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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enced 앨범들은 들으면 쓸쓸하고 뭔가 한없이 가라앉는느낌이 있지만 그안에 서정적인 아름다운 멜로디가 묘하게 즐겨듣게 하는 매력이 있다. The rain comes falling down은 그런 느낌이 가장 강하게 드는 곡이다! 리마스터반에 실린 보너스 트랙 creep 이나 I wanna be somebody등도 흥미롭다. May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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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atoma도 참 좋았었는데 moment도 역시 명불허전! 전곡을 세번째 연속해서 듣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특히 the dark unbroken과 standstill. . . 아마도 한동안 계속 생각날것같고 듣게될것 같다!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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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holy wars the punishment due 뮤비를 보구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휩쌓였었다! 오랫만에 다시봐도 6분 얼마동안 그냥 넋놓구 보게된다... 1,2번 연타는 들어본 메탈앨범중 몇손가락 안에드는 최고의 원투펀치이다!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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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집에 비해선 다소 들신나긴 하지만 젤 첨 접했던 anthrax앨범이라 젤 애착이 간다! 1~6번까지 참 많이 들었었는데 앨범 최고의곡 antisocial 과 더불어 make me laugh도 매력적인 곡이다.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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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로버트 플랜트의 목소리와 어울어지는 찰진 리프의 black dog. 절로 어깨가 들썩거려지는 신나는 rock and roll. 몽환적이면서 포크냄새 물씬 풍기는 going to california... 그러나 역시 최고의 대곡 stairway to heaven은 8분동안 천국에 갔다가 떨어지는것 같은 짜릿함을 경험하게 해준다. Ap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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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세장의 명반들도 훌륭하긴 하나 the fourth legacy의 타이틀곡을 첨 들었을때의 웅장함과 가슴 떨림은 잊을수가 없다! 심장을 뛰게하는 아름다운 전주와 미하엘 키스케식의 고음과는 또 다른 로이칸의 맑고 깨끗한 음색! 카멜롯이라는 그룹에 팬이되기에 충분했다... Ap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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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에 잉베이 앨범중에도 물론 간간히 좋은 앨범 노래들이 존재하지만 역시 잉베이의 최고 앨범들은 1~4집인것 같다. 그 중 odyssey 앨범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다소 힘빼고 팝적인 접근도 괞찮은것 같다! 조린터너의 보컬도 좋고... 1~4번까지를 특히 많이 들었다. Ap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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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첨 들었을때 느낌은 그 당시 유행하던 메탈리카나 메가데스 같은 정통 트래쉬도 아니고 그렇다고 헬로윈 처럼 멜로딕한 파워메탈도 아닌 독특한 멜로딕 트래쉬의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이 좋아서 이후 앨범 나올때마다 한동안 찾아 듣게되었다! 그래도 본작이 가장 애착이 가는데 가장유명한5,7번외에 3번도 굉장히 좋아했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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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들었던 블가앨범... 우연히 아는 형이 테이프에 녹음해와서 들려줬던 노래가 valhalla 였는데 카이 한센의 목소리가 나와서 뭤도 모르던 시절엔 카이한센의 프로젝트 밴드인줄 알았다... 전체 앨범을 듣곤 생각보다 실망 했었는데 그래도 banish from sanctuary 와 valhalla는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난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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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블가 최고의 작품... 유독 이 앨범은 다른 앨범들과 다르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새롭다! 투박한듯 하면서 힘이 느껴지고 중세적 느낌의 유려한 멜로디가 이 작품의 매력... 쟈켓마져 넘 환상이다! 들을때 마다 인상적인 노래가 바뀌는데 지금 들어보니 6번이 많이 와 닿는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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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보니까 제법 좋다! 단지 분위기가 넘 가라앉고 전체적으로 우울한 느낌은 있지만 그런 나름의 이 앨범의 분위기도 괞찮다! 오랫만에 들으니 Father and son / one with world/ the spirit/ dream healer 등이 특히 와 닿는다! Apr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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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앤디 데리스의 키스케에 고음에 비해 다소 텁텁한 보컬이 영 어색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애정이 생겼던 앨범! Sole survivor/ the game is on/where the rain grow 등을 들으며 카멜레온에서 느꼈던 불안함과 위기감이 에서 벗어나어느정도 해피해피 헬로윈으로 돌아온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꼈던 앨범! Apr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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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헬로윈 신보가 나왔다면서 앨범전곡을 틀어줬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독일메탈의 주도권은 이제 헬로윈에서 감마레이로 넘어갔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 앨범은 그렇게 평가하기엔 내용물이 넘 훌륭하다! 전작이 키퍼 오브더 세븐 키스 파트 2여서 그렇지... 2.4.6.8.10 .11등 지금 들어봐도 좋은곡들이 넘쳐난다... Apr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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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분이 어서 본듯하다 했더니 kamelot the haunting 에서 게스트로 참여 했던 보컬이란걸 이제 알았네요! 에피카 첨 들어보는데 굉장히 좋네요^^ 굉장히 듣기좋은심포닉 메탈입니다! 허쉬보컬과의 조화도 아주 좋네요! Apr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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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전설의 시작! 감마레이의 카이한센의 보컬도 좋지만 다듬어지지않은 로우한 이시절 보컬이 오히려 이 앨범의 매력이다! Starlight / victim of fate도 좋지만 마치 전쟁터의 한가운데 있는듯한 느낌의 warrior도 좋다. Apr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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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밴드에 대한 편견을 깨주었던 엄청난 앨범! Destiny는 오랫만에 지금 다시들어도 머리가 쭈뼛서고 전율이 느껴진다! Apr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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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되었던 음반들만 듣다가 오랫만에 들어봤는데 여전히 아주 좋은 파워메탈을 들려주고있어 반가움이 든다! 2,5,7,9번 특히 추천! Apr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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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평점이 높은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첨부터 앙그라 커버곡 캐리온 까지~ 이렇게 버릴곡 하나 없는 앨범너무 오랫만이네! 특히 9번곡 완전 감동의 물결이다.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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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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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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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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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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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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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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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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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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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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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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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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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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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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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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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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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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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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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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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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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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