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anum Aeternum - Eminence of Satanic Imperial Art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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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Profanum Aeternum - Eminence of Satanic Imperial Ar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7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Pagan Records |
Length | 33:33 |
Ranked | #95 for 1997 , #4,656 all-time |
Album rating : 87.5 / 100
Votes : 4 (1 review)
Votes : 4 (1 review)
July 11, 2018
내가 이 앨범을 구매해서 들은것이 2001~2년 경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클래식하며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밴드는 많지 않다고 본다. 그 당시에 이 곡을 듣고 있으니 같은 직장의 직원이 무슨 장례식 음악이냐고 물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기타 없이 이런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로웠다. 물론 방법적으로 이 밴드와 비슷한 밴드는 있을지 모르나 거의 원조격인 이 밴드의 이 앨범의 충격만큼 다가오진 않는다. 클래식에도 이러한 느낌의 악마적인 곡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중음악에서 방법적인 면으로는 참신하게 다가왔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 이 밴드와 비슷한 어떤 밴드들의 음악을 들어도 이 밴드가 기준이 되었다. 이 다음앨범에서는 더욱 클래식의 효과를 사용하여 조곡형태의 음악이 되었고 이후 해채하여 아쉬웠다. 물론 이 밴드 맴버들이 이 음악과 성향이 다른 Witchmaster 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나는 늘 이 앨범을 기억한다.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온 개인적인 기준으로 명반이자 추천작. 앨범 하나 하나 버릴 곡이 없다.
기타 없이 이런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로웠다. 물론 방법적으로 이 밴드와 비슷한 밴드는 있을지 모르나 거의 원조격인 이 밴드의 이 앨범의 충격만큼 다가오진 않는다. 클래식에도 이러한 느낌의 악마적인 곡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중음악에서 방법적인 면으로는 참신하게 다가왔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 이 밴드와 비슷한 어떤 밴드들의 음악을 들어도 이 밴드가 기준이 되었다. 이 다음앨범에서는 더욱 클래식의 효과를 사용하여 조곡형태의 음악이 되었고 이후 해채하여 아쉬웠다. 물론 이 밴드 맴버들이 이 음악과 성향이 다른 Witchmaster 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나는 늘 이 앨범을 기억한다.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온 개인적인 기준으로 명반이자 추천작. 앨범 하나 하나 버릴 곡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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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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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e Descent Into Medieval Darkness | 7:23 | 100 | 1 |
2. | Conquering The Highest Of The Thrones In Universe | 5:10 | 100 | 1 |
3. | The Serpent Crown | 8:02 | 95 | 1 |
4. | Raven Singing Over My Closed Eyes | 6:29 | 100 | 1 |
5. | Journey Into The Nothingness | 6:26 | 90 | 1 |
Line-up (members)
- Geryon
- Vlad Ysengrimm
1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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