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o the Skie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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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ake to the Skie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9, 2007 |
Genres | Trancecore, Post-Hardcore |
Labels | Ambush Reality, Tiny Evil |
Length | 53:10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anuary 3, 2019
1999년 Rou Reynolds, Chris Batten, Rob Rolfe라는 세 명의 청년이 처음 'Hybryd'라는 밴드가 결성된 이후로, 2003년 'Enter Shikari'라는 밴드명으로 바꾼 뒤 Liam "Rory" Clewlow를 영입한다. 꾸준한 EP로 미흡하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그들만의 사운드로 Post-hardcore에 Electronic을 버무린 첫 정규앨범 [Take to the Skies]에서 인기가 대폭 상승한다.
Single로 선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로 발표된 'Mothership'에서 대박을 터트리고, 연이은 Single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인해 이전 EP 수록곡의 재녹음한 곡과 신곡을 가득 채워 넣은 본작으로 여러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게 되기까지 한다.
이들의 활동 시기엔 이미 Post-hardcore에서는 많은 실험이 있었지만, Electronic 요소를 적절히 첨가 시켰다고 볼 수 있는 밴드는 볼 수 없었다. 당시 이들도 그다지 잘 버무리지 못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사운드였는데, 다른 나라 밴드에서도 Electronic 요소를 첨가한 밴드는 몇 있긴 했지만, Post-hardcore가 미국과 함께 인기몰이 중이었던 영향도 컸고, 시기상 Nu Metal이 사장에 가까운 시기에 서서히 인기몰이 중이었던 Post-hardcore였으니 좋은 타이밍과 함께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본작을 뜯어보면 생각보다 별거 없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실상 아직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느낌이 덜할 정도로 구성요소가 밋밋하다. 덧붙여 말하자면, Electronic의 요소를 '잘' 첨가했을 뿐이지 곡에 어울릴 법한 Melody의 Electronic은 드물고, 개연성마저 살짝 아쉽기도 하다.
간단히 말하면, 무난한 Post-hardcore 곡에 Electronic을 '잘' '첨가'했을 뿐이다.
Best Track : Mothership / Anything Can Happen in the Next Half Hour... / Return to Energiser / OK, Time for Plan B
Single로 선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로 발표된 'Mothership'에서 대박을 터트리고, 연이은 Single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인해 이전 EP 수록곡의 재녹음한 곡과 신곡을 가득 채워 넣은 본작으로 여러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게 되기까지 한다.
이들의 활동 시기엔 이미 Post-hardcore에서는 많은 실험이 있었지만, Electronic 요소를 적절히 첨가 시켰다고 볼 수 있는 밴드는 볼 수 없었다. 당시 이들도 그다지 잘 버무리지 못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사운드였는데, 다른 나라 밴드에서도 Electronic 요소를 첨가한 밴드는 몇 있긴 했지만, Post-hardcore가 미국과 함께 인기몰이 중이었던 영향도 컸고, 시기상 Nu Metal이 사장에 가까운 시기에 서서히 인기몰이 중이었던 Post-hardcore였으니 좋은 타이밍과 함께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본작을 뜯어보면 생각보다 별거 없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실상 아직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느낌이 덜할 정도로 구성요소가 밋밋하다. 덧붙여 말하자면, Electronic의 요소를 '잘' 첨가했을 뿐이지 곡에 어울릴 법한 Melody의 Electronic은 드물고, 개연성마저 살짝 아쉽기도 하다.
간단히 말하면, 무난한 Post-hardcore 곡에 Electronic을 '잘' '첨가'했을 뿐이다.
Best Track : Mothership / Anything Can Happen in the Next Half Hour... / Return to Energiser / OK, Time for Plan B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tand Your Ground; This Is Ancient Land | 1:08 | 70 | 1 |
2. | Enter Shikari | 2:52 | 80 | 1 |
3. | Mothership | 4:30 | 80 | 1 |
4. | Anything Can Happen in the Next Half Hour... | 4:31 | 85 | 1 |
5. | Interlude | 1:01 | 70 | 1 |
6. | Labyrinth | 3:51 | 75 | 1 |
7. | No Sssweat | 3:16 | 75 | 1 |
8. | Today Won't Go Down in History | 3:34 | 80 | 1 |
9. | Interlude | 1:28 | 75 | 1 |
10. | Return to Energiser | 4:35 | 85 | 1 |
11. | Interlude | 0:18 | 70 | 1 |
12. | Sorry, You're Not a Winner | 4:00 | 92.5 | 2 |
13. | Interlude | 0:35 | 75 | 1 |
14. | Jonny Sniper | 4:01 | 80 | 1 |
15. | Adieu | 5:40 | 80 | 1 |
16. | OK, Time for Plan B | 5:05 | 85 | 1 |
17. | Interlude | 2:44 | 80 | 1 |
Line-up (members)
- Roughton "Rou" Reynolds : Vocals, Electronics
- Chris Batten : Bass, Vocals
- Liam "Rory" Clewlow : Guitar
- Rob Rolfe : Drums
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Common Dreads Review (2009) | 80 | Sep 13, 2019 | 1 | ||||
▶ Take to the Skies Review (2007) | 80 | Jan 3, 2019 | 3 |
1
▶ Take to the Skies Review (2007)
휘루 80/100
Jan 3, 2019 Likes : 3
1999년 Rou Reynolds, Chris Batten, Rob Rolfe라는 세 명의 청년이 처음 'Hybryd'라는 밴드가 결성된 이후로, 2003년 'Enter Shikari'라는 밴드명으로 바꾼 뒤 Liam "Rory" Clewlow를 영입한다. 꾸준한 EP로 미흡하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그들만의 사운드로 Post-hardcore에 Electronic을 버무린 첫 정규앨범 [Take t...
Commit No Nuisance Review (2002) [Demo]
휘루 75/100
Dec 20, 2018 Likes : 2
'Hybryd'라는 밴드는 1999년에 결성하여 2002년까지 활동하여 Guitarist 'Liam "Rory" Clewlow'를 영입한 뒤, 현재 Post-hardcore / Electronicore 밴드로 활동 중인 'Enter Shikari'의 전신인 밴드이다.
현재 알고 있는 사운드와는 달리 조금 동 떨어진 'Muse'와도 같은 사운드로 음악을 시작하였다. 크게 나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