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Forms Most Beautiful Review
Band | |
---|---|
Album |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7, 2015 |
Genres | Symphonic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18:40 |
Ranked | #75 for 2015 , #2,658 all-time |
Album rating : 79.9 / 100
Votes : 58 (1 review)
Votes : 58 (1 review)
March 5, 2019
나이트위시의 8번째 앨범. . . 6집, 7집에서 나름 괜찮은 활약을 펼쳤던 아네트가 다시 탈퇴하며 불확실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다른 보컬 영입 소식이 들려왔고 플로어 얀센이라는 이 보컬은 라이브에서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었고 오페라와 일반적인 보컬을 섞어가며 구사해서 8집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주었다.
본인은 그녀가 참여한 라이브 앨범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이 앨범에서만 들어보아도 나이트위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타르야만큼의 오페라 느낌은 없지만 너무 진성으로만 질러대는 아네트보다도 나았고, 힘찰땐 힘차지만 여성스럽고 섹시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으로 들린다.
앨범의 구성도 두말할것 없다. 뒤로가도 질리지 않고 모든 트랙들이 잘 짜여져있다. 헤비니스와 아름다운 선율, 멜로디 메이킹의 조화, 토속적인 사운드도 중간중간 잘 배합되어있어 나이트위시다운 앨범이다. 정말 아름답다. 1집부터 8집까지 한결같이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완성도 높은 음반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런 능력을 가진 밴드는 정말 흔치않다. 게다가 보컬이 두번이나 바뀌었는데도 ..., 보컬의 비중이 나름 큰 밴드였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보컬을 제외한 밴드의 역량도 얼마나 뛰어나고 아름다운지 다시 알수 있다.
8집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전 라이브 활동이 얼마나 좋았기에 이 앨범에서 보컬이 아쉽다는 말들이 많은지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라이브를 찾아보아야겠다.
본인은 그녀가 참여한 라이브 앨범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이 앨범에서만 들어보아도 나이트위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타르야만큼의 오페라 느낌은 없지만 너무 진성으로만 질러대는 아네트보다도 나았고, 힘찰땐 힘차지만 여성스럽고 섹시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으로 들린다.
앨범의 구성도 두말할것 없다. 뒤로가도 질리지 않고 모든 트랙들이 잘 짜여져있다. 헤비니스와 아름다운 선율, 멜로디 메이킹의 조화, 토속적인 사운드도 중간중간 잘 배합되어있어 나이트위시다운 앨범이다. 정말 아름답다. 1집부터 8집까지 한결같이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완성도 높은 음반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런 능력을 가진 밴드는 정말 흔치않다. 게다가 보컬이 두번이나 바뀌었는데도 ..., 보컬의 비중이 나름 큰 밴드였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보컬을 제외한 밴드의 역량도 얼마나 뛰어나고 아름다운지 다시 알수 있다.
