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racer x로 시작합니다
Evil Dead 2023-11-06 19:23 | ||
이앨범 즐겨들었네요. 라우드 앤 클리어 좋아요~ | ||
metalnrock 2023-11-06 19:25 | |||
라이브 기준 gone to far , in to the night 그리고 솔로 타임 전부요 ㅋㅋ | |||
Evil Dead 2023-11-06 19:25 | |||
덴저러스 러브도 굿이네요~ | |||
metalnrock 2023-11-06 19:27 | |||
결국 전부?? 네요 ㅋㅋㅋ 제 기억에 뒤 라이브 시리즈보다 이게 더 음질이 나았던 것 같고, 제프마틴 자체도 괜찮은 상태였던 것 같아서 라이브는 볼륨 1을 많이 듣게 되네요 | |||
Evil Dead 2023-11-06 19:38 | |||
덴저러스 러브 다음에 이어지는 Bruce's Solo 가 블루스의 끈적한 맛이 있어서 폴길버트 솔로보다 좀더 취향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Dij6LvoCtA | |||
metalnrock 2023-11-06 19:41 | |||
그 분은 능력에 비해 너무 앨범활동이 없더라고요. 아쉽죠. | |||
Route_666 2023-11-06 20:42 | |||
솔로앨범은 내더라구요 | |||
metalnrock 2023-11-06 20:43 | |||
제 기억은 2013년이 마지막인 것 같고 G3 참여도 하고.. 이 분은 애초에 기타 강사로 있어서 아주 뜻이 맞지 않으면 밴드 활동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 |||
앤더스 2023-11-06 20:38 | ||
제프 마틴도 출중하죠. 2집 Second Heat 소장중인데 후련하니 좋습니다. | ||
metalnrock 2023-11-06 20:42 | |||
2집 좋아요. 얼마나 좋으면 판도 있는데 시디 또 구입했겠어요. 그런데 나중에 라이브 쭉 들어보시면 아마 음질이나 모든 상태는 첫번째 라이브가 젤 나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라이브들보다는 차라리 뒷 정규를 더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sasqutch 2023-11-06 20:51 | ||
Live extreme volume 2에 있는 heart of lion 강력추천 !! | ||
metalnrock 2023-11-06 20:57 | |||
고것 2집에도 실려 있긴 했어요. 얼마전에 주다스 이야기를 제가 꺼냈나 해서 heart of lion 이야기가 나왔었죠. 정리하자면 그게 주다스 곡이었는데 racer x가 먼저 녹음을 하고 앨범을 냈고. 주다스 프리스트 본인들은 메탈로지 베스트 앨범에 실고 만 곡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turbo에 실으려다 좀 풍이 안맞아서 안썼던 곡 줬구나 싶었죠. 다른 회원님이 덧붙여 말씀하시길 롭핼포드가 멤버들에게 말안하고 줬다고 뭐라고 군소리 들었나봅니다. 기본적으로 양 밴드사이 나름 왕래가 있었나봐요. 결국 스캇 트래비스 주다스로 갔죠. | |||
sasqutch 2023-11-06 22:07 | |||
스튜디오보더 라이브버전이 훨 좋습니당. 특히 존 앨더릿의 베이스 둥둥둥~~~ | |||
metalnrock 2023-11-06 22:13 | |||
조만간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ㅎㅎ 베이스 아저씨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 |||
D.C.Cooper 2023-11-06 21:48 | ||
정말 미친 라이브죠. 부틀렉 찾아들어도 너무나 잘하는 밴드 ㄷㄷㄷ | ||
metalnrock 2023-11-06 21:57 | |||
생각보다 코멘트가 많이 없더라고요. 베이스도 안알려진 듯 한데 참 잘하더라구요. 당시로선 나름 젊은 슈퍼밴드였다고 봐요 | |||
mantis77 2023-11-07 05:57 | ||
폴이 미스터빅이나 솔로앨범에서 레이서 엑스 당시 보여줬던 스타일의 음악은 전혀 하질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폴도 벌써 환갑을 눈앞에 ㅠㅠ https://youtu.be/E9Z8sf-Ymho?si=QIFJpXb5l3tycWNc | ||
metalnrock 2023-11-07 10:56 | |||
일단 미스터빅은 좀 팝퓰려하게 가는거니까 그렇다치고 이 젊었을때부터 그래도 2003년까지 하나의 프로젝트식으로 레이서 x를 열심히 해줬는데 더 이상 안하네요. 그 이후의 행사 몇 번은 사실상 잠깐의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폴길버트가 한 음악 중에 제일 헤비했죠? 그나마 짧지만 굵게 라이브 앨범도 많이 내줘서 거기에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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