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명반이긴 하지만 곡의 편차가 조금 있긴하다. 하지만 Where Eagles Dare, The Trooper 이 두곡만으로도 본작은 명반의 대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특히 The Trooper 는 그 아름다운 리프로 인해 모든 아마추어 카피밴드들의 로망이자 단골 커버곡으로 급부상했다. Sep 1, 2019
5 likes
Iron Man, Paranoid 를 랜디 로즈 트리뷰트 앨범에서 처음 접한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이 환상적인 두곡이 1970년에 취입한 곡들이라니.. 정말 상상이 가는가?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본작에 대해서는 그냥 아무말도 않고 듣는것이 최고의 앨범에 대한 예우이다. Sep 1, 2019
9 likes
소프라노 보컬을 앞세운 나이트위시의 어설픈 오마쥬 밴드가 더이상 아니다. 퀄리티에서도 확실히 진일보 했으며 오리지널리티함에 있어서도 과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성장하였다. 2번 트랙 추천. Sep 1, 2019
3 likes
원곡을 충실히 재현한 트랙도 다수이지만 원곡을 해친 곡들도 많다. 소나타 악티카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 편곡 자체가 너무 어설프다. 헬로윈 트리뷰트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keeper of the seven keys 앨범의 헌정작이라고 보는 편이 차라리 어울린다. 안디 데리스가 가입하고서 이때까지 4장의 앨범을 더 발매했지만 단 하나도 수록된 곡이 없다. Aug 31, 2019
2 likes
드림 씨어터처럼 대중성을 겸비한 충실한 프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이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극히 적은 변화와 더불어 항상 일정수준의 음악성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밴드이다. 본작 역시도 이전작들과 차이점은 극히 적은편이다. Aug 31, 2019
3 likes
AOR 사운드에 가까운 비교적 소프트한 록 스타일의 곡들로 즐비하다.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작곡 능력으로 현재의 헬로윈을 이끌고 있는 그이기에 그의 통산 두번째 솔로앨범은 발매 당시부터 기대는 있었을지언정 우려는 없었다. Aug 31, 2019
2 likes
네버모어의 전신격 밴드. 국내 발매시에는 파워메탈 밴드로 소개 됐지만 비트가 조금 빠른 헤비메탈이 차라리 어울린다. Taste revenge 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손색이 없다. Aug 30, 2019
5 likes
라이선스 발매까지 됐었는데 훗날 초특가에 판매한걸 보면 어지간히 인기가 없긴 했나보다. 본인도 라이선스로 구매했지만 당시에 별다른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고 이후 시디장에 보관했다가 간만에 꺼냈다. Aug 25, 2019
2 likes
용을 등장시키고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뻔한 에픽메탈이지만 이제는 유행도 지났고 그때 그시절의 밴드들은 모두 없어졌거나 타장르로 돌아선지 오래이다. 그나마 존속하는 밴드는 카멜롯과 랩소디를 위시하여 그다지 많지는 않다.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온갖 비난이 쏟아지는 장르의 특성상 전작에 비해 사운드와 믹싱의 안정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Aug 25, 2019
1 like
직장인 밴드에서 연주하기 딱 좋은 곡들이 가득하다. 좋은 멜로디와 어렵잖게 연주할수 있는 단순한 리프들 그리고 변화가 극히 적은 진행등등 파워메탈을 연주하고파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Aug 24, 2019
2 likes
91년에 해적판으로 본작을 처음 접했을때 그 광폭한 사운드에 혼을 빼앗길 만큼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발매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최근까지도 본작은 여전히 매력적인 스래쉬메탈 앨범이다.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고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품 활동은 왜 안하는지 그것이 의문이다. 91년 이후로 신작 발매 소식이 전혀없어 의문이다. Aug 24, 2019
2 likes
음악과는 별개로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러한 앨범 재킷은 특히 욱일기에 더욱 민감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결코 좋은 이미지를 심지는 못한다. 이 팀도 앨범수는 많지만 수작으로 불리만한 앨범은 없다. 그만그만한 수준에서 그치고 마는데 본작은 오히려 초기작들보다도 작품성이 결여되어 있다. Aug 24, 2019
1 like
스래쉬 메탈밴드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는 데뷔하자마자 꽤 난해한 사운드로 인해 신선한 충격을 준 밴드였다. 하지만 별 성과없이 앨범 한장만으로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해체되고 잔여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가 바로 이 밴드이다. 마이다스 터치때와 마찬가지로 난해하고 기괴한 사운드로 인해 적잖은 충격을 던져줬다. 작품성은 있지만 끌리지는 않는다. Aug 24, 2019
1 like
저것이 도대체 무엇을 상징하는줄도 모르고 앨범 전면 커버로 사용했단 말인가? 상식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줄이야! 음악도 썩 좋진 않지만 개념 마저도 실종했기 때문에 가차없이 최하점을 줄수밖에 없다. Aug 23, 2019
1 like
수작이라기보다는 나름 괜찮은 데스메탈 앨범이다. 사운드 내적으로 본다면 국내메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믹싱이 여전히 불안하다. 그 외에는 특별히 나무랄데는 없다. Aug 22, 2019
3 likes
