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악 올해 신보.. 참 처음 들을때는 완전 쓰레기 같았는데
The Days Of Grays 앨범 말하는 겁니다.
처음 들을 때는 정말 실망스러웠고 진짜 캐 ㅄ 같고 같다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앨범은 참으로 신기한 앨범입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좋아집니다.
방금도 이걸 들었는데, 몇몇 부분에서는 매우 감동적이어서 눈물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아릅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참신하고 매력적인 곡 진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곡 한 곡이 정말 작곡이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고, 리프 하나하나의 진행 방식과 멜로디의 변화 과정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
버릴 곡이라고는 하나도 없더군요.
특히 부클릿을 같이 읽으면서 곡을 들으면 곡의 전개방식이 좀 더 귀에 잘 들어오고 가사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므로 훨씬 더 앨범을 이해하기 좋습니다.
이 앨범은 멜로딕/파워 메탈이라기보다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훨씬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곡을 들을 때, 멜파메 식으로 듣지 마시고 프록을 듣는 자세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듣고 메킹에 아주 안 좋은 평점을 남기신 분 중 한 분은, 주로 음악을 다운받아서 감상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죠.)
이 앨범은 다운받아서 들으면 결코 진가를 알 수 없는 앨범들 중의 하나입니다. 주로 드림씨어터 앨범이 그런 축에 속하는데, 이 앨범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평점을 남기시기 전에, 직접 구매하여 최소한 5번 이상 들어보고 나서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튼 그래서, 앨범이 감명이 깊어서 메킹에 와서 검색해보니까 역시나 최악의 평이 널렸군요.
몇 가지를 살펴봅시다. (평을 달으신 분들을 비하하거나 얕잡아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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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봐도 멜스메로서 평가하면 쓰레기다."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멜스메가 아닙니다. 더불어서 Style 항목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없다" <- 사실 소악은 예전에도 인터뷰에서 자기들 이전 스타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시한 바 있습니다.
"이것저것 넣으려다 난잡해져 버린 느낌." <- 제가 처음 들을 때 느꼈던 거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정말 완전 난잡하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완전 쓰레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 대로, 반복해서 듣다보면 신기하게도 180도로 변합니다.
"듣다가 짜증나서 껐다" <- 이것 역시 제가 처음 들을 때의 느낌과 거의 같습니다. 다만 저는 앨범을 돈주고 산 수고를 생각해서 끝까지 들었다는 것만 차이가 있네요. 솔직히 중간에 꺼버리고 싶은 충동이 수도 없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말씀드린 대로 계속 듣다 보면 진짜 마술같이 변합니다.
"예전에 잘 드러나던 그들만의 색깔은 아에 버린거 같다" <- 이건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소악 1집은 진짜 충격이었는데 말이죠. 예전 스타일 그대로 밀고 나갔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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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당 앨범 리뷰에 남겨 놓은 것 처럼, 안 좋게 들으신 분들은 진짜 속는 셈 치고서라도 다시 한번, 부클릿을 찬찬히 보면서 들어 보시면 진짜 너무도 신기하게도 앨범이 아름답게 들릴 겁니다. 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서도.. 그나저나 프록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해야 할 앨범이네요.
처음 들을 때는 정말 실망스러웠고 진짜 캐 ㅄ 같고 같다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앨범은 참으로 신기한 앨범입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좋아집니다.
방금도 이걸 들었는데, 몇몇 부분에서는 매우 감동적이어서 눈물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아릅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참신하고 매력적인 곡 진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곡 한 곡이 정말 작곡이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고, 리프 하나하나의 진행 방식과 멜로디의 변화 과정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
버릴 곡이라고는 하나도 없더군요.
특히 부클릿을 같이 읽으면서 곡을 들으면 곡의 전개방식이 좀 더 귀에 잘 들어오고 가사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므로 훨씬 더 앨범을 이해하기 좋습니다.
이 앨범은 멜로딕/파워 메탈이라기보다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훨씬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곡을 들을 때, 멜파메 식으로 듣지 마시고 프록을 듣는 자세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듣고 메킹에 아주 안 좋은 평점을 남기신 분 중 한 분은, 주로 음악을 다운받아서 감상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죠.)
이 앨범은 다운받아서 들으면 결코 진가를 알 수 없는 앨범들 중의 하나입니다. 주로 드림씨어터 앨범이 그런 축에 속하는데, 이 앨범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평점을 남기시기 전에, 직접 구매하여 최소한 5번 이상 들어보고 나서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튼 그래서, 앨범이 감명이 깊어서 메킹에 와서 검색해보니까 역시나 최악의 평이 널렸군요.
