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 leppard - women
https://www.youtube.com/watch?v=4HR0P3sIb80
https://www.youtube.com/watch?v=W4XiSFyYRE8
아직 5집 복습을 안한 상태이긴 한데
데프레파드는 히스테리아 앨범이 최고가 맞는 듯한 느낌
물론 그 전의 앨범도 괜찮고
영국 밴드의 70년대에서 80년대로 넘어가는 정통성의 느낌이 강한 가교의 역할도
해서 좋긴 한데
그냥 대놓고 80년대 후반의 무르익은 전성기에 팝송에서나 볼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는 나무랄 곳이 없어요.
릭 앨런의 부상이 이 밴드에게 강제 휴식을 갖고 오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게 전체 음악 프로듀싱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 앨범들도 판매량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음악 잘 파는 밴드였긴 하죠.
한 때 글램을 너무 상업적이라 음악적으로 무시를 안한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그 시대를 수놓은 장르이자 밴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쟁 미국 밴드에서 볼 수 없는 미국식 음악을 했던 영국 밴드였네요.
단지 스티브 클락 죽고 나서 데프 레파드는 더 이상 음악적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게 치명타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BrrOarTfs
https://www.youtube.com/watch?v=W4XiSFyYRE8
아직 5집 복습을 안한 상태이긴 한데
데프레파드는 히스테리아 앨범이 최고가 맞는 듯한 느낌
물론 그 전의 앨범도 괜찮고
영국 밴드의 70년대에서 80년대로 넘어가는 정통성의 느낌이 강한 가교의 역할도
해서 좋긴 한데
그냥 대놓고 80년대 후반의 무르익은 전성기에 팝송에서나 볼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는 나무랄 곳이 없어요.
릭 앨런의 부상이 이 밴드에게 강제 휴식을 갖고 오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게 전체 음악 프로듀싱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 앨범들도 판매량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음악 잘 파는 밴드였긴 하죠.
한 때 글램을 너무 상업적이라 음악적으로 무시를 안한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그 시대를 수놓은 장르이자 밴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쟁 미국 밴드에서 볼 수 없는 미국식 음악을 했던 영국 밴드였네요.
단지 스티브 클락 죽고 나서 데프 레파드는 더 이상 음악적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게 치명타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BrrOarTfs
앤더스 2024-02-04 16:35 | ||
데프레파드 여인들 노래 기깔나죠~ | ||
metalnrock 2024-02-04 16:35 | |||
좋죠 ㅋㅋ 지금 현재 라센반에서 잘렸던 pour some sugar on me 나오네요 | |||
앤더스 2024-02-04 16:36 | |||
설탕 뿌려줘는 왜 짤랐는지... 그 당시 심의필 관계자들은 설탕 싫어하나.. ㅋㅋㅋ | |||
metalnrock 2024-02-04 16:37 | |||
당뇨는 안걸렸을 듯 ㅋㅋ | |||
앤더스 2024-02-04 16:38 | |||
당뇨 드립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 |||
metalnrock 2024-02-04 16:44 | |||
예전 라이센스 검색해 보니 두곡 잘렸네요. Side 1 1. Women 2. Rocket 3. Animal 4. Love Bites 5. Armageddon It Side 2 1. Gods of War 2. Don't Shoot Shotgun 3. Hysteria 4. Excitable 5. Love and Affe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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