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무심코 메킹에 앨범 리뷰를 봤다가
심히 후회했습니다.
사실 입대해서 여태껏 수많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갈굼 비난 욕설을 들어온데다가 부모님도 친구들도 마음대로 못 만났지만, 딱히 벗어나고 싶다던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무심코 저번에 제가 입대 후에 새로 나온 감마레이 신보와 닭트랭 신보를 검색해서 내용을 보는데, "나는 저 음악을 듣고 싶은데 못 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음악을 듣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들을 수 없는 현재 생활이 머릿속에 상기되자, 갑자기 미친듯이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ㅡㅡ;;
물론 집에 가고 싶은 이유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메탈을 들을 수만 있다면 군생활이 5배는 더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사실 입대해서 여태껏 수많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갈굼 비난 욕설을 들어온데다가 부모님도 친구들도 마음대로 못 만났지만, 딱히 벗어나고 싶다던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무심코 저번에 제가 입대 후에 새로 나온 감마레이 신보와 닭트랭 신보를 검색해서 내용을 보는데, "나는 저 음악을 듣고 싶은데 못 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음악을 듣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들을 수 없는 현재 생활이 머릿속에 상기되자, 갑자기 미친듯이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ㅡㅡ;;
물론 집에 가고 싶은 이유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메탈을 들을 수만 있다면 군생활이 5배는 더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Dream Theater 2010-04-24 06:56 | ||
짬좀되시면 들으실수 있을텐데요 .... 거기 상황이 어쩐지 잘모르겠지만 제가 있던곳은 들을수 있었답니다 검토필만 받으면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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