 지겨움입니다. 작품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 프론트맨의 특징은, 곡 구성에서 같은 소절을 아무 변화없이 계속 돌리기만한다는 점입니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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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하늘로 떠난 랜디의 자리를 대체한 제이크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줍니다. 후끈한 첫트랙을 필두로 멋진 리프들이 나오는데 기타만 돋보이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오지의 송라이팅 능력이 돋보입니다. 느린템포에도 빠른템포에도 어울리는 묘한 멜로디감각이 좋습니다. 오지의 많은장점중 하나는 아름다운 발라드를 쓰는 능력이 아닐까합니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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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랜디의 기타와 오지의 작곡, 묘한 보컬은 메탈 역사에 손꼽히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멜로디에 주술적 리듬, 광기등을 더한 시도는 빛을 발하며, 기승전결 뚜렷한 구성은 들을수록 귀에 감깁니다. 아쉬운점은 4번의 기타솔로인데 이전작의 6번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습관적 릭이었겠지만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전체 완성도가 훌륭합니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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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오지의 송라이팅 능력과 랜디로즈의 수려한 기타실력이 만나서 탄생한 불멸의 헤비메탈 마스터피스입니다. 트랙마다 각각의 마력이 있어 버릴곡이 없습니다. 랜디로즈 스타일의 프레이즈는 서정적이면서도 애절하며 솔로는 감동적이기까지합니다. 발라드 넘버도 멋지고 짧은 곡과 긴 곡의 밸런스 조절도 완벽합니다. 극찬해도 모자란, 역사에 남을 명반입니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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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사나이들만이 낼 수 있는 남자다움을 털어 넣은 작품입니다. 전작에서 보여준 삼청 특유의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힘이 넘치는 멜로디는 이 작품의 세 곡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캡틴붓보이즈와의 트랙간 주고받음, 그리고 마지막 트랙에서의 하나됨은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1번트랙 한곡만으로도 90점 이상을 줄 수 있습니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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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한국 메탈음반중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이전까지 들려주던 단순한 Hardcore에서 진일보하여 상남자냄새 풀풀나는 마초 Hatecore를 뿜어냅니다. 투지와 의리로 하나 된 사나이들의 찬가 열 곡은 들을 때 마다 가슴을 뜨겁게 만듭니다. 지루할 틈 없는 전투적 리프와 군가 느낌의 멜로디, 기승전결 뚜렷한 구성과 탄탄한 연주까지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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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힘이 잔뜩 들어간 거칠고 직선적인 하드코어입니다. 새로운 보컬이 음악에 굉장히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백보컬을 잘 활용한 다양한 보컬의 톤이 이전 앨범들에서 느껴지던 깝깝함과 지루함을 없애줍니다. 레코딩의 문제인지 여전히 기타톤을 비롯한 전체적인 사운드가 좀 답답하게 들립니다. 음질이 조금만 더 선명했다면 평점도 조금 더 높았을 것 같습니다. Sep 6, 2019
IAKAS 60/100
누구나 할 수 있는 하드코어 느낌의 앨범 입니다. 절대로 이 밴드의 역량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 그 정도로 간단하고 평범한 구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원래 하드코어 자체가 연주와 구성이 복잡한 음악이 아니지만, 그래도 밴드에 따라 그 연주 난이도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굉장히 단순한 쪽에 속합니다. 장점은 심플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심심하다는 것입니다. Sep 5, 2019
IAKAS 60/100
자기가 가장 잘하는것을 할때 가장 멋지고 빛나는것은 당연한 섭리라고 봅니다. 자기 전공 분야에서는 날아다니던 주다스도 대서사시에 손을 대니 이토록 지겨운 음악이 되버리다니요. 웅장함도 드라마틱함도 좋지만, 주다스 특유의 멜로디는 달릴때 빛이납니다. 이런 대서사시에는 지루함만 더할뿐입니다. 음악도 연주도 나쁘진않은데 스타일이 아쉽습니다. Sep 5, 2019
IAKAS 95/100
