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 3집은 사실 이 노래만 죽도록 듣긴 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Ol87N0nxfVs
처음 이 앨범을 접했을 때에는 raining blood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그냥 angel of death만 끝도 없이 들었네요
오히려 raining blood 그거 뭔 노래야? 그런게 있었나 할 정도로
한 우물만 팠지요
진짜 1집=5집 중에 제일 많이 들은 노래 일 듯
처음 이 앨범을 접했을 때에는 raining blood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그냥 angel of death만 끝도 없이 들었네요
오히려 raining blood 그거 뭔 노래야? 그런게 있었나 할 정도로
한 우물만 팠지요
진짜 1집=5집 중에 제일 많이 들은 노래 일 듯
앤더스 2023-10-30 20:49 | ||
스피드의 제왕이라는 슬레이어! 킹& 한네만의 난도질 기타에 손과 발에 전자칩을 달았나? 할 정도로 속도에 집착한 롬바르도 형님. 'Angel of Death' 야 말로 슬레이어의 간판곡이 아닐까요?!! | ||
metalnrock 2023-10-30 21:15 | |||
너무 좋아요. 잊을만 하면 한번 씩 들어줘야 합니다. 슬레이어에서 롬바르도 은근 멀리 하는 것 맞죠? 계약상 불리함이라던가 여러 말이 있던데. | |||
앤더스 2023-10-30 21:21 | |||
들락거리고 그랬죠.. 가정에 충실한다는 기사도 봤던것 같고 뭐.. 암튼 사정이 많은 롬바르도 형님.. | |||
Evil Dead 2023-10-30 20:52 | ||
과격함과 폭력성 그자체인 앨범, 진짜 쇠못 박힌 야구빠따로 후려갈기는 느낌이랄까요. Angel of Death 도 너무 좋고 특히 Necrophobic 이 너무 좋더군요. | ||
metalnrock 2023-10-30 21:16 | |||
ㅋㅋㅋㅋㅋ 네 그렇죠. 네크로포빅도 훌륭합니다. 앨범 자체가 참 잘 만들었어요 | |||
redondo 2023-10-30 22:07 | ||
첫곡과 막곡은 넘 유명하니 더 이상 설명이.. Necrophobic, Altar of Sacrifice... 전 곡을 추천하는 앨범ㅎ 지금 3집 듣습니다. | ||
metalnrock 2023-10-30 22:18 | |||
역시 참 잘만든 앨범이라 항상 찾게 되는 앨범 맞는 듯요 ㅎㅎㅎ | |||
XENO 2023-10-31 00:28 | ||
저도 이 곡에 꽂히면서 슬레이어 좋아했었어요. 이 곡만 반복재생 얼마나 했었는지. 시작하자마자 질주하는 기타에 비명같은 샤우팅 그리고 폭주기관차처럼 내달리는데 아우 그냥 끝내줍니다. | ||
metalnrock 2023-10-31 00:30 | |||
진짜 첫 영접때 기억이 너무 좋았어요. 결국 스튜디오 앨범은 다 샀네요. 전부 angel of death 덕이죠~~ | |||
폴보스타프 2023-10-31 16:28 | ||
저도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메탈곡이 Angel of Death같네요 ㅎㅎㅎ | ||
metalnrock 2023-10-31 16:30 | |||
스래쉬 초반기에 할 수 있는 모습을 다 보여준 듯한 광기 집합체같네요 | |||
flamepsw 2023-10-31 18:46 | ||
이 곡 들으며 달릴때면 롬바르도 더블베이스 밟을때 정말 전력질주하게 만들곤 했었네요. ㅋㅋ | ||
metalnrock 2023-10-31 19:08 | |||
정말 신나는 곡입니다. 오늘도 기념으로 한 번 더 들었어요 ㅎㅎㅎ | |||
저스트비 2023-11-01 14:28 | ||
어렸을 때 학원 선생님에게 메탈 좋아한다고 하니 바로 추천해주셨던 기억이 있는 앨범입니다. 저 앨범을 바로 다음날 CD로 빌려주셨었는데, 그때는 거의 멜로딕 데스메탈만 들었던 때라서 귀에 잘 안 들어오고 사운드도 거칠기만 해서 이게 뭐지 싶었었는데, 어느 새부터 인가 Angel of Death와 Raining Blood만 미친 듯이 듣고 있게 되더라고요... 정말 말도 안되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 ||
metalnrock 2023-11-01 14:30 | |||
미국 스래쉬 빅4 앨범 중 메가데스2 4 나 메탈리카 3 4에 절대 뒤지지 않고 자기만의 노선을 확실히 보여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멜데의 경우 저는 아치 에너미가 제일 친숙하네요. 나름 많이 모았구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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