몇 가지를 살펴봅시다. (평을 달으신 분들을 비하하거나 얕잡아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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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봐도 멜스메로서 평가하면 쓰레기다."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멜스메가 아닙니다. 더불어서 Style 항목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없다" <- 사실 소악은 예전에도 인터뷰에서 자기들 이전 스타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시한 바 있습니다.
"이것저것 넣으려다 난잡해져 버린 느낌." <- 제가 처음 들을 때 느꼈던 거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정말 완전 난잡하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완전 쓰레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 대로, 반복해서 듣다보면 신기하게도 180도로 변합니다.
"듣다가 짜증나서 껐다" <- 이것 역시 제가 처음 들을 때의 느낌과 거의 같습니다. 다만 저는 앨범을 돈주고 산 수고를 생각해서 끝까지 들었다는 것만 차이가 있네요. 솔직히 중간에 꺼버리고 싶은 충동이 수도 없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말씀드린 대로 계속 듣다 보면 진짜 마술같이 변합니다.
"예전에 잘 드러나던 그들만의 색깔은 아에 버린거 같다" <- 이건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소악 1집은 진짜 충격이었는데 말이죠. 예전 스타일 그대로 밀고 나갔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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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당 앨범 리뷰에 남겨 놓은 것 처럼, 안 좋게 들으신 분들은 진짜 속는 셈 치고서라도 다시 한번, 부클릿을 찬찬히 보면서 들어 보시면 진짜 너무도 신기하게도 앨범이 아름답게 들릴 겁니다. 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서도.. 그나저나 프록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해야 할 앨범이네요.
EXODUSholic 2009-12-11 22:10 | ||
ㅎㅎ 혹시 소앍 신보를 별로 좋지 않게 들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들어보라는 권유의 메세지를 주시는군요... 이런 글이 좋은 추천글. | ||
DaveÅkerfeldt 2009-12-11 23:01 | ||
기븐님 글을 읽고 우선 신보시디를 집어넣고 제가 뭐라고 코멘트를 썼는지 봤습니다.... "예전의 잘드러나~" 이게 제가 쓴것이더군요 ㅋㅋ 음 지금도 듣고있는 중이긴한데 아직 처음 생각이 바뀌지는 않네요.. 예전과 달리 프록을 지향한다고 해도 그것을 잘 소화해 낸다면 새로운 소악의 모습이라고 다시한번 찬양해줄 수는 있을거같은데요. 글쎄요 아직까지는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모습같습니다. | ||
caLintZ 2009-12-11 23:58 | ||
그래서 앨범 평가는 신중히 하라는 것이죠 | ||
스크루지 2009-12-11 23:59 | ||
글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건 저혼자 뿐인가요? | ||
SilentScream 2009-12-12 00:04 | ||
평가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이죠 자기가 듣기 좋은 앨범엔 칭찬을 쓰고 자기 기호와 맞지 않는 앨범엔 별로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기븐님은 남들의 앨범평가에다가 좀 도발적인 코멘트들을 달아놓으셨군요 사실 까놓고 말해서 남들의 평가에다가 이러쿵 저러쿵 할 권리는 없습니다 소악 좋아하신건 알겟는데... 좀 순화하시는게 좋을듯... | ||
XENO 2009-12-12 00:54 | ||
직접구매하여 최소한 5번은 들어보라셨는데.. 기븐님이 써놓은 코멘트 보면 5번은 아니고 1번만 듣고 코멘트 남긴것도 있더군요. 로스트 호라이즌 2집에 '도대체 왜 이 앨범이 극찬을 받는지 모르겠다. 친구한테 빌려서 딱 한번 들어보고 치워버렸음' 라고 남기셨네요. 포가튼 테일즈 앨범중 하나도 한번 듣고 말았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면 기븐님은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 저평가 받으면 몇 번 더 들어보라 권유하시면서 반대로 남들은 좋다지만 본인이 별로인것에 대해선 칼같으시네요. 대표적으로 주다스 초중기 앨범들이 있지요. | ||
othermatch 2009-12-12 04:57 | ||
스크루지// 1.한국에서 보통 하는 식으로 하면 '~인거 같습니다'같은 말이 한참 붙을 매우 주관적인 글인데 약간 써놓은게 객관적 사실을 주장하는 글처럼 보입니다. 2.문어체에서 필요없는 쉼표가 꽤 많이 들어갔습니다. 3.이 글에서는 특정 단어에 대해 글쓴이가 내린 정의를 설명하지 않고 꽤나 많이 썼습니다. 여기에는 설명을 꽤 자세히 듣더라도 납득하기 힘든 분류 같은 것들도 포함돼있습니다. 4.전 처음부터 이 앨범 좋았고 아주 훌륭한 파워 메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5.전 워낙 소나타아티카 좋아해서 시디 샀지만 요즘 320kbps MP3나 무손실 음원 구하기도 쉬운데 다운받아 들었다고 음악 감상하는데 대체 뭔 차이가 있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로 이 5개 정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딱히 한개를 집어내진 못하겠네요. 뭐 한국 라센반 보너스 트랙은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 ||
소월랑 2009-12-12 07:12 | ||
