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Midnight... Review
Band | |
---|---|
Album | Past Midnigh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1, 2011 |
Genres | Black Metal, Thrash Metal |
Labels | Evil Spell Records |
Length | 34:26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September 2, 2019
독일출신의 4인조 블랙/스래쉬 밴드인 이들의 사운드는 다른 블랙/스래쉬와는 그렇게 큰 차이를 두고 있지는 않다. 어떻게보면 다른 유명 블랙/스래쉬 밴드를 놓고 봤을 때는 사운드가 비는 듯한 느낌도 많이 들고 전체적인 멜로디 라인도 상당히 일정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던 밴드였다. 물론 과거형이겠지만. 이들의 첫 정규 풀렝스 앨범인 Rise of the Desecrated 앨범에서는 그런 부분이 여실히 들어났다. 전체적으로 꽉 짜여진 듯한 사운드는 아니었고, 사운드 중간중간에 공간이 생기는 듯한 약간의 비는 듯한 사운드를 보여줬으며, 멜로디라인도 딱히 일정하게 나오지 않게 전체적으로 좀 산만한 사운드를 보여주면서 이들이 아직은 초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실력을 나타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이들은 두번째 풀렝스 앨범인 Past Midnight...이라는 앨범을 발매를 했는데, Rise of the Desecrated에서 보여준 사운드에서 좀 더 다듬어 낸 블랙/스래쉬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독일 블랙/스래쉬의 양대 산맥이었던 deseaster와 Impending Doom중 이들읜 후자의 사운드를 많이 차용을 했다고 할 정도로 이 앨범에서는 Impending Doom의 사운드 형태나 분위기는 그들과 상당히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멜로디라인도 전작보다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고, 블랙/스래쉬 무거운 사운드의 중심보다는 전체적으로 좀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법한 사운드를 들고 나왔고 전작에서 보여준 비는 듯한 사운드의 분위기는 밴드 나름 어느 정도는 개선을 했다. 투박하거나 거친 느낌의 사운드는 크게 부각되지 않은 대신, 스래쉬만의 직선적인 사운드와 투박스러운 멜로디 라인은 어느 정도 살렸다. 전반적으로 앨범의 사운드는 복잡하지 않은 좀 단순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딱히 좋다거나 수작으로는 평가는 아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범작수준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멜로디 부분은 전작의 함량미달 수준에서 좀 벗어나 블랙/스래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부분은 괄목할 만하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이들은 두번째 풀렝스 앨범인 Past Midnight...이라는 앨범을 발매를 했는데, Rise of the Desecrated에서 보여준 사운드에서 좀 더 다듬어 낸 블랙/스래쉬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독일 블랙/스래쉬의 양대 산맥이었던 deseaster와 Impending Doom중 이들읜 후자의 사운드를 많이 차용을 했다고 할 정도로 이 앨범에서는 Impending Doom의 사운드 형태나 분위기는 그들과 상당히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멜로디라인도 전작보다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고, 블랙/스래쉬 무거운 사운드의 중심보다는 전체적으로 좀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법한 사운드를 들고 나왔고 전작에서 보여준 비는 듯한 사운드의 분위기는 밴드 나름 어느 정도는 개선을 했다. 투박하거나 거친 느낌의 사운드는 크게 부각되지 않은 대신, 스래쉬만의 직선적인 사운드와 투박스러운 멜로디 라인은 어느 정도 살렸다. 전반적으로 앨범의 사운드는 복잡하지 않은 좀 단순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딱히 좋다거나 수작으로는 평가는 아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범작수준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멜로디 부분은 전작의 함량미달 수준에서 좀 벗어나 블랙/스래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부분은 괄목할 만하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ast Midnight... | 1:40 | - | 0 |
2. | Under Evil Spells | 5:39 | - | 0 |
3. | Total Possession | 3:36 | - | 0 |
4. | Barbed Wire Lust | 4:29 | - | 0 |
5. | Dark Unholy Night | 4:41 | - | 0 |
6. | Black Countess | 6:07 | - | 0 |
7. | Hail the Cult | 3:26 | - | 0 |
8. | Black Horned Doom | 4:46 | - | 0 |
Line-up (members)
- Jan Hirtz : Vocals, Guitars
- Sascha Bastian : Lead Guitars
- Marco Justinger : Bass, Backing Vocals
- Simon Wender : Drums
10,4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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