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len Reflections Review
Band | |
---|---|
Album | Sullen Reflections |
Type | Demo |
Released | 2010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
Length | 21:48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uly 16, 2018
기폭제가 되어 돌아오다. Lost Inside 입니다. 포블의 나른함과 건조하면서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 자신이 완성하고자하는 바를 이 앨범에서 스스럼없이 드러냈는데, 결론은 '아무도 없는' 즉 무에서 무를 나타내는 앨범이기에 좀 더 집중을 요하는 앨범입니다. 여기서 포블랙이 주는 포근함에 무게감없는 황량함을 어느정도 잘 소화시키기 위해 상대적으로 단순함을 꾀한건 여타 타 밴드와 별 반 차이가 없지만, 너무 어둡지 않게끔 완급조절에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tains | 7:43 | - | 0 |
2. | Life Lacking Substance | 8:15 | - | 0 |
3. | Sullen Reflections | 6:00 | - | 0 |
4. | The Grey and Fading | 7:43 | - | 0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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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Days Review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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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한 맛으로 듣는 장르 특성? Lost Inside 입니다. 무를 창조해버리고 드럼파트에 대한 말은 팬들이 거의 공감하는 내용에 저도 공감합니다. 정박자대로 때론 너무 강직해서 흐름을 잘라버린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건조한 흐름을 바꾸는데 강직한느낌이 때론 절대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싶...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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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지고 굽어진 자화상. Lost Inside 입니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또한 각 곡의 연결점도 보이면서 더욱 건조하고 탁한 전개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앨범커버가 단촐?한데 어떻게구매의욕을 불렀는지는 역시 들어보니 괜찮더라~는 생각이 많이 작용한게 더욱 신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