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ual Ascension Beyond Flesh Review
Band | |
---|---|
Album | Ritual Ascension Beyond Flesh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010 |
Genres | Brutal Death Metal, Doom Metal |
Labels | Selfmadegod Records |
Length | 36:01 |
Album rating : 87.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September 2, 2019
미국 2인조 둠/데스메탈 밴드
Obituary의 영향을 이야기해보자. 사실 Obituary라는 밴드는 데스메탈의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그 밴드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데스메탈에 무슨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리가 없다. 그럴 것이 그러한 영향 운운보다는 단순히 그들이 대단한 밴드라는 사실만은 인지하고 후대 데스메탈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이야기는 없었다. Obituary라는 밴드는 데스메탈에서 특이하게 둠적인 영향을 크게 전파를 했다. 즉 썩어가는 느낌을 주는 데스메탈은 그들이 우선적으로 보여주었고 다른 데스메탈에서 광폭하게 더 사악하게 더 흉폭하게라는 모토를 보여주면서 데스메탈을 연주했다라고 한다면, Obituary라는 밴드는 좀 더 죽음의 근원적인 사운드를 표방하면서 느릿하는 듯한 형태의 사운드를 보여주면서 공포감을 조성했다라고 보여지는데, 아무래도 Obituary라는 밴드는 데스메탈의 전반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또하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둠적인 데스메탈을 좀 더 강화했다고 보여지기도 한다.
Encoffination 라는 밴드의 사운드는 전형적인 둠/데스메탈의 사운드라고 할 수 있다. 느릿느릿한 둠적인 사운드에 데스메탈적인 형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강하다. 리프의 중량감을 강하게 하면서 느릿느릿하게 다가오는 죽음적인 사운드를 적절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본다면 Obituary의 Cause of Death라는 앨범의 좀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들의 사운드는 그들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보여주고 있다. 단지 다른 점이라면 Obituary의 스피디(?)한 사운드는 최대한 줄이면서 리프의 무게감을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라는 점이다.(그래도 Eucharist of Bone and Flame라는 곡에서는 나름 스피디한 리프를 구성하면서 전체적인 스피디한 모습을 살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죽음의 근원적인 모습을 탐미하고 있고 그에 걸맞게 사운드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상당히 강한 무게감을 선사하고 있다. 전체적인 리프의 변화를 상당히 줄이면서 일직선적인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으면서 보컬라인은 상당히 헤비하면서 느릿하다. 어떻게 본다면 둠적인 모습이 좀 더 강하게 보여지기도 하다만, 리프의 구성력은 데스메탈에서나 볼 법한 리프의 구성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Beyond the Grace of Flesh Go I라는 곡이 이들의 사운드를 크게 대변하는 곡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Obitaury의 사운드가 좀 더 발전되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가진 리스너라면 이 밴드의 이 앨범이야말로 해답이 되지 않을까.
Obituary의 영향을 이야기해보자. 사실 Obituary라는 밴드는 데스메탈의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그 밴드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데스메탈에 무슨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리가 없다. 그럴 것이 그러한 영향 운운보다는 단순히 그들이 대단한 밴드라는 사실만은 인지하고 후대 데스메탈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이야기는 없었다. Obituary라는 밴드는 데스메탈에서 특이하게 둠적인 영향을 크게 전파를 했다. 즉 썩어가는 느낌을 주는 데스메탈은 그들이 우선적으로 보여주었고 다른 데스메탈에서 광폭하게 더 사악하게 더 흉폭하게라는 모토를 보여주면서 데스메탈을 연주했다라고 한다면, Obituary라는 밴드는 좀 더 죽음의 근원적인 사운드를 표방하면서 느릿하는 듯한 형태의 사운드를 보여주면서 공포감을 조성했다라고 보여지는데, 아무래도 Obituary라는 밴드는 데스메탈의 전반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또하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둠적인 데스메탈을 좀 더 강화했다고 보여지기도 한다.
