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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85/100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이들은 컨셉, 소재, 앨범커버까지 다 훌륭한데 정작 음악이 2% 아쉽다. 그나저나 고다르가 이 앨범, 특히 6번 트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진다. Sep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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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재결합 이후의 Septicflesh와 Fleshgod Apocalypse에 의해 심포닉 데스 메탈이 새로이 정립되기 이전의 심포닉 데스 메탈은 인더스트리얼 데스 메탈 계열에서 파생된 경우가 제법 있었고, 이 앨범도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여성 보컬과 대곡 구성을 훌륭하게 활용한 다이내믹하고 독창적인 사운드가 일품. May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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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MMSA 95/100
트롬본을 활용한 이들만의 우주적이고 장엄한 분위기 조성은 물론이고, 여기에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쌓아온 관록이 더해져 탄생한 올해 최고의 블랙 앨범 중 하나라고 본다. 어쩌면 The Arcane Odyssey조차도 뛰어넘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주었던 작품. Sep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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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메탈 역사를 통틀어 가장 무시무시한 앨범 중 하나.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소름끼치는 분위기는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었다. Jul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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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MMSA 95/100
아주 작살을 내주는 데스래쉬 앨범. Morbid Saint 1집이나 Demolition Hammer 2집에 비견될만한 수준으로 매우 날카롭고 파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올해의 필청 앨범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May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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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0/100
올해의 수작 반열에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수준의 훌륭한 복귀작. 사악하면서도 작살나는 질주감으로 청자를 휘어잡는 건 여전하다. Apr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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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기괴하고 우울한 스타일의 블랙에 앰비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이들만의 개성을 확립했다. 특히나 30분이 넘는 1번 곡은 가히 경악할만한 수준의 킬링 트랙. Apr 7, 2018
MMSA 100/100
MMSA 90/100
이집트 밴드의 이집트풍 데스 메탈. 곡도 앨범도 전체적으로 좀 길게 느껴진다는 점만 빼면 최근의 나일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훌륭한 작품이다. Mar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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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75/100
신보에 대한 기대보다는 걱정부터 하게 만드는 곡...솔직히 90년대 스타일은 기대도 안했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Mar 18, 2018
MMSA 95/100
MMSA 95/100
MMSA 95/100
3집을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복귀작이다. 마침내 스타일의 정립을 보여주는 듯한 전작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며, 이들 특유의 개성과 뛰어난 역량 또한 여전하다. 전작에 비해 진중한 느낌은 약간 줄었지만 대신 깔끔한 레코딩과 줄어든 길이로 보다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Feb 3, 2018
MMSA 90/100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전작의 기억은 과감히 지워버리고 올드한 스타일로의 회귀를 택했다. 때문에 다소 뻔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좋으면 그만이다. Jan 29, 2018
MMSA 85/100
대체 불가능한 장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전체적으로 꽤나 심심해진 느낌이다. 때문에 중반부 들어서는 다소 지루하다는 인상도 받았다. 딱 이름값 '만' 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Jan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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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0/100
5집에 대한 오마주가 곳곳에서 보이는 앨범이지만 어디까지나 이 앨범도 샤이닝 후기작들의 노선에 놓여 있는 앨범이라고
본다. 물론 이 앨범 역시 수작이라는 것은 변함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디프레시브에 통달함을 보여주듯 2번 트랙에선 이제는 기타가 흐느껴 우는 듯한 느낌까지 주고 있었다. Jan 14, 2018
MMSA 90/100
제목 그대로 난징대학살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듣다 보면 Chthonic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지만 좀더 어두운 분위기가 깔려 있고, 특이하게도 경극에 나올 법한 보컬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Chthonic과는 조금 다르다. 너무 짧은 느낌도 없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제법 좋게 들은 앨범이었고, 특히 2, 6번 곡이 기억에 남는다. Dec 17, 2017
MMSA 95/100
이들 앨범들 중에서 가장 좋게 들었던 앨범. 크툴루 신화를 소재로 써먹는 메탈 특유의 어둡고 장엄한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했을 뿐 아니라, 거세게 몰아치는 연주 또한 인상깊었다. Dec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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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85/100
딤무의 In Sorte Diaboli를 좋아한다면 들어볼만한 앨범. 애초에 Galder가 만든거니 비슷할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아무튼 In Sorte Diaboli에서 보다 메탈적 색채를 중시한 스타일의 괜찮은 앨범이었다. Dec 2, 2017
MMSA 80/100
2, 3집의 색채가 다소 가미되기는 했지만 앨범 커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어디까지나 전작의 노선을 따라가고 있는 앨범이다. 나쁘진 않다만 전작이 좀 더 나았고, 본작도 맨슨 후기작들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한 앨범이었다. 그리고 '2집 이후 최고!'나 '완벽한 회귀!'같은 뻥은 7집때부터 쳐오던 구라여서 애초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Dec 2, 2017
MMSA 95/100
올해 최고의 블랙 앨범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 작품이다. 단 네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임에도 각 곡들이 뿜어내는 아우라가 엄청날 뿐 아니라, 이들이 어루어져 탄생한 사악함과 기괴함이 더해진 분위기는 비장미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앨범의 마지막 부분은 소름이 절로 돋을 정도이다. Nov 18,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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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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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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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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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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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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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