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estissumam Review
| Band | |
|---|---|
| Album |  Infestissumam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April 9, 2013 |
| Genres | Hard Rock, Heavy Metal |
| Labels | Loma Vista Recordings |
| Length | 48:48 |
| Ranked | #304 for 2013 , #8,828 all-time |
Album rating : 70 / 100
Votes : 8 (1 review)
Votes : 8 (1 review)
December 14, 2018
성공적인 데뷔후 3년만에 발표한 2집
둠/오컬트/하드락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인다.
누가 고스트의 음악을 타란티노의 영화에 비유하면서, 이것저것 짜맞추기만 잘하는 그룹이라고 평하였는데
매우 정확한 비유라고 생각했다. 나는 타란티노의 영화를 숭배하기 때문에 이와같은 비유는 최대의 찬사라고 할수있다.
고스트의 음악은 타란티노의 영화처럼 낭만적인 복고 유산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리티는 찾기 힘들지 모르나 여러가지 요소를 이보다 더 맛깔스럽게 버무리기는 쉽지않다고 본다.
본작은 대중성을 잃지 않으면서 한층 더 노련해지고 깊어진 음악성을 자랑한다.
전형적인 Blue Oyster Cult식 달달한 멜로디를 뿌려주는 Jigolo Har Megiddo
타란티노 영화의 풍부하변서 스타일리시한 사운드트랙을 연상시키는 Zombie Queen
루시퍼의 통치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장엄함의 결정체 Year Zero,
특히 기타솔로 후에 나오는 Hail Satan 은 내 음악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가장 끈적하고 섹시한 곡 Body and blood, 성관계 중에 메탈을 틀으라고 한다면 주저않고 이곡을 꼽겠다.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을 연상시키는 기묘한 분위기로 여성 오르가즘을 찬양하는 Monstrance Clock
이상의 트랙들은 고스트가 어떻게 유럽에서 급속도로 성장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반증이다.
둠/오컬트/하드락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인다.
누가 고스트의 음악을 타란티노의 영화에 비유하면서, 이것저것 짜맞추기만 잘하는 그룹이라고 평하였는데
매우 정확한 비유라고 생각했다. 나는 타란티노의 영화를 숭배하기 때문에 이와같은 비유는 최대의 찬사라고 할수있다.
고스트의 음악은 타란티노의 영화처럼 낭만적인 복고 유산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리티는 찾기 힘들지 모르나 여러가지 요소를 이보다 더 맛깔스럽게 버무리기는 쉽지않다고 본다.
본작은 대중성을 잃지 않으면서 한층 더 노련해지고 깊어진 음악성을 자랑한다.
전형적인 Blue Oyster Cult식 달달한 멜로디를 뿌려주는 Jigolo Har Megiddo
타란티노 영화의 풍부하변서 스타일리시한 사운드트랙을 연상시키는 Zombie Queen
루시퍼의 통치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장엄함의 결정체 Year Zero,
특히 기타솔로 후에 나오는 Hail Satan 은 내 음악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가장 끈적하고 섹시한 곡 Body and blood, 성관계 중에 메탈을 틀으라고 한다면 주저않고 이곡을 꼽겠다.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을 연상시키는 기묘한 분위기로 여성 오르가즘을 찬양하는 Monstrance Clock
이상의 트랙들은 고스트가 어떻게 유럽에서 급속도로 성장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반증이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Infestissumam | 1:42 | 67.5 | 2 | Audio |
| 2. | Per Aspera Ad Inferi | 4:09 | 73.3 | 3 | Audio |
| 3. | Secular Haze | 5:08 | 73.8 | 4 | Audio Music Video |
| 4. | Jigolo Har Megiddo | 3:59 | 80 | 3 | Audio |
| 5. | Ghuleh / Zombie Queen | 7:29 | 89.2 | 6 | Audio |
| 6. | Year Zero | 5:51 | 93.6 | 7 | Audio Music Video |
| 7. | Body and Blood | 3:44 | 86.7 | 3 | Audio Audio |
| 8. | Idolatrine | 4:24 | 77.5 | 2 | Audio |
| 9. | Depth of Satan's Eyes | 5:26 | 72.5 | 2 | Audio |
| 10. | Monstrance Clock | 5:53 | 88.3 | 6 | Audio Music Video |
Line-up (members)
- Papa Emeritus II : Vocals
- Nameless Ghoul : Guitars
- Nameless Ghoul : Guitars
- Nameless Ghoul : Bass
- Nameless Ghoul : Drums
- Nameless Ghoul : Keyboards
10,44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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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ora Review (2015)
Kildneybean 90/100Sep 5, 2015 Likes : 5
<Hearken the thunder that's breaking in your heart>
Following the departure(read: firing) of Papa Emiritus II, Ghost immediately introduced his younger brother, Papa Emiritus III, and released the follow-up to 2013's Infestissumam, Meliora. Therefore the voice change isn't all that drastic(because of obvious reasons).
Meliora (Latin for "the pursuit of something better"... Read More
Opus Eponymous Review (2010)
B1N4RYSUNSET 100/100Oct 18, 2018 Likes : 4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메탈 그룹을 꼽으라면 유럽에선 단연 고스트를 빼놓을수 없을것이다. 2015 년에 Cirice로 그래미 수상을 하고 아이언 메이든과의 투어, 그리고 이제 메탈리카와의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으니 메탈 그룹으로써 더 없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할수 있다.
고스트는 독... Read More
▶ Infestissumam Review (2013)
B1N4RYSUNSET 100/100Dec 14, 2018 Likes : 3
성공적인 데뷔후 3년만에 발표한 2집
둠/오컬트/하드락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인다.
누가 고스트의 음악을 타란티노의 영화에 비유하면서, 이것저것 짜맞추기만 잘하는 그룹이라고 평하였는데
매우 정확한 비유라고 생각했다. 나는 타란티노의 영화를 숭배하기 때...
Prequelle Review (2018)
B1N4RYSUNSET 100/100Nov 22, 2018 Likes : 3
유럽 헤비메탈의 최고 거물 중 하나인 고스트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2010년에 데뷔해서 8년이란 시간안에 4장의 정규앨범, 1장의 라이브 앨범, 그리고 그래미 수상을 이뤄냈으니
정말 부지런하게 활동해온걸 알수있다.
본작은 Tobias와 더불어 사운드의 핵을 담당하던 Omega가
탈퇴한 후... Read More
Meliora Review (2015)
B1N4RYSUNSET 100/100Dec 30, 2018 Likes : 2
종교의 탈을 쓴 섹스메탈!
섹스를 포기하고 동정으로 살고있는 어둠의 자식들에게 니들도 섹스할수 있다고 외치는 악마, 고스트입니다,
이 앨범은 이번엔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을 만들고 말겠다는 Tobias Forge의 집념으로 한곡한곡이 앤썸급 완성도를 자랑한다.
1.Spirit
고스트의 컴백을... Read More
Popestar Review (2016) [EP]
B1N4RYSUNSET 100/100Dec 8, 2018 Likes : 2
이들의 초대박 싱글인 Square Hammer 가 수록되어 있는 ep.
토비아스는 어릴적 본 오지 오스본의 공연에서 오프너로
나온 I don’t know에 사람들이 뻑가는걸 보고 대형밴드는
그에 걸맞는 멋진 오프너가 있어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리하여 작정하고 만든 곡이 square hammer.
궁극의 캐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