리프가 너무 단조롭다. 물론 해머폴이 테크니컬한 연주를 하는 팀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리프라기보다도 숫제 단순 코드연주에 불과하다. 콕 집어서 추천할만한 트랙도 없다. Aug 19, 2019
1 like
올드 스쿨 스래쉬를 표방한듯 한데 사운드가 심심하다 못해 따분하다. 80년대 스래쉬도 이정도로 심심한 사운드는 없었다. 무언가 테크니컬한 요소나 멜랑꼴리한 요소가 필요해보인다. Aug 13, 2019
1 like
메탈밴드라고해서 메탈곡들만을 커버하지는 않는다는것을 보여준 작품이다. 라이브 앨범을 시도 때도 없이 발매해대는 메탈리카 보다는 차라리 낫지만 이듬해에 좋은 앨범을 발매했기 때문에 이걸 굳이 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Aug 13, 2019
1 like
빅토르 스몰스키의 가입후 트윈 기타 체제보다도 어찌보면 사운드가 더욱 안정화되었다. 역시 레이지는 트윈 기타보다도 테크니컬한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원기타 체제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Aug 11, 2019
5 likes
변함없이 강력하게 몰아부치는 사운드, 과거와 달라진점이 있다면 오직 사운드 엔지니어링뿐이다. Aug 10, 2019
웅장함, 장엄함, 비장함 이 세단어로 요약이 가능한 작품이다. 한때 랩소디를 흉내내보고자 수없이 많은 밴드들이 도전했지만 그 영향권하에만 머물렀다. 하지만 투릴리와 리오네가 새로이 합류한 이 작품은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도록 확실한 영역을 구축했다. 다음생에서나 이런 작품에 대한 환상을 하리라. Aug 7, 2019
9 likes
현대의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사운드가 아닌 다소 고전적인 멜로딕 파워메탈이다. 첫작품이긴 하지만 신인들이 결성한 밴드가 아닌 고참 뮤지션들이 참여한 일종의 사이드 프로젝트격 밴드이다. Aug 7, 2019
1 like
사실상 파워메탈의 완성작이나 다름없다. 시대가 달랐기 때문에 키퍼 앨범과의 단순 비교 자체도 무의미하다. 아쉬운것은 역시 카이 한젠의 보이스 뿐이다. 분명 카이도 훌륭한 보컬은 맞지만 이런 작품에 어울리는 보이스는 아니다. Jul 29, 2019
5 likes
단순 상업적인 음악이 아닌 고 퀄리티의 음악이라는것이 어떠한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수준높은 작품이다. 빼어난 멜로디와 가사 전달은 본작의 백미이다. 본작은 사실상의 21세기 멜로딕 하드록의 시작이나 다름 아니다. Jul 29, 2019
3 likes
전작 키퍼의 유산과는 상반된 앨범이다. 진보했다고 하는편이 맞겠다. 그렇다고 전작들과 공통분모는 많이 없는듯.. 더욱 헤비해졌고 3년후 7 Sinners 까지 이어졌다. 헬로윈의 능력의 한계치가 어디일까도 궁금했지만 지금의 헬로윈은 그저 돈만 쫓는 밴드로만 여겨진다. 펌킨 투어가 그러하다. 투어가 끝나면 제대로된 앨범 하나 터트려주길 기대한다. Jul 29, 2019
2 likes
마치 군가 모음집을 듣는듯하다. 사바톤은 데뷔시절부터 지금껏 철저하게 전쟁을 소재로 한 주제와 사운드로 일관했기 때문에 곡의 진행과 구성도 매우 단순하고 트랙도 대부분 짧다. 그야말로 굳이 메탈이 아니더라도 행군할때 불러도 딱일 만큼 실제 군가처럼 정형화된듯한 사운드이다. Jul 21, 2019
1 like
녹음상태 정말 할말이 없다. 요즘에는 홈레코딩도 이보다는 낫다.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으련만! 이번에 신보발매 소식이 있던데 이보다는 낫기를 기대한다. Jul 18, 2019
2 likes
한때 독일 여성 록뮤지션의 양대산맥이라고 일컬어지던 사람이 바로 유타 바인홀트와 도로 페쉬이다. 도로 페쉬는 국내에서도 꽤 아는 이가 많지만 유타 바인홀트는 아는 이가 극히 적다. 제드 야고는 유타가 결성하여 1985년부터 90년까지 활동햇던 밴드이고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좋은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그렇게 잊혀져 갔다. Jul 15, 2019
1 like
본격적인 카멜롯식의 파워메탈을 구사하기 시작한 실질적인 작품. 데뷔작에 이어 두번째 앨범이 시험성이 짙었기에 여러모로 흡족할만한 성과를 거두는데에는 실패했고 보컬리스트 밴더빌트의 보이스는 표현력에 있어 심히 약점이 많았다. 결국 로이 칸이 가입하고서 사운드도 180도 바뀌었다.3집은 과도기적인 면이 강했던 반면 본작이 실질적인 데뷔앨범이다. Jul 11, 2019
5 likes
전성기 시절 테스타먼트의 곡을 듣는듯한 강력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연주 그리고 헤비메탈과 스래쉬 메탈의 적절한 배치로 인해 완급조절 마저도 좋다. 인구가 많은 나라이니만큼 인재도 많은법. 영국의 영향력이 아직 있는만큼 중국보다도 더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밴드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올것이다. Jun 30, 2019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5 likes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5 likes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4 likes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4 likes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4 likes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3 likes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3 likes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3 likes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3 likes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3 likes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3 likes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3 likes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3 likes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