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in Time Review
Band | |
---|---|
Album | Somewhere in Tim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6, 1986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51:27 |
Ranked | #6 for 1986 , #125 all-time |
Album rating : 92.1 / 100
Votes : 59 (6 reviews)
Votes : 59 (6 reviews)
October 14, 2018
락스미스와 함께 내가 기타를 치도록 만들어준 앨범.
신디사이저와 함께한 80년대티을 팍팍내는 앨범이라 신디사이저를 상당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상당히 반가웠다. 일단 첫번째 트랙은 라이브에서 브루스옹께서 상당이 촌스러운 발광장치가 달린 옷을 입고나오는게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다시 라이브로 해주었으면 하는 곡ㅠ 2019년 투어에서 해주기를...그리고 wasted years! 에이드리안 스미스가 20대를 돌아보는 자전적인 곡인데 그의 팝적성향이 드러난다. 그리고 이 트랙의 인트로가 쉬우면서도 멋지다고 생각해 연습할 때 자주 쳤었다. 세번째트랙은 인트로가 제목과 어울린다. 어느 메이든 곡이 그렇듯 라이브가 더 마음에 든다. 네번째트랙인 heaven can wait는 떼창곡으로 나온 이후로 90년대 까지 항상 라이브로 들어갔다. 다만 2000년대에는 딱 2개 투어에서 해서 아쉽다. 다섯번째트랙은 라이브에서 두번밖에 연주되지 않았으나 그게 유튜브에 있다! 동명의 영화가 있는것을 보아 멤버들이 그것을 보고 만든것같다. 여섯번째트랙은 동명의 소설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기타솔로가 참멋졌던거같다. 리프는 두말없고! 일곱번째트랙은 거의 이앨범에서 유일하게 조명이 되지 않는데 리프가 정말 마음에 든다. 마지막트랙 Alexander The Great는 이 앨범에서 처음 들었던 곡으로 메이든 곡모음을 유튜브로 듣다가 감명받아서 이 앨범을 듣는 계기가 되게 해준곡이다. 사실 이 곡이 프로그레시브한 음악에 입문 계기가 되었다. 9분대의 음악이 이렇게 좋을줄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이런 음악을 더 찾아보게 해준거같다. 그나저나 니코 맥브레인의 최근 인터뷰에서 이곡을 라이브로 연주해보고 싶다고 한것을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2019년투어에 희망을... 그리고 이 앨범의 투어는 world slavary투어만큼 빡센 투어였는데 역시 2년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그만큼 브루스옹의 보컬을 맛가게 하였다...일단 hallowed be thy name은 투어 초반부터 두번째 verse가 제대로 안올라가고 목소리에 답답함이 점점 추가되어졌다. 다만 이 목소리의 답답함이라는게 나중에 90년대이후부터의 파워풀함에 육중함을 실어준거같기도 하다.
그리고 앨범외적으로 커버가 정말 데릭릭스의 최고작품이라 불러도 될듯하다. 정말 블레이드러너속으로 들어간듯한 뒷면의 상세함은 정말 데릭릭스스러웠다. 실물 lp로 영접해보고 싶게 만드는데 일단 flight of icrus의 이카루스가 떨어지고 있고 뒤는 powerslave의 것으로 보이는 피라미드에 옆의 사창가는 보면 22 accasia avenue가 붙어있다! 나머지는 다시 살펴보면 더 찾을수 있을듯 한데 어쨌든 이 앨범은 정통헤비메탈은 아니지만 상당히 잘다가오는 앨범이다. 이 앨범의 요즘 불러지지 않는 곡들을 라이브로 불러준다면 메이든공연에 바로 뛰어갈것이다.
