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otic Symphony

very good Progressive Metal

완벽하다고 까진 할수 없는 전체적인 구성이나 흐름, 일관성 이지만, 그저 한곡 한곡 멤버들의 엄청난 수준을 느끼기엔 충분한 작품이다.

bruh what is that

아는 연주자는 포트노이하고 셰리니언밖에 없었으나 그 둘만으로도 들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들어보았다. 역시 기대한 만큼 화려하고 멋진 앨범이라 생각한다. 특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범블풋은 페트루치와는 스타일이 조금 다르지만 굉장한 연주를 보여준다. 하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전개가 조금 늘어지는 편이라 한번에 감상하기는 조금 힘들었다.

베테랑 중의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슈퍼 그룹. 뛰어난 역량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결집시켜 나가는 마이크 포트노이의 뮤지션쉽이 돋보이며,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데렉 셰레니언을 재평가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아마 포트노이 시절의 드림시어터를 그리던 사람들에겐 최고의 상품이 아닐까합니다.

coming home signs of the time lost in oblivion은 꼭 들어보자 앞으로의 앨범이 기대된다.

메탈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앨범.. 제프 스콧 소토의 보컬은 역시나 끝내준다.

I guess Portnoy misses his nostalgic old and gold days.

꿈의 극장 악단출신이 두명씩(Derek Sherinian , Mike Portnoy)이나 있으니 안들어볼수없었다. 결과는 역시나였다.

특정한 편견이 없다면, 프록메탈 팬일 경우 이 앨범에 대한 기대치는 상당했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솔직히 대단하고 충격적인 수준의 앨범이라고 하긴 힘들다. 그러나 이 정도면 합격점이다. 다음 앨범이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