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든 내한 정말 아쉽네요;;

제가 중1인데, 어떻게든 메이든 내한 갈려고 돈 힘들게 모아서 표를 예매했는데,

하필이면 내한공연을 봄방학을 끝나고 해서, 구라를 쳐가지고 어떻게든 갈려고 했죠. (전 대전사람)

현장 체험이라고 구라까고 어찌해서 갈 계획을 짰는데,

누나가 꼬발라서 다 무산이 됬네요;;

표 발부가 1주일 남았을 때 취소할려니 참 아쉽더군요.

기타리스트를 지망하는데 나중에 성공하면 아프리카 지역이라도 휴일에만 공연하겠음...

뭐 성공자체가 의문이지만;;

쨌든 지금은 디어사이드 앨범 부모님한테 욕먹으면서 어찌어찌 구매해가지고 노는중...

p.s :  티셔츠 콤보랑 같이 구매했는데 이거 빨아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