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lights Review
Band | |
---|---|
Album | Ghostlight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9, 2016 |
Genres | Symphonic Metal, Rock Opera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10:04 |
Ranked | #86 for 2016 , #2,641 all-time |
Album rating : 82.4 / 100
Votes : 33 (3 reviews)
Votes : 33 (3 reviews)
March 19, 2019
아반타시아의 7번째 정규 앨범. 현재까지 나온 앨범들중 일부 트랙들을 보면 가장 파워메탈 스럽지 않은, 앨범쟈켓에서 처럼 뭔가 괴기스럽고 어두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여서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느낌의 앨범도 하나 있는게 전혀 나쁘게 생각되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객원보컬들로 구성을 한것도 있는것 같은데 항상 유명한 사람만 나오는것도 좋지만 이런 분위기에 맞춰 보컬을 영입한것도 맘에든다. 그리고 그런 트랙들 앞뒤로는 또 아반타시아 다운 멋진 곡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전작에 이어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상당히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키스케가 메인보컬인 5번트랙 Ghostlights은 당연히 필청트랙이며, 1, 2, 9번 트랙도 상당히 맘에 든다. 그런데 그외 독특한 트랙들도 거부감없이 앨범 전체를 감상하는데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상이 즐겁기만 하다.
4, 5집에서 불안한 느낌이 6, 7집을 들으며 사라지고, 1, 2집만큼의 수준은 아닌것 같으면서도 이정도면 아반타시아 답다는 느낌도 들고 과거가 그립기만한 것도 아닌 신기한 기분이다. 8집은 더 좋다는데 얼렁 들어봐야겠다.
번외로 보너스 시디에 아반타시아의 2014 라이브(일부는 2013, 2008년)가 수록되어 있는데 최근 6집까지의 곡들이 고루 수록되어 있고 컨디션들도 꽤나 좋은 편에 에릭마틴이 세곡이나 부르는데 너무 멋지다. 곧 조만간 최신 라이브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키스케가 메인보컬인 5번트랙 Ghostlights은 당연히 필청트랙이며, 1, 2, 9번 트랙도 상당히 맘에 든다. 그런데 그외 독특한 트랙들도 거부감없이 앨범 전체를 감상하는데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상이 즐겁기만 하다.
4, 5집에서 불안한 느낌이 6, 7집을 들으며 사라지고, 1, 2집만큼의 수준은 아닌것 같으면서도 이정도면 아반타시아 답다는 느낌도 들고 과거가 그립기만한 것도 아닌 신기한 기분이다. 8집은 더 좋다는데 얼렁 들어봐야겠다.
번외로 보너스 시디에 아반타시아의 2014 라이브(일부는 2013, 2008년)가 수록되어 있는데 최근 6집까지의 곡들이 고루 수록되어 있고 컨디션들도 꽤나 좋은 편에 에릭마틴이 세곡이나 부르는데 너무 멋지다. 곧 조만간 최신 라이브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ystery of a Blood Red Rose | 3:51 | 86.1 | 9 | Music Video |
2. | Let the Storm Descend Upon You | 12:09 | 94.2 | 14 | |
3. | The Haunting | 4:42 | 76.9 | 10 | |
4. | Seduction of Decay | 7:18 | 75 | 10 | |
5. | Ghostlights | 5:43 | 93.5 | 12 | Lyric Video |
6. | Draconian Love | 4:58 | 88.8 | 10 | |
7. | Master of the Pendulum | 5:01 | 89.4 | 11 | |
8. | Isle of Evermore | 4:28 | 66.7 | 9 | |
9. | Babylon Vampyres | 7:09 | 85 | 9 | |
10. | Lucifer | 3:48 | 95 | 12 | |
11. | Unchain the Light | 5:03 | 91.3 | 10 | |
12. | A Restless Heart and Obsidian Skies | 5:53 | 90 | 8 |
Line-up (members)
- Tobias Sammet : Vocals, Keyboards, Bass
- Sascha Paeth : Guitars, Keyboards, Bass
- Michael "Miro" Rodenberg : Keyboards, Orchestration
10,44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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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Shadows Review (2005) | 80 | Mar 20, 2019 | 2 | ||||
Black Shining Leather Review (1998) | 90 | Mar 20, 2019 | 2 | ||||
▶ Ghostlights Review (2016) | 90 | Mar 19, 2019 | 3 | ||||
100 | Mar 19, 2019 | 7 | |||||
Forevermore Review (2011) | 80 | Mar 19, 2019 | 2 | ||||
Moonglow Review (2019) | 95 | Mar 19, 2019 | 9 | ||||
90 | Mar 18, 2019 | 2 | |||||
Oceanborn Review (1998) | 95 | Mar 18, 2019 | 7 | ||||
Daddy's Steak Review (2004) [Demo] | 80 | Mar 17, 2019 | 1 | ||||
80 | Mar 17, 2019 | 2 | |||||
The Mystery of Time Review (2013) | 85 | Mar 14, 2019 | 6 | ||||
Live in Haviøov Review (1999) [Demo] | 75 | Mar 13, 2019 | 1 | ||||
We Cut Your Head and Fucking to Neck Review (1998) [Demo] | 75 | Mar 13, 2019 | 2 | ||||
Someday Came Suddenly Review (2008) | 70 | Mar 13, 2019 | 6 | ||||
Sick Review (2018) | 80 | Mar 13, 2019 | 5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90 | Mar 12, 2019 | 4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70 | Mar 11, 2019 | 9 | ||||
