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오브 파이어 듣고 있는데
제대로 듣는 것은 오늘 첨인데요
일단 부분 부분 느낌이 작곡이 그냥 뮤지컬같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긍정적 의미임)
다른 파워, 심포닉, 네오 클래식하곤 또 다르네요
파비오 리오네 몇번 앙그라 같은데서 들어보고 기억해뒀다가 들어보는 것이거든요
작곡의 개성이 확실한 것 같네요
루카 투룰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네요.
일단 부분 부분 느낌이 작곡이 그냥 뮤지컬같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긍정적 의미임)
다른 파워, 심포닉, 네오 클래식하곤 또 다르네요
파비오 리오네 몇번 앙그라 같은데서 들어보고 기억해뒀다가 들어보는 것이거든요
작곡의 개성이 확실한 것 같네요
루카 투룰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네요.
앤더스 2023-10-23 23:42 | ||
랩소디 시절 1집이 장난 없습니다. warrior of ice, rage of the winter, land of immortals 같은 곡들이 죽여줍니다. 휘몰아치는 중세풍 기타와 키보드가 압권입니다. | ||
metalnrock 2023-10-23 23:44 | |||
네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1집 시작으로 3집 지금 듣고 있는데 3집까지는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
metalnrock 2023-10-23 23:45 | |||
2집 마지막곡 여자 보컬은 그냥 오페라 성악가더라구요. 그리고 위키 들여다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 박희순에게 사사했다 이런 글도 있네요. | |||
파란광대 2023-10-24 03:14 | ||
"랩소디의 파비오가 앙그라로 갔다"는 뉴스를 충격과 공포 속에 접한게 얼마전 같은데 어느새 파비오를 앙그라로 먼저 접하는게 자연스러운 때구나 싶네요. 벌써 앙그라에 들어간지 10년이 됐군요... | ||
metalnrock 2023-10-24 11:03 | |||
그게 그렇게 되겠네요. 그 와중에 키코는 메가데스 가입을 하게 되어서 이것도 키코가 메가데스에????????? 라는 생각도 갖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 |||
B1N4RYSUNSET 2023-10-24 05:16 | ||
랩소디가 취향 좀 타는 그룹이긴 한데, 그 영향력은 거저 얻은것이 아니죠. 루카 투릴리는 파워메탈 최고의 작곡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 렙소디 시절보다는 자기 이름 내걸고 활동하면서 내놓은 심포닉함을 극대화시킨 작품들이 더 좋네요. | ||
metalnrock 2023-10-24 11:04 | |||
루카 투룰리 랩소디하고 몇 개 더 있던데 좀 더 들어봐야겠어요 | |||
광태랑 2023-10-24 09:58 | ||
저를 메탈의 세계로 인도해 준 그룹이네요. 다른 메탈은 기타와 보컬이 주가 되고 심포닉은 어디까지나 양념같은 역할이었다면, 랩소디는 오케스트라와 웅장한 합창을 전면에 내세우고 상대적으로 일렉기타와 메인보컬 사운드를 후면에 배치해서 그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1~4집은 거를 타선이 없는 명반이고, 루카 투릴리의 솔로앨범 1, 2집도 필청입니다. | ||
metalnrock 2023-10-24 11:06 | |||
뭔가 좀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곡에 따라서는 꽤 클래식 느낌도 나고요. 거기에 루카 투릴리/ 파비오 리오네 랩소디 이런 것도 보이던데 다 들어보겠습니다~ | |||
mantis77 2023-10-24 12:00 | ||
metalnrock 2023-10-24 12:51 | |||
제일 좋아하시는 노래인가봐요. 잘 듣겠습니다. 쟈켓이 초반의 느낌보단 현대적으로 바뀌었네요 | |||
sierrahotel 2023-10-24 22:17 | ||
랩소디는 어찌보면 헐리우드 영화 스타일의 음악이죠. 밴드만의 개성은 있습니다. | ||
metalnrock 2023-10-24 22:22 | |||
네 뭔가 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말한 뮤지컬스럽다 이런 표현하고 비슷할 것 같네요. 차근 차근 더 들어봐야겠어요 | |||
Autumn 2023-10-24 23:42 | ||
metalnrock 2023-10-24 23:45 | |||
어제 3집까지 듣고 일단은 딴 밴드 들으면서 다시 발동 언제 거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쟈켓이 4집이네요. 곧 들을 수 있겠습니다. 위자즈 라스 라임 기억해놓구 더 유심히 들어보겠습니다. 언제나 추천은 환영합니다~~ | |||
View all posts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