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rse Review

Band	Ordog
Album	Remorse
Type	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January 12, 2011
Genres	Doom Metal
Labels	Violent Journey
Length	1:09:23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1 (1 review)

Reviewer :

Sepultura Rating : 85 / 100

April 24, 2018

보컬파트에서 약간 변화를 주면서 좀 더 유연성을 갖추다. Ordog 입니다. 둠메틀의 기본적인 궤도에서 고딕적이고 오페라적인 연출?을 살짝 가미한 느낌에 기타파트의 맹~한 연주가 맞물려 허무주의 바탕을 둔 앨범처럼 보이는데 보컬파트만큼은 (아직도 키를 잡고 있다)를 존재감을 과시 하는 편입니다. 둥글둥글한 둠메틀이 갖고 있는 카라멜같은 모습보다 지금처럼 쭉 이어졌음 하는 바램이네요.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rating
1.	Human Shell	8:30	-
2.	Betrayed	11:49	-
3.	Shadowland	13:06	-
4.	Abuse	7:37	-
5.	Remorse	16:15	-
6.	Boneyard Horizon	9:06	-
7.	Meant To Be An End	2:57	-

Line-up (members)

Aleksi Martikainen : vocals
Valtteri Isometsä : guitars, bass, drums
Jussi Harju : keyboards

10,444 reviews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Goatlord	Distorted Birth: the Demos Review (2003) [Compilation]	똘복이	85	Apr 26, 2018	1
Celtic Frost	Cold Lake Review (1988)	똘복이	80	Apr 26, 2018	8
Vektor	Terminal Redux Review (2016)	경이	90	Apr 26, 2018	13
The Chasm	A Conscious Creation From the Isolated Domain - Phase I Review (2017)	피규어no5	90	Apr 26, 2018	5
Silence Lies Fear	The Storm Looming Ahead Review (2012)	차무결	90	Apr 26, 2018	0
NECRONOMIDOL	Nemesis Review (2016)	휘루	70	Apr 25, 2018	3
Kalmankantaja	Ikuinen Taival Review (2014)	똘복이	85	Apr 24, 2018	2
Blasphemy	Desecration of São Paulo - Live in Brazilian Ritual Third Attack Review (2016) [Live]	똘복이	90	Apr 24, 2018	5
Hell Within	Asylum of the Human Predator Review (2005)	피규어no5	80	Apr 24, 2018	2
그슨대 (Gsndae)	傳說 (Korean Tales) Review (2018)	Sepultura	40	Apr 24, 2018	7
Ordog	▶ Remorse Review (2011)	Sepultura	85	Apr 24, 2018	2
Ordog	Life Is Too Short for Learning to Live Review (2008)	Sepultura	80	Apr 24, 2018	1
Ordog	III Review (2007) [Demo]	Sepultura	80	Apr 24, 2018	1
NECRONOMIDOL	Ikotsu Mofubuki (遺骨猛吹雪) Review (2014) [Single]	휘루	65	Apr 23, 2018	1
PassCode	Zenith Review (2017)	휘루	80	Apr 23, 2018	1
PassCode	bite the bullet (Regular Edition) Review (2017) [Single]	휘루	85	Apr 23, 2018	0
Profanatica	Sickened by Holy Host / the Grand Masters Session Review (2012) [Compilation]	똘복이	90	Apr 23, 2018	7
Ordog	Crow and the storm Review (2006)	Sepultura	80	Apr 23, 2018	1
Ordog	II Review (2006) [Demo]	Sepultura	75	Apr 23, 2018	1
Ordog	I Review (2006) [Demo]	Sepultura	75	Apr 23, 2018	1

pre 15 page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next 15 page

Best Ordog Album Reviews

Ordog

▶ Remorse Review (2011)

Sepultura 85/100

Apr 24, 2018 Likes : 2

보컬파트에서 약간 변화를 주면서 좀 더 유연성을 갖추다. Ordog 입니다. 둠메틀의 기본적인 궤도에서 고딕적이고 오페라적인 연출?을 살짝 가미한 느낌에 기타파트의 맹~한 연주가 맞물려 허무주의 바탕을 둔 앨범처럼 보이는데 보컬파트만큼은 (아직도 키를 잡고 있다)를 존재감을 과시 하...

Ordog

Life Is Too Short for Learning to Live Review (2008)

Sepultura 80/100

Apr 24, 2018 Likes : 1

너무 몰아붙이지 않는다. Ordog 입니다. 키보드를 주류로 하는 바탕에 딱히 추가할 것은 없다고 보이지만, 곳곳에 틈이 많아 그런 부분을 채워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살짝 대비되는 모습을 수동적인 방향으로 돌린탓에 건조하고 무른 느낌이 많이 나면서도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Read More

Ordog

III Review (2007) [Demo]

Sepultura 80/100

Apr 24, 2018 Likes : 1

답답 할 수도 있다. 모든 면에서. Ordog 입니다. 무엇이 답답한지를 묻기 전에 이들이 걸어온 데모, 정규앨범에서 그 답을 찾는것부터가 먼저일듯 싶네요. 뚝뚝 끊기는듯 메아리 치는 보이스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둠메틀의 나른나른한 전개를 바탕을 깔지만, 시선집중 형식이 아... Read More

Ordog

Crow and the storm Review (2006)

Sepultura 80/100

Apr 23, 2018 Likes : 1

흠.....보컬파트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는다. Ordog 입니다. 허무한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보다 기본에 충실한 타입을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기타파트가 2선에서 너무 튀지 않으면서 세세하게 밑에서 끌어올려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둠메틀의 느낌을 조금 가볍게 만들기도 해서 청자... Read More

Ordog

II Review (2006) [Demo]

Sepultura 75/100

Apr 23, 2018 Likes : 1

나름 신경썼는데... 보완할께 많았나 봅니다. Ordog 입니다. 흔히들 수동적이고 무한리프의 비루하다고 생각되는 장르중 한 장르라는건 이의가 없지만, 때론 변칙적인 스타일로 청자의 귀를 즐겁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서도 얘네들은 자국의 데쓰메틀 스타일을 최대한 녹인 흔적을 전보다 더... Read More

Ordog

I Review (2006) [Demo]

Sepultura 75/100

Apr 23, 2018 Likes : 1

깊은 곳으로 파헤치듯 전개되는... Ordog 입니다. 중세적 느낌이 나는 앨범커버부터 데모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떡밥을 보란듯 던져놓은 밴드라서 첫 인상은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데모앨범이라서 인지 음질하며 그외 연결점들이 대체로 인위적으로 가득차 있지만, 훗날의 사운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