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ult to Injury Review
Band | |
---|---|
Album | Insult to Injur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4, 1990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Roadracer |
Ranked | #69 for 1990 , #3,338 all-time |
Album rating : 89.2 / 100
Votes : 5 (1 review)
Votes : 5 (1 review)
September 2, 2019
80년대 스피드/스래쉬메탈은 상당히 유행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형태의 음악은 거의 자취를 감추고 언더그라운드에서도 거의 퇴색이 되어간 점이 많다. 그래도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스피드/스래쉬은 하나의 음악적인 큰 축을 담당했고 특히 스래쉬메탈을 이야기할 때는 결코 빼놓고 이야기하면 안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했다. 그리고 Slayer이후 수많은 각국에서는 스피드에 무게감을 많이 둔 파워메탈이나 스래쉬메탈이 많은 발전을 했고 다양한 음악형태를 낳았다. 그것이 딱 88년까지 이루어졌고 후에는 좀 테크니컬한 형태의 사운드가 더더욱 발전이 되었다. Progressive적인 요소도 받아들여서 테크니컬적인 스래쉬가 각광을 받게되면서 스피드에만 집중하게된 스래쉬는 점차 퇴색이 되었고 후에 밴드들은 좀 속도를 줄이고 연주력으로 승부를 할려는 성향을 보인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85년도의 스래쉬사운드에서는 테크니컬보다는 오직 밴드의 젊음만을 믿고 연주하는 밴드가 많았다. 그중 스피드/스래쉬에 선두주자로 나선 밴드가 있다라면 바로 whiplash다.
1984년 이들은 두장의 데모를 발매하고 1985년도에 한장의 데모를 더 발매 그리고 그들의 첫번쩨 풀렝스앨범인 Power and Pain을 발매하면서 세상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8년 2집인 Ticket to mayhem을 거쳐 이들이 3번째 풀렝스앨범인 Insult to Insury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1집과 2집까지 보컬을담당했던 Tony Portaro가 좀 기타에 집중을 하기 위해 Glenn hansen을 영입하면서 만들어진 앨범으로 전작과는 다른 의미로 차이를 두고 있다. 기존의 스피드부분에서는 상당히 떨어졌고 보컬의 거칠거칠한 느낌도 없고 사운드적인 파워도 상당히 반감이 되었다. 대신 무거워진 사운드가 가벼워지면서 상당히 흥겨운 멜로디를 구사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음악이 되었고 사운드적으로는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만의 특기은 스피드는 줄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상당수가 거세되지는 않았다. 어느정도의 적정 수준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흥겨움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멜로디가 좀 밝아졌다. 거기에 Glenn의 보컬은 상당히 안정되면서 거친 듯한 느낌과 더불어 고음적인 부문을 많이 표현하면서 전반적으로 80년대 흥행했던 좀 보편적인 스래쉬로 변했다. 즉 1집인 Power and pain에 비해서 좀 대중적으로 변했다라는 의미가 맞을 것이다. Hiroshima라는 곡은 베이스와 기타의 인트로 리프를 경쟁이라도 하듯 상관적으로 연주가 되면서 좀 이지하고 날카로움을 배가시킨 리프를 중점으로 glenn의 보컬이 상당히 잘 어울려져 맛깔스럽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후렴구에 각 코러스가 80년대스러운 느낌을 물씬주고 있다. 거기에 베이스 공격적인 리프라인은 상당히 재치고 있고 재기발랄하다. 일본적인 색채를 담고 싶은 솔로도 괜찮기는 하나 딱히 특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게 좀 흠이다. Essence of Evil이라는 곡이 가장 초기의 Whiplash와 비슷하다고할 정도로 사운드의 구조나 느낌이 Power and Pain의 곡들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정도면에서 너무 말끔하게 리프가 구성이 되면서 파워면에서는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컬의 전반적은 목소리가 상당히 괜찮고 보컬과 리프가 자 어울려져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색하다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수준급의 곡이기는 하다. 펑크적인 요소도 상당히 많이 내포되어 있고 테크니컬적인 사운드 표방도 많이 하고 있지만 동시대의 테크니컬 스래쉬밴드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테크닉적인 사운드가 약하다.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초기작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상당히 의아할만한 사운드이다. 약해질대로 약해졌고 스피드도 그 전작들과 비교조차 되지 않을정도로 느려졌다. 그래도 이 앨범은 이 앨범만큼의 매력은 충분히 있다. 빠르지 않는 듯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강하다. 무거움을 재기발랄하게 변신을 했고 전문 보컬을 영입하면서 기타 Tony의 연주가 상당히 강화되었다. 거기에 사운드가 안정이 되었고 어느정도의 입지는 굳혀졌다. 초기작과의 다른 변신은 어느정도 성공이 되었다. 그러나 이 앨범 이후로 밴드는 상당히 불안정되었고 밴드멤버의 변동이 잦아졌고 그들만으 사운드는 퇴색이 되고 결국은 초기 멤버를 영입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는 있지만 경우 명맥만 유지할 뿐이다. 그래도 이 앨범까지의 Whiplash의 사운드는 어느 스래쉬 사운드에 뒤지지 않는 상당한 밴드임에는 틀림이 없다.
