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Live Rock 'N' Roll Review
Band | |
---|---|
Album | Long Live Rock 'N' Rol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9, 1978 |
Genres | Hard Rock |
Labels | Polydor |
Length | 37:50 |
Ranked | #1 for 1978 , #128 all-time |
Album rating : 93.3 / 100
Votes : 44 (6 reviews)
Votes : 44 (6 reviews)
February 28, 2019
나는 메탈이라는 장르를 헬로윈을 통해 좋아하게 되었지만, 하드락을 메탈의 범주 안에 포함시킨다면 레인보우를 통해 입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한때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자주 들었는데 아티스트 스페셜 편으로 레인보우가 나왔고 시그널 음악이 본 앨범 1번 트랙인 Long live Rock & Roll이었다. 락앤롤의 찬가인 본 곡은 대중성을 겸비하면서 전형적인 하드락 곡의 포맷을 가진 곡이다. 자신도 모르게 "Long Live~ Rock & roll~" 이렇게 흥얼거리게 되었고 단번에 레인보우의 팬이 되었다.
본작을 첫 앨범과 두번째 앨범에 이어 들었을 때도 첫 트랙이 모든 사람을 매료시키기 때문에 계속해서 앨범을 듣게 되었다. 앨범을 듣다보면 알겠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하드락의 전형을 따르고 있고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Long Live Rock & Roll, Gates of Babylon, Kill the King, 국내에서 사랑받는 발라드 트랙인 Rainbow Eyes까지 명곡들이 앨범 전체에 가득하다. 또한 앨범 전체가 1, 2집에 따른 중세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기 때문에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곡도 빠짐없이) 통째로 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첫 트랙부터 일곱 번째 트랙까지 계속해서 달리다가 마지막 트랙에서 엄청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한다.
디오의 보컬은 이 앨범에서도 빛을 발한다. 디오는 이 앨범을 끝으로 레인보우를 탈퇴하지만, 그의 디스코그래피는 블랙 사바스와 디오로 계속해서 이어져 하드락/메탈 리스너들에게 지금까지도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본작을 첫 앨범과 두번째 앨범에 이어 들었을 때도 첫 트랙이 모든 사람을 매료시키기 때문에 계속해서 앨범을 듣게 되었다. 앨범을 듣다보면 알겠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하드락의 전형을 따르고 있고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Long Live Rock & Roll, Gates of Babylon, Kill the King, 국내에서 사랑받는 발라드 트랙인 Rainbow Eyes까지 명곡들이 앨범 전체에 가득하다. 또한 앨범 전체가 1, 2집에 따른 중세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기 때문에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곡도 빠짐없이) 통째로 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첫 트랙부터 일곱 번째 트랙까지 계속해서 달리다가 마지막 트랙에서 엄청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한다.
디오의 보컬은 이 앨범에서도 빛을 발한다. 디오는 이 앨범을 끝으로 레인보우를 탈퇴하지만, 그의 디스코그래피는 블랙 사바스와 디오로 계속해서 이어져 하드락/메탈 리스너들에게 지금까지도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Long Live Rock 'n' Roll | 4:21 | 95.3 | 17 | Audio |
2. | Lady of the Lake | 3:37 | 92.5 | 16 | |
3. | L.A. Connection | 4:58 | 91.2 | 15 | |
4. | Gates of Babylon | 6:46 | 96.1 | 16 | Audio |
5. | Kill the King | 4:28 | 96.3 | 17 | Audio |
6. | The Shed (Subtle) | 4:45 | 90 | 14 | |
7. | Sensitive to Light | 3:04 | 88.5 | 15 | |
8. | Rainbow Eyes | 7:11 | 92.7 | 15 |
Line-up (members)
- Ronnie James Dio : Vocals
- Ritchie Blackmore : Guitars
- Bob Daisley : Bass
- Cozy Powell : Drums
- David Stone : Keyboards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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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9, 2010 Likes : 7
아티스트 중에는 독불장군이 유독 많지만 Ritchie Blackmore 만큼 유명한 이도 아마 드물 것이다. 만약에 그가 Deep Purple 재적시에 원만한 성격으로 밴드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 만약 그랬다면 Rainbow라는 걸출한 밴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또 Dio라는 걸출한 뮤지션은 그 재능을 ... Read More
Down to Earth Review (1979)
ricky310 75/100
Aug 8, 2013 Likes : 5
자신이 속해 있던 그룹 딥 퍼플 Deep Purple에서 의견차이를 이유로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 (Ritchie Blackmore)는 과거 딥 퍼플의 오프닝을 장식했던 밴드 "엘프 (ELF)"의 맴버들을 모아 자신의 솔로 밴드 "레인보우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를 결성한다. 자신이 탈퇴한 후의 딥 퍼플은 갈등을 끝...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metalnrock 100/100
Apr 16, 2024 Likes : 3
본인은 어쩌다보니 제일 최근의 2시디 디럭스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이 앨범의 믹스 버전에 대해 알아야 할 듯 하다.
애초에 당시에는 LP가 주 매체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건데, 이후 cd 초기 발매에 문제가 있었나 보다.
이 cd와 기존 LP와 믹싱이 달라져 버린다.
첫 발매 시디는...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11, 2021 Likes : 2
My 522th most played album.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Ronnie James Dio, Ritchie Blackmore, Cozy Powell, Tony Carey, Bob Daisley and David Stone. A rock 'n' roll super band. "Gates of Babylon" One of the best songs ever! I have been known to play that one over and over. "Long Live Rock 'n' Roll", Dio's version of pop should have been a big hit, it was the first hit in t...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rockerman 100/100
Mar 5, 2021 Likes : 2
My most played album #194. Rainbow - Rising. Ronnie James Dio at it’s finest! Let’s throw in Ritchie Blackmore on guitar! Tony Carey on keys, Cozy Powell on drums and Jimmy Bain on bass this was a super super group! Yet you may have never heard even one song from this fine album! I have never heard a single track on the radio from this album! In issue 4 of Kerrang! magazine... Read More
Down to Earth Review (1979)
이준기 90/100
Jun 17, 2013 Likes : 2
로니 제임스디오가 탈퇴하고 그래햄 보넷을 영입하였으며 키보디스트는 돈 에어리로 교체되었다. 베이스는 밥 데이즐리에서 로저 글로버로 교체되었다. 디오의 탈퇴는 고정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가져다줄수도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보넷의 보컬 역량도 충분하고 레인보우와 너무나도...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이준기 90/100
Oct 2, 2011 Likes : 2
레인보우, 헤비메탈 사운드의 선두주자로서 활동을 했지만 이들도 화이트스네이크, 딥퍼플처럼
나로서는 뒤늦게 접하고 강한 충격을 받게 된 밴드이다.
딥퍼플에서 이미 스피드 메탈이라는 명칭까지 만들어내며 속주 기타의 실력을 뽐낸 리치 블랙모어의
연주는 레인보우에 와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