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h the Black Veil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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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eath the Black Veil |
Type | Demo |
Released | September 30, 2009 |
Genres | Ambient, Atmospheric Black Metal |
Labels | Independent |
Length | 08:40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uly 30, 2018
주술적 냄새. Lustre 입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너무나 잘 맞았던 앞 전 앨범들의 보완을 위해 전체적으로 가라앉는 분위기를 많이 표현하고자 했던 앨범입니다. 즉 엠비언트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만들려고 한게 오히려 너무 진부하게 나온 결과라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이 데모앨범이 다음 앨범을 위한 예열?한 앨범인건 확실하며, 역시나 했던게 작곡 쉽게 하는 능력?만큼은 정말 대단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장르적 특징을 등에 업고 하기에 늘 간결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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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Neath the Black Veil | 8:38 | - | 0 |
Line-up (members)
- Nachtzeit :All instruments & Vocal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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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커피 마시며 듣기는 어려워 진듯. Lustre 입니다. 몽환적인 느낌에서 좀 더 밝게? 전개되지만 뒤로 갈수록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앨범입니다. 본국에서의 평가는 몹시 후한데 국내에선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제 생각으론 훨씬 예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딱 보이실텐데 저 역시 '세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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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을 다루는게 예사롭진 않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무조건 믿는 북유럽산?! Lustre 입니다. 나름의 공식이 있다면 항상 잔잔한 선율속에 한 번씩 튀는 방향을 띄는데 아무래도 기본해석에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서 표현하다보니 장르 해석을 가장 잘 한다는 밴드라는 평이 괜한 과장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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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상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디프레시브한 침침한 멜로디는 필수가 되었다. Lustre 입니다. 건반의 승리?라고 봐도 좋을 이번 앨범은 늘 그랬듯 엠비언트요소를 어떻게 파트를 나눠야 할지를 분명히 아는 밴드라는 분명한 사실을 좀 더 확실히 각인시켜준 앨범입니다. 보컬파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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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18 Likes : 1
들린다. 기타소리가. Lustre 입니다. 약간의 변화라기 보다 파트별 분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앨범입니다. 귀신보컬을 좀 더 옅게 만드는 키보드. 직선적으로 거의 똑같은 흐름을 이어가는 기타, 베이스. 결과적으로 상대평가보다 절재평가가 더욱 맞을 것 같은 전체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