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abel Society & Children of Bodom 합동공연 후기
6시간동안 4밴드를 볼수 있었습니다
BLS가 메인이였고 나머지 3밴드 Children of Bodom, 2cents, 하나는 잘 모르겠음 이들이
피쳐링 형식의 공연이었습니다
2밴드는 일단 접고 들어가겠습니다(2Cents라는 밴드는 괜찮았는데 이름 모르는 밴드는 좀 지루했어요.)
결과만 먼저 말하자면 많은 공연을 가봤지만 이렇게 미친 공연은 처음이었던거 같네요
첫곡 Silent Night, Bodom Night 시작하자마자 정말 자리지키느라 힘들었습니다. 미친듯이 사람들이 몸싸움하고 아치에너미떄도 좀 심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버티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제대로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저 달랑 한장..)
이어진 Downfall , Children of Bodom, Blooddrunk, Hate Me! , Hate Crew Deathroll 기타 등등 제가 좋아하는 곡들은 거의 다 한거 같네요 가서 여자 4명이랑 친해졌는데 알렉시 보고 환장 하더니 막 속옷 벗어서 던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ㅋ (알렉시가 잘생긴건 알았는데 정말 완전 꽃미남인줄은 몰랐습니다 실물이 훨씬 좋은듯)
그리고 대망의 BLS 전 솔직히 잭와일드 하나보고 간 공연이였습니다
보컬은 솔직히 그리 기대 하지 않았는데 노래도 정말 잘하더군요. 역시 기타톤은 정말 최강이였구요
간지나는 기타가 도대체 몇대인건지 ㅎㄷㄷ
공연 후반부에 기타 솔로 했는데 거의 한 5분간 혼자 독무대 였습니다 동영상 찍었는데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테크닉이란 테크닉은 다 나오고 미스터 크라우디 못지 않는 멜로디도 뿜어 내더군요
리스트는 거의 신보 위주였습니다. 후반부에 Dimebag Darrell를 위한 노래도 있었구요
잭와일드가 오지오스본에서 탈퇴했을때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색깔이 너무나도 뚜렷하기에 오지밑에 있으면 그 빛을 다 할수 없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 크라우디를 해주길 바랬지만 욕심이 과한것이었겠죠?ㅋㅋㅋ
PS 6시간동안 헤드뱅 했더니 목이랑 허리가 말이 아니네요
사바타지 미친듯이 부러워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저랑 제친구 인증샷 ㅋㅋㅋㅋ
헐 보돔이잖어! 보돔은 신보 왜 안내는거죠 | ||
현재 작업중이라 들었습니다... | |||
알고는 있었지만 저렇게보니 잭와일드 떡대가 장난 아니네요ㅋㅋ 팔뚝이 무슨 허벅지만한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 ||
오오 좋은공연이다.. | ||
아 시바 부러워! ㅠㅠ BLS!! ㅠㅠ 아오 ㅠㅠ 피아노 보니까 In This River도 했나보네 ㅠㅠㅠ 근데 너 왜케 늙었냐? 외국 가더니 아저씨가 다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우왕 다른 블로그에서도 여기 간분 있던데 잼있었겠네요...cob공연은 정말 잼있죠.. | ||
으아.... 소사이어티 공연도 가고싶습니다. 잭 와일드는 역시 대단하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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