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 of Children's Heads Review
| Band | |
|---|---|
| Album |  Planet of Children's Heads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2011 |
| Genres | Goregrind, Deathgrind |
| Labels | Lecter Music Agency |
| Length | 30:30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April 20, 2019
욕을 끝내주게 먹었던 앨범입니다. '기다림의 결과물이 고작 이거냐? 그리고 드러밍의 치고 빠짐의 극을 향하는 건 뭐냐?' 식의 악마의 혹평이 쫌 많았지만, 뚜껑은 너무 혹평보다 실험적인 요소도 있던 앨범입니다. 특히 보컬의 강력한 지배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각 파트별 움직임이 너무 난잡한 부분이 많았던 게 결정적으로 전체적인 사운드의 무거움을 많이 떨어뜨렸지만, (거기에 그루브한 장르적 기본 매력까지 반감) 을 시켰지만, 탄력적인 구조도 엿 보이는, 즉 쫀쫀한 부분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 것도 이 앨범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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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Funny Holidays | 2:29 | 80 | 1 |
| 2. | Arrogant Iron and Souped Hairdryer | 1:50 | 75 | 1 |
| 3. | Grandmothers Dubs | 1:52 | 75 | 1 |
| 4. | As If an Elephant Sit on You | 1:21 | 75 | 1 |
| 5. | U.S. Death Metal | 1:34 | 80 | 1 |
| 6. | Baked Croissant in the Twists | 1:42 | 80 | 1 |
| 7. | Planet of Children's Heads | 1:38 | 75 | 1 |
| 8. | Power of Fire | 1:58 | 75 | 1 |
| 9. | Screw-Propeller | 2:18 | 75 | 1 |
| 10. | Boobs Like Sacks | 1:32 | 75 | 1 |
| 11. | Sweetshop Under Skirt | 2:02 | 75 | 1 |
| 12. | Satan's Jam | 2:30 | 75 | 1 |
| 13. | Daddy's Steaks (re-recorded) | 1:35 | 80 | 1 |
| 14. | Life Stories | 3:23 | 80 | 1 |
| 15. | Quickie in Doggy Style | 0:53 | 75 | 1 |
| 16. | Mouth Full of Hairs | 1:53 | 75 | 1 |
Line-up (members)
- David : Bass
- Porky : Drums
- Robert Rozanski : Guitars, Vocals
- Milan Jaňák : Vocals
10,444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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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al Diafragma. 언제까지... 알리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해도 3곡의 압박. 그리고 좀 가볍고 직선적이고 극 단순한 (흔히들 수평전개) 급의 날렵?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스플릿 앨범입니다. 나중에 또 울궈먹기가 나오더라도 불평하지 말아라 는 무언의 뜻도 살짝 보이면서도 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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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그 속에 담겨진 보컬의 단면적 한계. Carnal Diafragma 입니다. 앨범커버는 (그렇죠?) 무덤덤하게 넘어가심 될 듯 싶고 약간 치고 빠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곡들이 있는데 세세하게 파고들기 보다 건조하면서 흔히들 '벌써 끝?' 이라는 감상평이 저절로 나오는 장르라 크게 의미를 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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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끝내주게 먹었던 앨범입니다. '기다림의 결과물이 고작 이거냐? 그리고 드러밍의 치고 빠짐의 극을 향하는 건 뭐냐?' 식의 악마의 혹평이 쫌 많았지만, 뚜껑은 너무 혹평보다 실험적인 요소도 있던 앨범입니다. 특히 보컬의 강력한 지배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각 파트별 움직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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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하고 훑어보는데에 의미를 둔다. Carnal Diafragma 입니다. 어느 시점에 나오는게 했는데, 역시나 하는 결과물. 그냥 교과서 대충 넘기듯 물타듯 흘러가는 향수 하며 앨범커버만 살짝 구매욕 상승에 기여했다면 기여했을 만 도 한 앨범입니다. 레코딩을 새로 했다? 라는 겉만 볼께 아니라 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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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의 혼돈속에 멤버이동 및 밴드노선에 대한 약간의 회의적인 시각. Carnal Diafragma 입니다. 이때부터 뭔가 살짝 보컬의 장악력은 인위적이고 살짝 2선으로 밀려나는 듯 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따로 본다면 앨범자체의 밀집도만 조금 떨어진다는 것 빼곤 크게 달라진 건 없는 앨범입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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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과 그리고 샘플링. Carnal Diafragma 입니다. 자신들의 노선을 더 다듬기 위한 성격이 강한 편인 이번 데모앨범은 전체적인 평가보다 곡 마다 나름의 연관성 하며 원형모양의 사운드 결정이냐 아님 각각의 개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개별적인 조화냐에 초점을 둬도 무난한 앨범입니다. 데모...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