흉폭하고 포악한 맹수가 사납게울부짖는 사운드로 무장한 데스래쉬 명반입니다. 귀를베어버리는 날카로운 칼날리프 끝에는 사악함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구성에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드럼도 완벽합니다. 악랄한 보컬은 내달리는 사운드에 방점을 찍습니다. 수많은 스래쉬 명반중 살벌하고 무시무시한 냄새로는 최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Sep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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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5/100
파워 메탈을 즐겨듣는 편도 그렇다고 싫어하는 편도 아닙니다만, 이 앨범은 여러 번 들어도 즐기기 어렵습니다. 밴드 프론트맨이 매우 부지런하고 많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사적 구성도 없고 에픽 향기 풀풀 나는 멜로디컬한 솔로도 없이 지루한 반복은 귀를 피곤하게만 할 뿐, 신나지도 전율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Sep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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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5/100
자자한 명성에 굉장히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들었는데 실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앨범입니다. 이 밴드를 깎아내리고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 주관적 취향과 기준에 의해 기록용으로 평점을 매기는 것일 뿐입니다. 파워메탈에서 중요한 것은 멜로디 뿐 아니라 드라마틱한 서사라고 보는데 본작은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구성의 끝을들려줍니다. Sep 5, 2019
IAKAS 70/100
리퍼오웬스시절 암흑기를 끝내고 돌아온 주다스. 이제는 원숙한 헤비메탈만을 들려줍니다. 속도전보다는 진지하고 비장한 분위기를 내세워 내내 끌고가는 본작은 진짜 주다스를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반가웠겠지만, 주다스가 아닌 어느 무명밴드가 이런 음반을 냈다고 생각하고 들어보면 조금더 냉정하게 평가할수있을것같습니다. 평균이상이지만 걸작은 아닌.. Sep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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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이 앨범을 통해 비로소 주다스가 헤비메탈의 왕좌에 올랐다는것에 이견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앨범들에서도 멋진 헤비메탈 트랙은 한 두곡씩 있었지만 그 나머지 자리에 매번 끼워넣던 애매한 하드락,팝락 넘버들이 사라졌습니다. 순도 100% 중금속으로 전 트랙을 꽉꽉 채워넣은 불멸의 명반입니다. 보컬뿐 아닌 모든포지션에 쇳물을 부어버렸습니다. Sep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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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더 단단해지고 무거워진 주다스입니다. 82년과 84년에 나온 두 앨범의 장점들을 조금 더 부각 시켰습니다. 그 앨범들에서 돋보였던 Electric Eye, The Sentinel 등을 통해 들려준 비장한 헤비메탈의 모습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특유의 하드락 사운드는 여전하지만, 매 앨범마다 계속해서 등장하던 애매한 팝 같은 트랙들은 많이 줄었습니다. 왕좌를 향하여.. Sep 5, 2019
IAKAS 40/100
아마 당시로서는 트렌드에 맞는 도전이었을것 같지만 어쨌든 음악자체가 안 멋집니다. 헤비메탈을 기대한 사람들에게안겨준 실망감은 차치하더라도 일단 곡자체가 전혀 매력이없는것입니다. 이 형님들 특징은, 킬링트랙들은 멜로디며 리프며 구성에 공을 들여놓은티가나는데, 이외트랙들은 귀찮아서 대충만든거같은 느낌이 심해, 곡 간의 갭이 크다는것입니다. Sep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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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처음 네 개의 트랙에서 깜짝 놀랄만한 멋진 음악을 들려줍니다.이전 앨범의 첫 두트랙에서 보여준 에너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연히 발전한 것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반 이후부터는 이전의 쳐짐과 지루함을 답습하고있습니다. 1번의 질주감과 에픽기타솔로는 훗날 많은 밴드에게 영향을 미쳤을거라 봅니다. 4번은 주다스 역대 최고의 곡으로 꼽고 싶습니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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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The Hellion에서 이어지는 인트로 리프가 정말 멋집니다. 포문은 훌륭하게 열어 제꼈는데 갈수록 흐지부지 쳐져버립니다. 2,7번트랙같은 기세좋은 곡으로만 가득 찼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요. 여전히 메탈이라기엔 통통튀는 팝록 같은 트랙들이 중간중간 포진해있는것도 좀 애매합니다. 그래도 짜임새면에서는 덜 지루하도록 연구한것 같습니다. 딱 용두사미입니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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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0/100
