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2집 듣고 있네요

신보들을 낼 생각을 안하네요...ㅜ.ㅠ

네 너무합니다. 어서 영혼의 단짝 만나서 좋은 작품 좀 만들었음 해요 ㅠㅠ

예전 음반들로만 돌려 들어도 가치가 있는 뮤지션들 같습니다.

오늘 아마존 질렀습니다. 세비티지 트랜스 못산 앨범 다 질렀어요. 트랜스 시베리안은 라이센스 나오다가 안나온지 수년 된 것 같고 그러다보니 마지막 앨범은 중고로도 안돌고.. 사운드트랙까지 2장 마저 사고 세비티지도 재팬 라이브 94까지 이빨 나가 있던 시리즈 샀슴다. 데스도 다 살 수 있었는데 심볼릭 앨범이 이상하게 아마존에서 한국으로 안보내주네요. 그래서 이것만 나중에 또 중고 노려야겠네요. 이제 세비티지 빌리브 베스트는 애물단지 되었네요. 한동안 못산 앨범의 곡 들을때 써먹던건데 ㅎㅎ

아 도켄도 초기 앨범 4장짜리 30달러 박스셋 팔길래 샀습니다. 백포더 어택 처분 해야겠습니다. 사실 비스트 프롬더 이스트가 그냥 베스트이자 좋은 라이브 앨범, 좋은 음질이었기에 안살려고 했는데 그냥 사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