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gedies of Death... the Afterlife Review
Band | |
---|---|
Album | Tragedies of Death... the Afterlif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5, 2002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TOAJ Records |
Length | 35:05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May 14, 2018
인쇄및 디자인의 수준은 차치하고서라도 전 페이지를 펼침 면으로 접어서 만드는등 부클릿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
멕시코의 고대 문명에 대한 유물들과 사악한 멤버사진, 그외 반 기독적인 악마 사진및 일러스트등으로 조악하나마 이들의 사상과 분위기를 아낌없이 과시하고 있다.
음악은 대체적으로 들을만하며 의외로 이들의 사운드가 (물론 결성년도도 오래되긴 했지만..) 단지 로우블랙메탈에만 머물러 있지 않음을 알게 해준다.
왜, 그리스의 ROTTEN CHRIST의 초기 앨범들을 들어보면 의외로 심포닉하고 블랙메탈 뿐만아니라 정통 메탈에 스래쉬 메탈의 리프,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것을 볼 수 있지 않은가?
사실은 그게 이단적인게 아니라, 블랙메탈의 하위장르가 결국은 정통메탈,초창기 스래쉬에서 파생됀 면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것이 직계적인 사운드라는 생각도 갖게 한다.
이들 역시 여성 보컬및 키보드의 활용등으로 (중요한 것은 전혀 트랜디해 보이지 않고 촌스럽다는 것이다.) 나름 심포닉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을 한게 드러나며 몇몇 곡에선스래쉬 리프의 사용등으로 초창기의 그런 '메탈'의 근본적인 사운드를 상당히 지켜오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5번곡의 DIMMU BORGIR의 STORMBLAST의 메인 도입부를 그대로 베낀듯한 리프와 키보드는 조금은 웃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충분히 첫 풀렝스로서 들을 만 하다.
이들의 다른 데모나 스플릿의 사운드를 유튜브로 찾아 들어보면 전형적인 심포닉 블랙메탈의 노선을 가려한 듯 보이는데 사실 이 풀렝스의 사운드는 그에 비하면 약간은 이질적인건 분명하다.
남미의 블랙메탈, 특히 로우블랙메탈쪽으로는 정말 경력과 네임밸류에 비해 수준 이하의 밴드도 많지만 ( 뭐 예를 들어 BLACK ANGEL같은...) 그래도 이들은 꽤나 고심한 흔적이 보이며 블랙메탈 매니아들은 이 앨범에서 충분히 초창기의 원초적인 기운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멕시코의 고대 문명에 대한 유물들과 사악한 멤버사진, 그외 반 기독적인 악마 사진및 일러스트등으로 조악하나마 이들의 사상과 분위기를 아낌없이 과시하고 있다.
음악은 대체적으로 들을만하며 의외로 이들의 사운드가 (물론 결성년도도 오래되긴 했지만..) 단지 로우블랙메탈에만 머물러 있지 않음을 알게 해준다.
왜, 그리스의 ROTTEN CHRIST의 초기 앨범들을 들어보면 의외로 심포닉하고 블랙메탈 뿐만아니라 정통 메탈에 스래쉬 메탈의 리프,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것을 볼 수 있지 않은가?
사실은 그게 이단적인게 아니라, 블랙메탈의 하위장르가 결국은 정통메탈,초창기 스래쉬에서 파생됀 면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것이 직계적인 사운드라는 생각도 갖게 한다.
이들 역시 여성 보컬및 키보드의 활용등으로 (중요한 것은 전혀 트랜디해 보이지 않고 촌스럽다는 것이다.) 나름 심포닉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을 한게 드러나며 몇몇 곡에선스래쉬 리프의 사용등으로 초창기의 그런 '메탈'의 근본적인 사운드를 상당히 지켜오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5번곡의 DIMMU BORGIR의 STORMBLAST의 메인 도입부를 그대로 베낀듯한 리프와 키보드는 조금은 웃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충분히 첫 풀렝스로서 들을 만 하다.
이들의 다른 데모나 스플릿의 사운드를 유튜브로 찾아 들어보면 전형적인 심포닉 블랙메탈의 노선을 가려한 듯 보이는데 사실 이 풀렝스의 사운드는 그에 비하면 약간은 이질적인건 분명하다.
남미의 블랙메탈, 특히 로우블랙메탈쪽으로는 정말 경력과 네임밸류에 비해 수준 이하의 밴드도 많지만 ( 뭐 예를 들어 BLACK ANGEL같은...) 그래도 이들은 꽤나 고심한 흔적이 보이며 블랙메탈 매니아들은 이 앨범에서 충분히 초창기의 원초적인 기운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1:48 | - | 0 |
2. | The Ancient Mirror of Death | 6:03 | - | 0 |
3. | Altar of Evil Sacrifices | 6:34 | - | 0 |
4. | Ethereal Depths | 3:56 | - | 0 |
5. | The Black Torment of Ishtar | 4:27 | - | 0 |
6. | The Weird Dreams | 4:25 | - | 0 |
7. | The Journey... The Almighty | 4:23 | - | 0 |
8. | The Afterlife | 3:27 | - | 0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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