듣는 내내 지루함을 견뎌야했던 많은음반들중하나입니다. 곡 구성면에서의 반복도 신나지도진지하지도않은 애매함도 듣는 내내 귀를 피곤하게합니다. 많은분들이 저의 코멘트에 공감하지못하실것같습니다만, 훗날 높게 평가되는 명반들이 좋다고, 그 영향으로 모든과거가 높게 평가받는것은 공정치않다 생각해 이 앨범하나만놓고 봤을때의 점수를 주었습니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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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헤비메탈이라면, 앞서나온 Sad Wings of Destiny 이나 Sin After Sin, 또는 Hell Bent for Leather 등의 작품이 있었고 그에 비하면 본작은 헤비메탈 축에 속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신나는 록앤롤인가 블루지함인가 그 어딘가의 애매한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것은 유려함이 아닌 길을 몰라 갈팡질팡하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모든것이 훗날 왕좌에 오르기 위한 길이었지만요. Sep 4, 2019
IAKAS 95/100
깨부수고 박살내고 갈아엎어버리는 폭력적 그루브를 이 형님들 처럼 잘내는 밴드는 없는것 같습니다. Far beyond driven과 비슷한앨범이라고 평가합니다. 불타는 지옥에서 올라온 카우보이들은 여전히 폭력적이고 거칠고 겁이없습니다. 미국남부의 양아치냄새가 진하게 나는 판테라의 사운드는 대체불가입니다. 훌륭한 몇여장의 앨범을남기고 떠난 카우보이 형님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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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역량의 정점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형님들 특징은 커버와 음악이 딱맞는다는것. 미국남부 건조한모래사막을 휘젓고다니는 방울뱀의 사나움. 분노폭발 사운드가 살벌하게 공격합니다. 9번에서는 음습하고 축축한 분위기에 압도당하고맙니다. 인트로의 기분나쁘게 젖은 리프부터 빗물이 흐르는듯한 톤의 아웃트로까지 홍수의 묘사가 완벽합니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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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이전보다 더 음침하고 축축해진 그루브로 무장한 앨범.여전히 판테라는 판테라인것입니다. 밴드들 보통 앨범 몇개내다보면 기복과 부침이 있던데, 이 형님들은 전혀 뒤쳐지지않고 계속해서 판테라스러움을 들려줍니다. 커버대로 드릴로 머리뚫는 사운드에는 진중함이 있습니다. 블랙사바스의 몽환적인 원곡을 특유의 발라드로 풀어낸 마지막트랙이 압권입니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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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육중한 탱크 몰고다니는 리프의 향연입니다. 턱주가리 한대후려치는 자켓 이미지대로, 고막을 탱크 대포로 그루브타며 갈겨줍니다. 그와중에 베일듯 날카로운 하모닉스와 발라드 트랙에서의 처연한 솔로까지. 두려울것 없는 사나이의 폭력성과 홀로 남아 곱씹는 고독한 감성을 담고 있는, 그야말로 남자의 음악. 기량과 음악성이 만개한 4인방의 명반행진입니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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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타이틀 그대로 지옥에서 온 카우보이들이 마을을 접수해버리는 사운드입니다. 전 포지션이 최고의 역량을 보여줍니다. 터프하고 박력있는 리프로 박살내기시작하는데 무서운것이없는 상남자 냄새가 가득찹니다. 일부 트랙은 쳐지고 지루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그루브와 날카로움, 터프하고 거친 헤비니스를 완벽하게 조합한 위대한 선구자들이기에 만점.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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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아이고 이건 정말 너무 무겁습니다. 이전 앨범에서 느껴지던 활기넘치는 젊음의 느낌이 헤비한 사운드를 너무 뒤집어 써버렸습니다. 조금 진한 맛을 내기위해 소스를 살짝 넣으려다가 힘조절 실패로 왈칵 쏟아버린 느낌입니다. 이전앨범에서의 에너지가 너무 멋졌기 때문에 그 맛을 찾는 사람에게는 텁텁하게 느껴질수 있을것같습니다. 다시들을것같진않습니다.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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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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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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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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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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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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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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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