Encoffination 라는 밴드의 사운드는 전형적인 둠/데스메탈의 사운드라고 할 수 있다. 느릿느릿한 둠적인 사운드에 데스메탈적인 형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강하다. 리프의 중량감을 강하게 하면서 느릿느릿하게 다가오는 죽음적인 사운드를 적절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본다면 Obituary의 Cause of Death라는 앨범의 좀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들의 사운드는 그들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보여주고 있다. 단지 다른 점이라면 Obituary의 스피디(?)한 사운드는 최대한 줄이면서 리프의 무게감을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라는 점이다.(그래도 Eucharist of Bone and Flame라는 곡에서는 나름 스피디한 리프를 구성하면서 전체적인 스피디한 모습을 살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죽음의 근원적인 모습을 탐미하고 있고 그에 걸맞게 사운드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상당히 강한 무게감을 선사하고 있다. 전체적인 리프의 변화를 상당히 줄이면서 일직선적인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으면서 보컬라인은 상당히 헤비하면서 느릿하다. 어떻게 본다면 둠적인 모습이 좀 더 강하게 보여지기도 하다만, 리프의 구성력은 데스메탈에서나 볼 법한 리프의 구성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Beyond the Grace of Flesh Go I라는 곡이 이들의 사운드를 크게 대변하는 곡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Obitaury의 사운드가 좀 더 발전되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가진 리스너라면 이 밴드의 이 앨범이야말로 해답이 되지 않을까.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rocession | - | 0 | |
2. | Nefarious Yet Elegant Are The Bowels Of Hell | - | 0 | |
3. | Miasma Of Rotten Serenity | - | 0 | |
4. | Eucharist Of Bone And Flame | - | 0 | |
5. | Interlude | - | 0 | |
6. | Beyond The Grace Of Flesh Go I | - | 0 | |
7. | Entombment Of The Breathing Flesh | - | 0 | |
8. | Coffinpsalms | - | 0 |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skhata Review (2002) | 75 | Sep 2, 2019 | 0 | ||||
The End Complete Review (1992) | 90 | Sep 2, 2019 | 5 | ||||
Second Heat Review (1987) | 80 | Sep 2, 2019 | 1 | ||||
Insult to Injury Review (1990) | 80 | Sep 2, 2019 | 0 | ||||
Steel Coffins Review (2010) [EP] | 65 | Sep 2, 2019 | 0 | ||||
Divine Profanation Review (2006) [Compilation] | 80 | Sep 2, 2019 | 0 | ||||
Fantomania III - Anti-Disco Review (2011) [Compilation] | 85 | Sep 2, 2019 | 0 | ||||
▶ Ritual Ascension Beyond Flesh Review (2010) | 90 | Sep 2, 2019 | 0 | ||||
Brutal Mutilation Review (2011) [Compilation] | 90 | Sep 2, 2019 | 0 | ||||
Youthanasia Review (1994) | 90 | Sep 2, 2019 | 6 | ||||
The Scarecrow Review (2008) | 95 | Sep 2, 2019 | 3 | ||||
Diabolus in Musica Review (1998) | 55 | Sep 2, 2019 | 0 | ||||
80 | Sep 2, 2019 | 0 | |||||
Crunch Review (2000) | 80 | Sep 2, 2019 | 1 | ||||
Live & Learn Review (2006) | 75 | Sep 1, 2019 | 0 | ||||
Tangerine Review (1998) | 80 | Sep 1, 2019 | 0 | ||||
Rev It Up Review (1990) | 85 | Sep 1, 2019 | 0 | ||||
Fear Inoculum Review (2019) | 65 | Sep 1, 2019 | 7 | ||||
Cease the Day Review (2018) | 85 | Sep 1, 2019 | 2 | ||||
Three Times Seven on a Pilgrimage Review (2000) [Compilation] | 90 | Aug 30, 201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