"이것저것 넣으려다 난잡해져 버린 느낌." <- 요건 제가 남겼던 평이로군요. 근데 제 경우엔 아직까진 저 평을 교체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후에 느낌이 달라지거나 한다면 평과 점수를 변경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작 Unia에서부터 프로그레시브로 노선 변경했다는 건 이해하는데, 제 개인적으론 심포니 엑스나 페인 오브 설베이션 같은 프록 명밴드에 비하면 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점수를 변경할 날도 있겠지요. 어차피 개개인의 평이나 점수야 참고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그걸 굳이 설득하려 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근데 위 XENO님의 리플이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흠 이건 좀 무섭군요. | ||
스크루지 2009-12-12 11:47 | ||
othermatch// 이상하다는것이 문맥상의 모순만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전 소악빠아닙니다 단지 웹상에서도 지킬껀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킹에 이런 리플은 단다는 자체가 안타깝군요 | ||
James Joyce 2009-12-12 15:46 | ||
상당히 프로그틱한 냄새가 풀풀 풍기는 앨범이죠. 저도 만족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Style을 Progressive Power Metal로 설정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 ||
Eagles 2009-12-12 16:43 | ||
어떤 앨범이든 최소 5번 가량 들어보지 않은 앨범에 대해서는 평가를 남기지 않는 것이 다른 유저에 대한 하나의 배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10회 이상 들어보지 않은 음반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
기븐 2009-12-12 20:49 | ||
SilentScream // 어떤 것이 도발적인 표현인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스크루지 // 말씀하신 요지는 알겠습니다만, 제가 본문에 쓴 대로, 저는 앨범 평가한 분들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이 글에서 제가 뭔가 진리라고 주장하거나 강요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지킬 것을 지키지 못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혹시 제가 요지를 잘못 파악했다면 추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othermatch // 우선 3번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4번에 대해서는, 여기 메킹에서 파워 메탈로 스타일이 분류된 밴드들을 볼까요? 투표 개수 순서대로 분류해 보면, 1위부터 3위까지가 "Helloween", "Stratovarius", "Gamma Ray" 입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되구요, 그리고 5번에 대해서는, 음질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것 쯤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XENO // 주다스는 개인적으로 여러 번 들어봐도 Ram It Down이나 Painkiller, 혹은 경쟁자인 아이언메이든에 비해 매우 안 좋게 여겨지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별반 의견이 달라진 게 없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다른 밴드들 평을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잘못된 것 같네요. 사실 저 코멘트를 처음으로 쓴게 작년쯤인가 그런데(저번에 평가들 점수 좀 조정하다 보니까 최근에 쓴것처럼 보이는데;;) 그 당시는 저도 모든 앨범들을 한두번 들어보고 옆으로 치우던가 아니면 명반이라고 칭송하곤 했었습니다. 여튼 계속 변명할 생각은 없고, 그런 잘못된 평가들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조만간 모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
SilentScream 2009-12-13 01:02 | ||
쉽게 설명해 드리면 글이 너무 날카롭다는거죠 소나타아티카가 멜스메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며, 스타일이 변할꺼라는 소식을 접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며, 계속 앨범을 들어도 난잡하게 느낄수 있다는 것이죠 인간의 생각은 자유인데, 기븐님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날카롭게 대응하시는듯해서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비하하시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권유체로 적으셨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
기븐 2009-12-13 15:36 | ||
저는 나름대로 권유한답시고 쓴 글인데, 날카롭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
스크루지 2009-12-13 16:10 | ||
정모때 글내용그대로 다른분한테 말할수있을까요? 화자나 청자입장에서 잘못된거같다고 생각될께 뻔합니다만, 앞으로 웹상이 아닌 오프라고 가정하시고 글쓰시면 좋겠네요 | ||
Highway To 2009-12-13 23:39 | ||
예전 부터 느껴왔지만 기븐님의 글은 필터링이 필요해요.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만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논쟁이 이는 걸 보면 문제는 글 쓰는 방식에 있 는 거죠. | ||
mad butcher 2009-12-14 02:26 | ||
스크루지,highway to / 그러게 말입니다. | ||
thy_divine 2010-02-02 12:16 | ||
유니아 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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