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필요없음. 2천년대를 통틀어 최고의 스레쉬메탈 앨범. (헤외에서도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음)   Jul 25, 2021

전 Trail of Tears/Epica, 현 Imperia 보컬의 솔로 프로젝트. 고딕/엠비언트/심포닉/팝 느낌, 즉 서정적이고 말랑말랑한 앨범임. 이런 종류의 음악은 멜로디가 가장 중요할텐데 그럭저럭 괜찮게 뽑아낸 느낌. 메탈이 아니라 가볍게 발라드 음악 듣는다고 생각하고 감상하면 나쁘지 않음. 다만 앨범은 전체적으로 좀 지루한 면이 있음   Jul 24, 2021

사운드는 Lo-Fi를 추구하는지 조금 조악함. 처절하고 잔혹한 보컬 인상적임. 곡의 구성은 의외로 놀라울정도로 훌륭하며 기타 리프도 잘 뽑아냄. 꽤 캣치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음   Jul 24, 2021

EMI직배로 발매된 카세트를 구입하여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앨범. 혹독한 사전 검열이 존재하던 당시에 2곡 밖에 안짤린 것은 고마운(?) 일이랄까, 세간의 평가가 좋지 않은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론 추억보정인지 상당히 좋아함. 특히 Bring Your Daughter... to the Slaughter는 Iron Maiden 곡 중 최고라 생각   Jul 21, 2021

파워메탈적인 면이 강했던 전작들과 비교해서 조금 더 건조하고 중량감있는 사운드로 변모. 'In Your Face' 같은 곡들은 이전 느낌이 나기도 함. 곡들의 패턴 및 템포가 동일하여 앨범 전체를 듣고 있으면 쉽게 지루해짐. 나쁘진 않지만 훌륭하지도 않은 평작   Jul 21, 2021

탁월한 리프 메이킹, 미드템포의 질량감 높은 사운드, 그리고 훌륭한 곡 구성력 등 준수한 데스레쉬 앨범   Jul 20, 2021

다른 분들이 이미 코멘트에서 많이 언급했듯이, Arch Enemy 최고의 명곡 Nemesis가 있는 전반부는 훌륭하나 후반부는 지루하다   Jul 19, 2021

개인적으로 몇안되는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곡 수가 많은데다 비슷비슷하여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게 좀 힘겹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귀에 잘 들어오는 곡들 다수 있음. 'Whore'는 정말 명곡   Jul 18, 2021

훌륭했던 전작 발표후 해체, 6년만에 2곡 짜리 본작 내놓고 다시 사라짐. 첫곡은 기존과 다른 프로그레시브/아방가르드 록 느낌의 음악을 들려주는 반면, 둘째곡은 전작의 느낌이 나는 준수한 고딕메탈을 들려줌   Jul 17, 2021

30년 전에는 테입이 늘어질 떄까지 들을 정도로 좋아했지만 현재는 별로임. 곡 러닝타임이 길지만 그렇다고 구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 지루한 감이 있음, 괜찮은 앨범임에는 분명하지만 과대평가됨. 리프 및 곡 구성에서는 Ride the Lightning에, 공격성에서는 Kill'em All에 못미침   Jul 17, 2021

전작 (Amok)에서 최고의 멜로딕 데스 메탈을 들려준 이들은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번 앨범부터 사운드가 말랑말랑해지며 팝송밴드로 변신함. 그 실력이 어디 안가는지라 멜로디와 리프는 잘 만들고 연주력은 여전히 훌륭하기에 '음악' 앨범으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메탈'로서는 이전의 장점들이 거세된 졸작   Jul 17, 2021

유명하고 실렸있는 그룹들이 많이 보이지만, 잘 알려진 Death의 'Pain Killer'를 제외하면 리메이크를 잘했다고 평가할만한 곡이 없음, 그래도 원곡이 워낙에 훌륭하다보니 그냥저냥 무난하게 들을 만함   Jul 16, 2021