Them Review (1988) | 90 | Mar 11, 2019 | 3 | ||||
8th Atomos Review (2009) | 85 | Mar 10, 2019 | 3 | ||||
Moonglow Review (2019) | 90 | Mar 7, 2019 | 5 |
1928374655 100/100
Oct 24, 2022 Likes : 12
건축 전공자로서 앨범이 완벽하게 설계된 건축물과 같다고 봅니다. 잘못 설계된 건축 구조물은 건물의 구조 강도가 부분에 따라 강한곳이 있고 약한 곳이 있어서 힘이 약한 부분부터 쌓여 데미지가 누적되고 결국 붕괴합니다. 완벽한 구조 설계가 되면 모든 부분이 균일한 강도를 가져(균... Read More
TwilightDragon 90/100
Oct 22, 2022 Likes : 12
천재 뮤지션 토비아스 사멧의 훌륭한 작곡력과 말도안되는 게스트 보컬 섭외력으로 파워메탈 최고의 프로젝트 밴드로 거듭난 아반타지아가 탄생한지 어언 20여년이 지났다. 여기서 잠시 The Metal Opera시리즈와 The scarecrow까지를 초기 아반타지아, Angel of Babylon부터 Ghostlights까지를 중기 아반타...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Megametal 95/100
Mar 19, 2019 Likes : 9
Ak by som mal opísať jedným slovom novinku od skupiny/projektu Avantasia - Moonglow, napísal by som pestrosť. Samozrejme hudba je štýlovo prevažne Symfonický Power/Heavy Metal, ale sem tam odbočí aj do iných štýlov a to nie len vďaka využitiu širokej škály kvalitných spevákov, ale aj vďaka miernym hudobný odbočkám. Kvalitný spev Tobias Sammet -a sprevá...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Inverse 95/100
Mar 1, 2019 Likes : 9
개인적으로 power metal 분야는 Helloween이 Keeper 시리즈에서 정립한 것을 부분적이나마 답습하였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앨범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었다. 많은 분들께서 명작이라고 생각하시는 Angra의 Temple of Shadows도 개인적으로는 Helloween의 그것과 비교...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avantasia79 95/100
Feb 20, 2019 Likes : 9
Avantasia가 3년 만에 복귀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리뷰를 읽고 있다면 앨범과 함께 들으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번 Moonglow 앨범을 한마디로 평하자면 "부활"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오그라드는 표현이지만 이보다 적절한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사실 3년 전 Ghostlight을 들었...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소월랑 100/100
Aug 26, 2019 Likes : 7
아반타시아 최고의 앨범!
...을 꼽으라고 한다면 대부분 메탈 오페라를 꼽을 것이다. 2위군은 아마도 스케어크로우가 아닐지?
그만큼 메탈 오페라는 상징성 있는 앨범이자 이 장르 바닥에 크나큰 족적을 남긴 앨범이었다. 이는 메탈 오페라 이후 우후죽순격으로 쏟아져 나온 대형 프로젝...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개념 90/100
Feb 24, 2019 Likes : 7
본업보다 아반타시아로 더 바쁜 듯한 토비아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호화게스트들과 함께 이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메탈 오페라 시리즈가 나왔을 때만 해도 단발성 프로젝트로 끝날것이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을테지만 벌써 어느 중견밴드 못지 않은 앨범들을 발매했으며 벌써 9번째 앨...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mechanic 90/100
Mar 7, 2019 Likes : 5
음악의 장르는 유행을 상당히 타는데, 유행 탈 때 명반이 쏟아져 나오고 차츰 유행이 지나면 한 장르 안에서 음악의 퀄리티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ex- 메탈은 아니지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파워메탈이 이 시기를 겪고 있다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도 있을 듯하다. 그... Read More
Ghostlights Review (2016)
SpeedKing 75/100
Feb 4, 2016 Likes : 5
아반타시아에게 이런 평가를 내리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지만, 너무 지루해서 걸러도 아무 문제 없는 수준이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토비아스의 멜로디 캐치 능력은 여전히 굉장해서 많은 후렴부분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것이다. 게스트들도 돌아온 보증수표 요른 란데를 포...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이준기 95/100
Mar 21, 2019 Likes : 4
와우, 아반타시아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1, 2집에 대한 향수는 당연한듯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앨범은 듣자마자 그 중간에 있던 아쉬움이 싹 가시는 느낌이다. 6, 7집과 비슷한 스타일과 분위기는 유지되는듯 한데 완성도 측면에서 수준이 다르다. 적당히 잘 초대한 객원보컬들도 괜찮고 실험적... Read More
Moonglow Review (2019)
Axl 95/100
Feb 17, 2019 Likes : 4
2019년 2월 현재 기준으로 파워메탈계의 소년가장인듯... 선배 밴드들이 변화의 흐름에 휩쓸려 가고 있는 마당에 거의 유일하게 버티며 남은 생존자(?)들과 작업을 하며 파워메탈이 아직 존재 한다는걸 일깨워 주고 있다 의무적으로 나오는 음반이 아닐 매번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와 촌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