1984년 이들은 두장의 데모를 발매하고 1985년도에 한장의 데모를 더 발매 그리고 그들의 첫번쩨 풀렝스앨범인 Power and Pain을 발매하면서 세상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8년 2집인 Ticket to mayhem을 거쳐 이들이 3번째 풀렝스앨범인 Insult to Insury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1집과 2집까지 보컬을담당했던 Tony Portaro가 좀 기타에 집중을 하기 위해 Glenn hansen을 영입하면서 만들어진 앨범으로 전작과는 다른 의미로 차이를 두고 있다. 기존의 스피드부분에서는 상당히 떨어졌고 보컬의 거칠거칠한 느낌도 없고 사운드적인 파워도 상당히 반감이 되었다. 대신 무거워진 사운드가 가벼워지면서 상당히 흥겨운 멜로디를 구사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음악이 되었고 사운드적으로는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만의 특기은 스피드는 줄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상당수가 거세되지는 않았다. 어느정도의 적정 수준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흥겨움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멜로디가 좀 밝아졌다. 거기에 Glenn의 보컬은 상당히 안정되면서 거친 듯한 느낌과 더불어 고음적인 부문을 많이 표현하면서 전반적으로 80년대 흥행했던 좀 보편적인 스래쉬로 변했다. 즉 1집인 Power and pain에 비해서 좀 대중적으로 변했다라는 의미가 맞을 것이다. Hiroshima라는 곡은 베이스와 기타의 인트로 리프를 경쟁이라도 하듯 상관적으로 연주가 되면서 좀 이지하고 날카로움을 배가시킨 리프를 중점으로 glenn의 보컬이 상당히 잘 어울려져 맛깔스럽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후렴구에 각 코러스가 80년대스러운 느낌을 물씬주고 있다. 거기에 베이스 공격적인 리프라인은 상당히 재치고 있고 재기발랄하다. 일본적인 색채를 담고 싶은 솔로도 괜찮기는 하나 딱히 특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게 좀 흠이다. Essence of Evil이라는 곡이 가장 초기의 Whiplash와 비슷하다고할 정도로 사운드의 구조나 느낌이 Power and Pain의 곡들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정도면에서 너무 말끔하게 리프가 구성이 되면서 파워면에서는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컬의 전반적은 목소리가 상당히 괜찮고 보컬과 리프가 자 어울려져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색하다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수준급의 곡이기는 하다. 펑크적인 요소도 상당히 많이 내포되어 있고 테크니컬적인 사운드 표방도 많이 하고 있지만 동시대의 테크니컬 스래쉬밴드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테크닉적인 사운드가 약하다.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초기작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상당히 의아할만한 사운드이다. 약해질대로 약해졌고 스피드도 그 전작들과 비교조차 되지 않을정도로 느려졌다. 그래도 이 앨범은 이 앨범만큼의 매력은 충분히 있다. 빠르지 않는 듯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강하다. 무거움을 재기발랄하게 변신을 했고 전문 보컬을 영입하면서 기타 Tony의 연주가 상당히 강화되었다. 거기에 사운드가 안정이 되었고 어느정도의 입지는 굳혀졌다. 초기작과의 다른 변신은 어느정도 성공이 되었다. 그러나 이 앨범 이후로 밴드는 상당히 불안정되었고 밴드멤버의 변동이 잦아졌고 그들만으 사운드는 퇴색이 되고 결국은 초기 멤버를 영입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는 있지만 경우 명맥만 유지할 뿐이다. 그래도 이 앨범까지의 Whiplash의 사운드는 어느 스래쉬 사운드에 뒤지지 않는 상당한 밴드임에는 틀림이 없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Voice of Sanity | 3:37 | 90 | 2 |
2. | Hiroshima | 3:14 | 87.5 | 2 |
3. | Insult to Injury | 2:42 | 92.5 | 2 |
4. | Dementia Thirteen | 3:02 | 85 | 2 |
5. | Essence of Evil | 5:59 | 92.5 | 2 |
6. | Witness to the Terror | 3:58 | 92.5 | 2 |
7. | Battle Scars | 4:27 | 90 | 2 |
8. | Rape of the Mind | 2:29 | 87.5 | 2 |
9. | Ticket to Mayhem/4 E.S. | 4:07 | 87.5 | 2 |
10. | Pistolwhipped | 3:17 | 90 | 2 |
Line-up (members)
- Glenn Hansen : Vocals
- Tony Bono : Bass
- Tony Portaro : Guitars
- Joe Cangelosi : Drums
10,439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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