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앨범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함. 녹음 상태는 별로지만, 추후의 앨범들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귀에 쏙쏙들어오는 리프 + 비교적 간결한 곡진행으로 훌륭한 스레쉬 메탈의 전형을 들려줌   Oct 8, 2021

자타공인 메탈리카 최고의 앨범   Oct 8, 2021

훌륭한 메탈밴드들은 스튜디오 곡보다 라이브가 더 훌륭한 법. 메탈리카 역시 마찬가지로, 본 앨범이 어떤 정규 스튜디오 앨범에 못지 않다고 생각. 상대적으로 5집의 곡들이 많은 것이 최대의 불만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앨범), 중간중간 커멘트 및 애드립이 너무 많아서 좀 지루함   Oct 7, 2021

언제나 일정 수준 이상의 스레쉬 메탈을 들려주는 소돔. 이 앨범도 그럭저럭 준수하지만, 킬링트랙 없이 곡들이 다들 비슷비슷해서 쉽게 지루해짐. 'Persecution Mania', 'Sodom'같은 걸작앨범에 비하면 꽤 부족함   Oct 5, 2021

사운드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아직은 정체성을 찾지 못하였기에 차별화된 음악을 들려주지 못함. 이후의 앨범들에 비하여 미숙하며 큰 매력없음   Oct 2, 2021

나왔을 당시에는 꽤 신선했었고, 흔치 않았던 남성 그로울링 보컬 + 여성 클리어 보컬이 Liv Kristen의 미모와 더불어 화제였지만, 현시점에서 보자면 그다지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주지는 못함. 꽤 지루한 편   Oct 1, 2021

Progressive Metal 황금기의 대표 그룹 중 하나. 당시에는 Dream Theater 보다 더 좋아했음. 다만 소장한 지구반 CD의 문제인지, 레코딩 엔지니어링의 문제인지 녹음상태 아쉬움. Angra가 연상되는 가늘고 날카로운 보컬스타일은 개인적으로 불호.   Sep 29, 2021

'Dr Feelgood' 앨범에 'Home Sweet Home' 추가하면 그게 베스트 앨범이라 생각함 (5집이 그만큼 다른 앨범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는 의미). 새삼스래 드는 생각이지만 모틀리 크루의 초기사운드는 AC/DC와 너무 흡사한 듯. 추천 트랙은 'Anarch in the U.K.'로 모틀리 크루의 느낌을 잘 살린 커버   Sep 23, 2021

조악한 커버와는 달리 준수한 하드록/헤비메탈 앨범. 과거에 들려주었던 프로그레시브한 면은 찾아볼 수 없고, 당시에 유행하던 팝메탈 느낌이 강함. 그 와중에 'Sell Your Soul', 'Think It Over' 등은 이전 느낌도 꽤 나는 좋은 곡   Sep 20, 2021

예전에 애니송을 메탈로 커버했던 애니메탈은 원곡의 느낌은 그대로 살린 채 흥겹고 새련되게 편곡하여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음. 하지만 본 앨범은 원곡과 메탈부분이 따로 놀아서, 그냥 애니송과 별도의 데스메탈을 동시 재생하는듯한 조잡한 느낌. 단지 멜로디만 빌려왔을 뿐 원곡의 매력을 전혀 느낄 수 없기에 애니메탈에 비하면 매우 부족함. 듣기 괴로움   Sep 19, 2021

지루함. 초기의 광기서린 공격성이 거세되어 찾아볼 수 없게되며 그냥 평범한 뉴메탈을 들려줄 뿐   Sep 19, 2021

매력없음. 11번곡 하나빼고 단 한곡도 마음에 드는 곡이 없음. 원곡들이 훨씬 더 나음   Sep 18, 2021

사운드 퀄리티 조악함. 하지만 유라이어 힙만의 유니크한 면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며, 특히 초기 앨범에서 강조되었던 프로그레시브한 맛이 강함. 아직 미숙한 시기라 여러장르가 뒤섞여 곡들이 일관성이 없으며, 영 별로인 곡들도 많지만, 헤비메탈이란 장르의 초기형태를 맛볼 수 있는 앨범.   Sep 11, 2021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이전 앨범들과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기에 듣기 지루함. 음악적 진화의 길을 찾지못하고 챗바퀴를 돌고 있다는 느낌이 강함. 신스가 강조되었고, 사운드는 이전에 비해 빈약해졌으며, 그냥 팝밴드같은 느낌   Sep 11, 2021