신디사이저와 함께한 80년대티을 팍팍내는 앨범이라 신디사이저를 상당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상당히 반가웠다. 일단 첫번째 트랙은 라이브에서 브루스옹께서 상당이 촌스러운 발광장치가 달린 옷을 입고나오는게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다시 라이브로 해주었으면 하는 곡ㅠ 2019년 투어에서 해주기를...그리고 wasted years! 에이드리안 스미스가 20대를 돌아보는 자전적인 곡인데 그의 팝적성향이 드러난다. 그리고 이 트랙의 인트로가 쉬우면서도 멋지다고 생각해 연습할 때 자주 쳤었다. 세번째트랙은 인트로가 제목과 어울린다. 어느 메이든 곡이 그렇듯 라이브가 더 마음에 든다. 네번째트랙인 heaven can wait는 떼창곡으로 나온 이후로 90년대 까지 항상 라이브로 들어갔다. 다만 2000년대에는 딱 2개 투어에서 해서 아쉽다. 다섯번째트랙은 라이브에서 두번밖에 연주되지 않았으나 그게 유튜브에 있다! 동명의 영화가 있는것을 보아 멤버들이 그것을 보고 만든것같다. 여섯번째트랙은 동명의 소설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기타솔로가 참멋졌던거같다. 리프는 두말없고! 일곱번째트랙은 거의 이앨범에서 유일하게 조명이 되지 않는데 리프가 정말 마음에 든다. 마지막트랙 Alexander The Great는 이 앨범에서 처음 들었던 곡으로 메이든 곡모음을 유튜브로 듣다가 감명받아서 이 앨범을 듣는 계기가 되게 해준곡이다. 사실 이 곡이 프로그레시브한 음악에 입문 계기가 되었다. 9분대의 음악이 이렇게 좋을줄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이런 음악을 더 찾아보게 해준거같다. 그나저나 니코 맥브레인의 최근 인터뷰에서 이곡을 라이브로 연주해보고 싶다고 한것을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2019년투어에 희망을... 그리고 이 앨범의 투어는 world slavary투어만큼 빡센 투어였는데 역시 2년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그만큼 브루스옹의 보컬을 맛가게 하였다...일단 hallowed be thy name은 투어 초반부터 두번째 verse가 제대로 안올라가고 목소리에 답답함이 점점 추가되어졌다. 다만 이 목소리의 답답함이라는게 나중에 90년대이후부터의 파워풀함에 육중함을 실어준거같기도 하다.
그리고 앨범외적으로 커버가 정말 데릭릭스의 최고작품이라 불러도 될듯하다. 정말 블레이드러너속으로 들어간듯한 뒷면의 상세함은 정말 데릭릭스스러웠다. 실물 lp로 영접해보고 싶게 만드는데 일단 flight of icrus의 이카루스가 떨어지고 있고 뒤는 powerslave의 것으로 보이는 피라미드에 옆의 사창가는 보면 22 accasia avenue가 붙어있다! 나머지는 다시 살펴보면 더 찾을수 있을듯 한데 어쨌든 이 앨범은 정통헤비메탈은 아니지만 상당히 잘다가오는 앨범이다. 이 앨범의 요즘 불러지지 않는 곡들을 라이브로 불러준다면 메이든공연에 바로 뛰어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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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Caught Somewhere in Time | 7:26 | 95.8 | 28 | Audio |
2. | Wasted Years | 5:07 | 94.6 | 31 | Audio Music Video |
3. | Sea of Madness | 5:42 | 90.2 | 25 | |
4. | Heaven Can Wait | 7:22 | 89.5 | 24 | Audio |
5. | 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 6:31 | 89 | 24 | |
6. | Stranger in a Strange Land | 5:45 | 90.2 | 25 | Audio Music Video |
7. | Deja-Vu | 4:56 | 89.8 | 27 | |
8. | Alexander the Great | 8:35 | 96.5 | 28 | Audio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Guitar Synthesiser
- Adrian Smith : Guitars, Guitar Synthesiser
- Steve Harris : Bass, Bass Synthesiser
- Nicko McBrain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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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uri11 85/100
Sep 4, 2021 Likes : 18
발매전부터 평론가들이 평균 4.7 이나 되는 점수를 주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들어보니 그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다
후기 아이언메이든 스타일 중에서 장엄하고 묵직한 미들템포
악곡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걸
극대화 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탈 밴드들이
나이가... Read More
KimiRaikkonen 100/100
Jan 24, 2011 Likes : 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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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50/100
Sep 6, 2021 Likes : 8
Ok so I will approach this album by listing how I felt about individual songs. I adore Iron Maiden's classic albums, but it has been a while since I heard anything other than middling LPs from them. Which is a huge bummer.
Also sorry for lack of any cohesion beforehand, because I'm writing this to curb my urge to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you have problems, please fill ...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주난 70/100
Sep 12, 2021 Likes : 6
메이든의 첫 정규 풀랭스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부르스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메이든은 전성기의 힘과 속도를 잃은 지 오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을 얼마나 감안하느냐에 따라 『Senjutsu』(2021)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좋게 말하자면,
메이든은 현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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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no5 55/100
Sep 4, 2021 Likes : 6
영국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인 Iron Maiden은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헤비메탈 외길을 걸으며 메탈이라는 문화의 아이콘이자 큰 형님 같은 기둥으로 군림해 왔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밴드 내 최고 권력자 Steve Harris의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보여줬... Read More
Rock in Rio Review (2002) [Live]
Inverse 90/100
Oct 15, 2013 Likes : 5
처음에 (아는 분을 통해서 DVD를 빌렸을 때) 이 실황공연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Live after Death'가 워낙에 훌륭한 실황공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멤버들의 - 특히 Bruce Dickinson의 목소리 -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요. 하지만 실황공연을 보고 난 후에 느낀 건 역시 이분들은 공연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