준수한 글램메탈 앨범, 익숙한 멜로디가 많이 나와서 듣기 편함, 레이싱 장면이 나올 때면 단골로 깔리는Kickstart My Heart가 가장 유명한 곡일듯, 개인적으로는 'Don't Go Away Mad (Just Go Away)' 와 'Time for Change'가 제일 좋음   Jul 16, 2021

사운드가 크게 말랑말랑하고 템포가 느려져서 듣기 지루함, 전작 The Righteous & the Butterfly 가 훨씬 더 훌륭함, 다만 새로 영입된 여성보컬은 곡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좋은 선택   Jul 15, 2021

나이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뉴메탈 무척 싫어함, 하지만 그런 장르에 대한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은 무척 좋아함, 공격성, 노련한 템포 조절, 곡의 구성력 등 내가 들어본 뉴메탈 중에선 최고 명반   Jul 14, 2021

평범한 양산형 글램메탈, 다음의 체리파이 앨범이 훨씬 좋다   Jul 12, 2021

녹음상태가 대단히 열악함, 자글자글거리는 기타소리는 초창기 블랙메탈과 매우 유사하며, 한편으론 과거의 빽판을 듣는 느낌, 그래도 꽤 괜찮은 리프로 정통 스레쉬 메탈로서의 측면이 강해짐. 공격성이라는 메탈 본연의 감성에 충실한 점은 높이 살만함   Jul 12, 2021

여러 유명곡들의 패러디를 전문적으로하는 밴드. 중간중간 나오는 익숙한 멜로디가 반갑다 (Rhapsody, Judas Priest, Manowar, Blind Guardian 등등). 한곡에서만도 대여섯곡을 패러디하는 재기발랄함에 가볍게 듣기는 좋으나, 일관성 및 깊이는 부족함   Jul 12, 2021

데뷔 전에 창고에서 녹음한 데모앨범이기 당연히 녹음상태는 형편없지만, 날것의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규 레코딩과는 다른 즐거움을 줌   Jul 11, 2021

괜찮은 멜로디 훌륭한 곡 구성 등 뛰어난 Rock Opera   Jul 11, 2021

90년대에 전성기를 구가했던 데스메탈, 그 중 최고의 걸작앨범을 뽑으라면 꼽힐만한 앨범, 고전 데스메탈의 정수가 담겼있음   Jul 10, 2021

Thrash Metal 최고의 황금기에 나온 명반, 리프 하나하나가 훌륭함, Sodom 최고의 앨범이자 Thrash Metal 10대 명반에 들어갈만함, 다소 열악한 녹음상태가 최대의 단점   Jul 8, 2021

괜찮은 곡 구성과 공격성이 돋보임, 사운드는 Slipknot류의 전형적인 Nu Metal, 좋은 곡들도 꽤 있지만 지루한 곡들도 절반정도   Jul 8, 2021

원래 알던 노래가 아닌 곡을 들을 때는 지루함,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마츄어들의 어레인지들과 별다른 차별점을 찾을 수 없음, 원곡보다 못한 곡도 다수   Jul 5, 2021

질주감이 훌륭함, 곡 구성능력 부족 (단조롭거나 억지스러운 곡 흐름), 귀에 박히는 멜로디 적음, 단 'Into And Out Of Subsistence'는 좋음   Jul 5, 2021

Deicide보다 더욱 Deicde 느낌이 나는 앨범, 개인적으로는 Deicide 2집 이후의 매너리즘에 빠진 앨범들과 비교해 지독한 공격성이나 잘짜여진 곡구성 등등 모든 점에서 본작이 낫다고 느껴짐   Jul 4, 2021

사악함/공격성과 서정성/멜로디를 모두 잡은 걸작 앨범   Jul 4, 2021

무난하고 평이한 멜로딕 데스 앨범   Jul 4, 2021

연주의 녹음상태가 매우 열악하여 좀 과장하여 말하면 노래방 반주 느낌, 처절함의 느낌도 부족함, 다음 앨범 Turn Loose the Swans가 훨씬 나음   Jul 4, 2021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