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Review
August 9, 2018
폭넓게 감상. Lustre 입니다. 세세하진 않아서 듣기엔 무난한 앨범입니다. 타임시간을 정확힌 맞춘 의도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엠비언트/ Atmospheric을 확실히 나누기 위한 작업으로 보여집니다. (거의 차이는 없으나...) 일정 하면서 뒤로 갈수록 블랙메틀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번째 곡은 첫 번째 곡을 좀 더 거칠게 다듬었다는 느낌이 강하며 낮은 보컬톤이 거의 완전히 굳어진 방향으로 보여주면서 너무 한 쪽으로 치우져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편입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art One | 14:10 | - | 0 |
2. | Part Two | 14:10 | - | 0 |
Line-up (members)
- Nachtzeit : Everything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Still Innocence Review (2017) | 85 | Aug 9, 2018 | 1 | ||||
▶ Phantom Review (2015) [EP] | 80 | Aug 9, 2018 | 0 | ||||
Blossom Review (2015) | 85 | Aug 8, 2018 | 1 | ||||
Neath Rock and Stone Review (2014) [Single] | 85 | Aug 8, 2018 | 0 | ||||
Falling Home Review (2014) | 75 | Aug 7, 2018 | 2 | ||||
Firepower Review (2018) | 85 | Aug 6, 2018 | 5 | ||||
For Your Everything Review (2003) [Compilation] | 75 | Aug 6, 2018 | 0 | ||||
Through the Ocean to the Stars Review (2014) [Split] | 90 | Aug 6, 2018 | 0 | ||||
Vixerunt Review (2013) [Split] | 80 | Aug 6, 2018 | 0 | ||||
Gloria Review (2010) [Single] | 85 | Aug 5, 2018 | 0 | ||||
Stabbing the Drama Review (2005) | 80 | Aug 4, 2018 | 5 | ||||
Enemies of Reality Review (2003) | 85 | Aug 4, 2018 | 2 | ||||
Road Salt Two Review (2011) | 85 | Aug 3, 2018 | 2 | ||||
A Spark of Times of Old Review (2013) [EP] | 75 | Aug 3, 2018 | 0 | ||||
Wonder Review (2013) | 85 | Aug 3, 2018 | 1 | ||||
Lost in Lustrous Night Skies Review (2013) [Compilation] | 80 | Aug 2, 2018 | 0 | ||||
Feigur / Lustre Review (2012) [Split] | 75 | Aug 2, 2018 | 0 | ||||
85 | Aug 1, 2018 | 2 | |||||
Of Strength and Solace Review (2012) [EP] | 85 | Aug 1, 2018 | 0 | ||||
Planet Eve Review (2003) | 80 | Jul 31, 2018 | 1 |
Still Innocence Review (2017)
Sepultura 85/100
Aug 9, 2018 Likes : 1
이젠 커피 마시며 듣기는 어려워 진듯. Lustre 입니다. 몽환적인 느낌에서 좀 더 밝게? 전개되지만 뒤로 갈수록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앨범입니다. 본국에서의 평가는 몹시 후한데 국내에선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제 생각으론 훨씬 예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딱 보이실텐데 저 역시 '세례... Read More
Blossom Review (2015)
Sepultura 85/100
Aug 8, 2018 Likes : 1
건반을 다루는게 예사롭진 않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무조건 믿는 북유럽산?! Lustre 입니다. 나름의 공식이 있다면 항상 잔잔한 선율속에 한 번씩 튀는 방향을 띄는데 아무래도 기본해석에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서 표현하다보니 장르 해석을 가장 잘 한다는 밴드라는 평이 괜한 과장은 ... Read More
Wonder Review (2013)
Sepultura 85/100
Aug 3, 2018 Likes : 1
평균이상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디프레시브한 침침한 멜로디는 필수가 되었다. Lustre 입니다. 건반의 승리?라고 봐도 좋을 이번 앨범은 늘 그랬듯 엠비언트요소를 어떻게 파트를 나눠야 할지를 분명히 아는 밴드라는 분명한 사실을 좀 더 확실히 각인시켜준 앨범입니다. 보컬파트... Read More
Night Spirit Review (2009)
Sepultura 80/100
Jul 30, 2018 Likes : 1
들린다. 기타소리가. Lustre 입니다. 약간의 변화라기 보다 파트별 분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앨범입니다. 귀신보컬을 좀 더 옅게 만드는 키보드. 직선적으로 거의 똑같은 흐름을 이어가는 기타, 베이스. 결과적으로 상대평가보다 절재평가가 더욱 맞을 것 같은 전체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