8집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전 라이브 활동이 얼마나 좋았기에 이 앨범에서 보컬이 아쉽다는 말들이 많은지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라이브를 찾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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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hudder Before the Beautiful | 6:29 | 93 | 17 | Audio |
2. | Weak Fantasy | 5:23 | 88.8 | 14 | Audio |
3. | Élan | 4:48 | 86.2 | 21 | Music Video |
4. | Yours Is an Empty Hope | 5:34 | 86.3 | 14 | |
5. | Our Decades in the Sun | 6:37 | 81.8 | 13 | |
6. | My Walden | 4:38 | 84.2 | 14 | |
7. |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 5:07 | 86.7 | 17 | Lyric Video |
8. | Edema Ruh | 5:15 | 82.1 | 14 | |
9. | Alpenglow | 4:45 | 88.9 | 16 | Live Video |
10. | The Eyes of Sharbat Gula | 6:03 | 76.4 | 13 | |
11. | The Greatest Show on Earth | 24:00 | 89.3 | 16 | Live Video |
Line-up (members)
- Floor Jansen : Vocals
- Emppu Vuorinen : Guitars
- Marco Hietala : Bass, Vocals, Acoustic Guitar
- Tuomas Holopainen : Keyboards, Piano
- Troy Donockley : Uillean Pipes, Low Whistles, Bodhran, Bouzouki, Vocals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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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에서 느낀 Floor Jansen의 보컬은 딱 Anette Olzon과 Tarja Turunen의 중간이었다. Anette Olzon보다는 좀 더 힘이 있고 웅장한 반면, Tarja Turunen 보다는 좀 더 메이저하고 현실적인 보이스를 들려주었다. 실력 또한 Tarja Turunen 시절의 무지막지한 고음들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스타... Read More
Oceanborn Review (1998)
Apache 95/100
Aug 27, 2013 Likes : 8
데뷔 앨범 [Angels fall first] 는 예고편에 불과했다는 듯이 마스터피스급에 충분히 들도고 남을 명반을 들고 Nightwish는 돌아왔다. 데뷔 앨범 역시 나쁜 앨범은 결코 아니었건만, 이 앨범에 비한다면 그 완성도는 완성도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다고 말한다면 너무 지나친 표현일까? 글쎄, 지나칠 ... Read More
Oceanborn Review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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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19 Likes : 7
나이트위시의 앨범중 멜로딕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 가장 부합한 앨범이다. 고딕메탈이 아닌 멜로딕파워메탈에서 여성오페라 보컬을 내세운 것은 당시에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전성기에 뒤지지 않는 멜로디와 이를 해치지 않는 적절한 화려함, 드라마틱하며 신비... Read More
Megametal 100/100
May 22, 2020 Likes : 6
zatiaľ som album počul len 2x, takže hodnotenie sa môže zmeniť, ale bodovo už len smerom nahor. Jednoznačne ma album zaujalo a hneď na začiatku musím napísať, že je výborné a lepšie, než predošlé. Spev Floor Jansen je neskutočný a keďže poznám jej predošlé skupiny, tak len žasnem, ako dokáže s hlasom pracovať a meniť ho podľa potreby. Hudba komb... Read More
bluedahlia 95/100
Oct 3, 2013 Likes : 6
아네트 영입 후 나위의 첫 정규앨범이다. 프론트우먼을 해고한 투오마스는 절치부심하고 이 앨범을 만든게 분명하다. 모든 곡에서 노력이 느껴진다. 일단 오케스트라 규모부터 압도한다!! 곡이 꽉찬느낌.. 이 웅장함에 덧입혀진 아네트의 청량한 목소리는 타르야처럼 곡에 녹아들지는 않지... Read More
B1N4RYSUNSET 90/100
May 3, 2020 Likes : 5
투오마스 홀로파이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하나이다,
Oceanborn의 충격이후 나이트위시는 놀라운 음악 여정을 해왔다.
Once에서 더이상 갈데없는 천상의 완성도를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타르야의 탈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 발표한 Dark Passion Play와 Imaginaerum은 오히려 음악적으로... Read More
Imaginaerum Review (2011)
Crimson아이똥 95/100
Mar 17, 2024 Likes : 4
서정적이면서도 음산한 분위기가 일품인 앨범. 흥겨움과 어두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멜로디에 밤에 폐허가 된 유령 놀이공원을 탐사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앨범자켓과 아주 잘 어울리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러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지만 전형적인 심포닉 메탈의 사운드 외에도 중간중... Read More
Imaginaerum Review (2011)
이준기 85/100
Mar 21, 2019 Likes : 4
아네트가 보컬로 발매된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 아네트의 보컬은 역시 오페라틱한 성향은 없고 팝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나이트위시의 오페라메탈 특유의 스타일에서 벗어날 우려도 있고 실제로 약간은 아네트의 보컬이 집중된 몇몇곡들은 메탈에서 다소 동떨어진 느낌을 받을수... Read More
Once Review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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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것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표현의 뜻을 알고 있을 것이다. 대개의 경우 프로에 입성한 1년차의 신인이 1년차에 좋은 성적을 거둔 이후 2년차에 이르러 약점을 정교하게 분석당해 그 활약상이 저조해지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라고 하겠다-물론 꼭 1년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