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 자체만 들어서 그런지 [뻘]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나 다 좋게 들리네요
요즘에 제일 좋아하는 대중음악 노래는 투애니원의 Can't Nobody입니다. 이건 진짜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좋네요.
카라의 루팡도 오랫만에 들어보니까 꽤 좋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소녀시대가 사운드 스타일이 Gee때부터인가 암튼 그 스타일이 매우 마음에 안 들어서 싫어했었는데, 이번에 소녀시대 새로나온 곡은 사운드 스타일이 기존의 그것과는 꽤 다른 거 같아서 좀 흥미롭게 들었네요. 다만 그다지 좋은 것 같지는;; 안무도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 이제 점점 "숱하게 쏳아져 나오는 수많은 걸그룹들 중 하나" 정도의 수준으로밖에는 안 느껴지네요. 굳이 소녀시대를 찾기에는 대중적 인기도 매우 많고 개인적으로 더 좋은 그룹(카라, 포미닛, 투애니원) 등이 많아서..
하지만 노래 실력만 따지면 지금 브라운관에 얼굴을 제일 많이 비추는 인기 그룹들보다 슈퍼스타K2 탑11이 더 나은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드네요.
DanielHeiman 2010-11-07 15:11 | ||
저도 입대하고 나서 Kpop아주 좋아하게 되었죠. 원래는 한국대중가수는 동방신기 외에는 잘 안들었지만 요새는 대부분 듣게 되더라구요. 근데 최근엔 문명 OST인 바바예투만 줄창 듣는중 ..ㅋㅋ | ||
scratch 2010-11-07 16:23 | ||
전 소녀시대 Gee 이후로 영 별로더군요. 1집이 제일 좋았어요. 아이돌 자체를 부정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텔레비전에 아이돌만 나오니까 지겹긴 하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카라가 최고라는... | ||
Sonata 2010-11-07 18:15 | ||
저도 씨앤블루랑 에프티아일랜드 노래 좋아하는데 소속사에서 락의 허세? 블루투스 기타라던가.. 그런걸 부리려는게 마음에 안들어요 | ||
샤방Savatage 2010-11-08 01:20 | ||
자기가 만들고 연주한 곡도 아닌데 지네들이 한것인양 사기치는게 어이가 없으니까요. 씨앤블루는 실력있는게 눈에 띄니까 그나마 괜핞은데, ft는 정말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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