괜찮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기에 즐기기엔 충분하나, 그 멜로디가 곡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다. 괜찮은 음반이지만 명반이 될 수 없는 이유. 'Thou Bades Nothingness'가 가장 좋음   Sep 11, 2021

흥겹긴 하지만 원패턴으로 진행되다 보니 앨범 모두를 감상하기엔 좀 지겹다. 하지만 재기발랄하며 멜로디도 익숙하기에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기엔 좋음   Sep 5, 2021

30년전엔 열심히 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까맣게 잊고 있던 추억의 앨범, 사운드는 아주 훌륭하나 개인적으로 그라인드코어가 취향이 아니라 앨범 전체를 듣기엔 좀 지루함, 단 'Walking Corpse'라는 곡은 아주 좋아함   Sep 4, 2021

Somewhere over the Rainbow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훌륭한 앨범. 글램 메탈과 네오클래시컬이 잘 조화되어 있지만 사운드의 중량감이 부족한 것이 아쉬움. 특히 녹음상태는 매우 안좋음. 개인적으로 그래험 보넷의 보컬이 너무 취향이 아님   Aug 26, 2021

앨범 내의 전곡들이 모두 괜찮음. 공격성 충만한 메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이 밴드는 커리어 내내 달달한 음악을 하던 밴드였음. 특히 다른 장르와의 크로스 오버 시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높이 평가. 다만 후반로 가면서 조금 지루해짐   Aug 9, 2021

다른 앨범에 비하여 헤비한 점이 좋음.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음악을 하는 밴드인데, 개인적으로는 애니 주제가로 사용된 Basilisk는 좋아하지만 그 외에는 취향이 아니라 즐겨 듣지 않음, 본앨범에서도 애니송느낌의 마지막 곡 (にょろにょろ) 을 좋아함   Aug 8, 2021

유라이어 힙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중간하다고 생각하여 별로 좋아하지 않음. 오히려 달달한 멜로디의 팝 앨범인 'The Magician's Birthday'나 프로그레시브한 측면이 강하고 헤비한 'Salisbury'가 좋음. 다만 'The Spell'은 프록느낌이 물씬 풍기는 명곡이니 필청   Aug 8, 2021

드라마틱한 면이 부족하고 곡이 일정한 템포로 진행되어 지루함, Devil Doll 최고의 앨범 'Dies Irae'에 비해 많이 부족함   Aug 8, 2021

곡들이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인 것은 아쉽지만 훌륭한 리프 및 꽉찬 사운드, 적절한 공격성을 갖춘 실력파 포크/스레쉬 메탈 밴드. 다만 인기는 크게 끌지 못함, 이체롭게도 우리나라에서 라이선스로 발매되었는데, 100장도 안팔렸다는 소문도 있었음.   Aug 5, 2021

과할 정도로 전면에 나서는 화려한 키보드. 하지만 너무 화려함만을 추가하다보니 MSG를 잔뜩 쏟아부은 음식처럼 쉽게 물리는 느낌이 있음. 담백하며 서정적이면서 웅장했던 Paradox 앨범에는 전혀 미치지 못함. 연주곡이 너무 많은 것도 단점. 1번곡 Break Your Chains와 9번곡 Season's Change 가 제일 괜찮은 곡들   Aug 4, 2021

멜로디에 일본애니 주제가 느낌이 있으며 귀에 잘 들어옴. 앨범명은 후반기 최고의 명반 Enemy of God과 Violent Revolution 에서 한 단어씩 따온듯. 본 앨범도 광폭함으로 스레쉬 메탈의 미학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지만 위의 두 앨범에는 미치지 못함   Aug 3, 2021

아이언 메이든스러운 음악을 들려주는 훌륭한 음반. 멜로디는 탁월한데 신디사이저 때문이지 녹음 엔지니어링의 문제인지 사운드가 허전하고 중량감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이 큰 단점   Aug 3, 2021

전반부의 곡들은 훌륭하지만 후반부는 대체적으로 지루함. 전체적으로 준수한 멜로딕 데스 앨범이지만 이들의 다른 앨범이 더 좋음   Aug 2, 2021

최고의 장점은 영화같은 사운드가 드라마틱 한 점, 심포닉해서 웅장한 느낌 괜찮음, 이러니 저러니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는 확실히 잘 뽑아냄   Jul 30, 2021

Queen의 오리지널 곡과 사운드면에서 별 차이를 느끼기 힘듬, 거기에 편곡도 많이 들어가있지 않기에 그냥 Queen 베스트 앨범 듣는 느낌으로 들으면 괜찮음   Jul 29, 2021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