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X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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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ymphony X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4 |
Genres | Progressive Metal, Neoclassical Metal |
Labels | Zero Corporation |
Length | 53:36 |
Ranked | #59 for 1994 , #3,293 all-time |
Album rating : 84 / 100
Votes : 17 (2 reviews)
Votes : 17 (2 reviews)
October 9, 2018
잉베이 빠로서 바로크와 네오클레시컬 메틀 앨범에 빠져있던 나에게 5000원이 찍혀있는 pantom 가면 자켓 CD는 가격으로도(당시 CD는 대부분 만원이 훌쩍 넘었던 걸로 기억함) 취향저격으로도 상당히 메력적인 아이템 이었고 그것이 나에겐symphony x 와의 첫 만남이었다.(처음에는 X 자가 들어가 있어 혹시나 X JAPAN 카피인가 하는 두려움도 있었으나 5000원 이라는 가격이 그 두려움을 상쇄시켜 주었다.) children of bodom도 그렇고 대부분의 listener들이 이들의 유명엘범을 먼저 듣고 역행해서 다시 일집을 들어서 그런지 나에겐 상당히 수작인 두 벤드의 1집을 별로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칠보가 데스메탈에 바로크 메탈에 조합하였다면 심포니 엑스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바로크 메탈을 조합했다 그런 시발점의 엘범이라 당시 이엘범을 들었을때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다들 드림 시어터를 외칠 때 난 심포니 엑스를 외쳤었다. 특히 1번곡은 멜로디를 듣고 있자면 오랜시간 어두운 지하에 갖혀 인고의 세월을 보내는 한 인간의 슬픔과 광기어린 복수의 각오가 자연스럽게 느껴질 만큼 잘 만들었다. 이 엘범을 개인적으로 후기작들 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는 벤드로서의 연주의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마이클 로메오의 작곡과 연주가 좀 더 지금보다 섬세하며 감성적인 면을 표현하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그런 면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로드의 보컬도 상당히 맘에 든다. 강하고 파워있는 음악엔 러셀이 더 훌륭함은 말할 여지도 없지만 섬세함 외로움 개인적인 어두움을 표현하기엔 로드의 소년스러운 가녀린 싸우팅?이 러셀보다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벤드로서의 완성도 깔끔한 기타 연주라는 점에선 후기작들보다 떨어지지만 프로그레시브와 바로크를 조합한 시발점이 된 창의적인 엘범이며 감성적인 측면에선 후기작들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기에 90점 주려다가 로메오 빠로서 팬심 5점 더해 95점 준다
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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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nto the Dementia | 1:01 | 76 | 5 | |
2. | The Raging Season | 5:01 | 80 | 5 | |
3. | Premonition | 5:38 | 83 | 5 | |
4. | Masquerade | 4:28 | 83.6 | 7 | Audio |
5. | Absinthe and Rue | 7:17 | 85.8 | 6 | |
6. | Shades of Grey | 5:41 | 79.2 | 6 | |
7. | Taunting the Notorious | 3:21 | 79 | 5 | |
8. | Rapture or Pain | 5:05 | 81 | 5 | |
9. | Thorns of Sorrow | 3:55 | 82 | 5 | |
10. | A Lesson Before Dying | 12:07 | 87 | 5 |
Line-up (members)
- Rod Tyler : Vocals
- Michael Romeo : Guitars
- Thomas Miller : Bass
- jason rullo : Drums
- Michael Pinnella : Keyboard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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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Oct 18, 2018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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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Review (2011)
소월랑 100/100
Jan 26, 2014 Likes : 14
제왕의 귀환.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엑스, 두 밴드의 앨범 간 유사성에 대해선 꽤나 오랜 기간 이야기가 오고 갔던 걸로 안다. 운명의 장난처럼 드림 시어터가 앨범을 발매하면 얼마 뒤에 심포니 엑스가 비슷한 컨셉의 앨범을 발매하고, 다음 앨범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SF... Read More
Underworld Review (2015)
쇽흐 90/100
Sep 7, 2015 Likes : 13
'기득권'이란건 참 굉장한 것이다. 이미 어느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힘과 지지를 얻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기득권이 갖는 진정한 힘은 그 탁월함 자체에 있다기보다는 그 이후의 몰락에서 오는 비판과 비난들로부터에 대한 상쇄효과에 있지 않나싶다. 학계, 정... Read More
Underworld Review (2015)
이준기 90/100
Feb 24, 2020 Likes : 7
6집부터 뭔가 좀 묵직한 느낌이 들더니 7, 8집에서는 이제 후반기 심포니엑스의 스타일은 네오클래시컬한 느낌보다는 헤비한 느낌으로 가는구나 싶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이들의 앨범 수준은 중간이상이었고 의심할 여지는 없었다.
드림씨어터와 같이 헤비함으로 전향하고... Read More
B1N4RYSUNSET 90/100
Oct 11, 2018 Likes : 7
개인적으로 3집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심포니 엑스의 앨범.
이 앨범으로 이들을 처음 접해서 더욱 애착이 간다.
앨범을 재생하면 초반부터 강렬한 클래시컬 멜로디로 압도하는 Damnation game 이 터져나온다.
지금은 스래시메탈 뺨치는 헤비하고 촘촘한 사운드로 전보다 인지도가 높아진... Read More
▶ Symphony X Review (1994)
Yngpellitteri 95/100
Oct 9, 2018 Likes : 5
잉베이 빠로서 바로크와 네오클레시컬 메틀 앨범에 빠져있던 나에게 5000원이 찍혀있는 pantom 가면 자켓 CD는 가격으로도(당시 CD는 대부분 만원이 훌쩍 넘었던 걸로 기억함) 취향저격으로도 상당히 메력적인 아이템 이었고 그것이 나에겐symphony x 와의 첫 만남이었다.(처음에는 X 자가 들어가...
Underworld Review (2015)
주난 80/100
Oct 6, 2015 Likes : 5
우선 좋은 앨범이 저렴한 가격에 무손실 음원으로 정식 발매(벅스)되어 기쁘다. 앨범 단위로 구매하면 CD 구입 가격의 절반도 채 안 된다.
대중적으로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장르 내에서는 최강자로 손 꼽혀온 심포니 엑스. 어느덧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 발매 전 선행 공개 ... Read More
Iconoclast Review (2011)
구르는 돌 90/100
Sep 16, 2011 Likes : 5
Symphony X가 Neo-classical Metal의 영역을 벗어난 것은 밴드의 여섯 번째 앨범 The Odyssey부터다. 이 앨범이 2002년에 발표되었던 작품이니, 노선 변경이 있은지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인데 아직까지도 밴드의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The Odyssey에서 시작된 밴드의 노선 변경을 긍정... Read More
Underworld Review (2015)
쏘일헐크 95/100
Jul 7, 2016 Likes : 4
짧게 남기려고 했지만 조금 길어져서 리뷰로 옮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앨범이 욕을 먹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여태껏 단 한번도 졸작을 낸적이 없는 대 문호가 원고를 출판사에 냈는데 문장끝에 마침표 하나 안찍었다고 욕먹는 느낌???
사실 필자도 이 앨범을 처음... Read More
Symphony X Review (1994)
이준기 85/100
Oct 26, 2014 Likes : 4
심포니 엑스를 드림씨어터를 알면서 고3때부터 알아왔는데 이 앨범을 이제야 구매해서 듣는다. 여기저기서 사운드가 별로다 보컬이 별로다 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한것도 늦은 구매원인의 하나이기도 했는데 들으면서도 그래서 큰 기대가 없었다. 그런데 한번듣자마자 이 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