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led to Death Review
Band | |
---|---|
Album | Boiled to Death |
Type | EP |
Released | April 9, 2012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Craneo Negro Records |
Length | 34:47 |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une 27, 2018
장르의 표기는 데스메탈로 되어있지만 정통 데스메탈로 보기엔 어려우며 오히려 NOCTURNAL BLOOD식의 음습한 블랙/데스로 보는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곡들의 리프자체가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답습하는 곡이 많고 트레몰로에서도 불경한 느낌이 흐르지만 앨범 전체를 감싸는 분위기매우 음산하다. 이 쪽으로 관심이 있는 마니아들이라면 바로 특유의 사운드에 대해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데스쪽으로 너무나 확실하다.)
결성년도는 비교적 근자라도 멤버들은 충분히 음악적인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보이며 흔히 첫 EP에서 느껴질 만한 어설픈 느낌이나 부자연스러운 전개는 전혀 없다. 둠적인 부분도 보이며 그 이어지는 부분이 무리없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보통은 이쪽 밴드들의 초기작, 데모 등을 듣다보면 빠른템포에서 미들, 혹은 저템포로 떨어지는 전개에서 꽤 쩔쩔매거나 말도 안 될 정도의 전개를 보이며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이 매끄럽게 풀어나가는 부분은 굉장한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음을 드러내는 부분. 전체적으로도 작곡에 있어서도 굉장히 기본기가 좋다는 느낌이다.
이 이후의 풀렝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첫 ep의 모습을 이어가기만 하더라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회자되는 수작이 나올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물론 곡들의 리프자체가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답습하는 곡이 많고 트레몰로에서도 불경한 느낌이 흐르지만 앨범 전체를 감싸는 분위기매우 음산하다. 이 쪽으로 관심이 있는 마니아들이라면 바로 특유의 사운드에 대해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데스쪽으로 너무나 확실하다.)
결성년도는 비교적 근자라도 멤버들은 충분히 음악적인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보이며 흔히 첫 EP에서 느껴질 만한 어설픈 느낌이나 부자연스러운 전개는 전혀 없다. 둠적인 부분도 보이며 그 이어지는 부분이 무리없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보통은 이쪽 밴드들의 초기작, 데모 등을 듣다보면 빠른템포에서 미들, 혹은 저템포로 떨어지는 전개에서 꽤 쩔쩔매거나 말도 안 될 정도의 전개를 보이며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이 매끄럽게 풀어나가는 부분은 굉장한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음을 드러내는 부분. 전체적으로도 작곡에 있어서도 굉장히 기본기가 좋다는 느낌이다.
이 이후의 풀렝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첫 ep의 모습을 이어가기만 하더라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회자되는 수작이 나올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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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Frigid Waters | 5:44 | - | 0 |
2. | Boiled to Death | 5:53 | - | 0 |
3. | Mourn | 5:25 | - | 0 |
4. | Fall to Ruin | 5:42 | - | 0 |
5. | Ageless Shadow | 6:39 | - | 0 |
6. | Womb of Darkness | 5:21 | - | 0 |
Line-up (members)
- Sunil Dev Pant : Guitars
- Thom : Bass, Vocals
- C.M.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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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Jun 27, 2018 Likes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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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곡들의 리프자체가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답습하는 곡이 많고 트레몰로에서도 불경한 느낌이 흐르지만 앨범 전체를 감싸는 분위기매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