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id Efface Review
| Band | |
|---|---|
| Album |  Horrid Efface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2004 |
| Genres | Thrash Metal, Black Metal |
| Labels | Nuclear War Now! Productions |
| Length | 31:02 |
Album rating : 92.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September 2, 2019
스웨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탈하면?
일반 멜로딕 데스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테보리라고 할 것이고, 일부 블랙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블랙메탈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나에게 스웨덴이라는 국가를 생각했다면 무슨 메탈이냐라고 한다면 바로 블랙/스래쉬라는 음악이 떠오를 수 있다. Bathory의 80년대 블랙메탈 초기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한 음악형태로서 많은 사람들은 블랙/스래쉬를 보고 블랙메탈도 아닌 스래쉬도 아닌 어정쩡한 음악이라고 욕할지 모르겠지만, 실제 이들의 음악사운드는 상당히 좋고 블랙메탈의 장점과 스래쉬메탈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스웨덴 출신 4인조 밴드로서 신진세력밴드이면서도 상당히 일정한 형태의 블랙/스래쉬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즉 블랙/스래쉬만의 전형을 이루고 있는 Suicidal winds 와 같은 블랙메탈과 스래쉬메탈의 중간을 잘 구성했으면서, 2세대 블랙메탈적인 형태의 사운드속에 스래쉬리프와 스래쉬 브레이크를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 좀 하이템포의 사운드의 리프를 사용하는 듯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Raw한 리프가 주를 이루고 있고 전반적으로 선동적인 형태의 사운드적인 느낌도 강하다. 전체적으로 선동적이면서도 Raw한 느낌도 잘 나타내고 있다.
일반 멜로딕 데스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테보리라고 할 것이고, 일부 블랙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블랙메탈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나에게 스웨덴이라는 국가를 생각했다면 무슨 메탈이냐라고 한다면 바로 블랙/스래쉬라는 음악이 떠오를 수 있다. Bathory의 80년대 블랙메탈 초기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한 음악형태로서 많은 사람들은 블랙/스래쉬를 보고 블랙메탈도 아닌 스래쉬도 아닌 어정쩡한 음악이라고 욕할지 모르겠지만, 실제 이들의 음악사운드는 상당히 좋고 블랙메탈의 장점과 스래쉬메탈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스웨덴 출신 4인조 밴드로서 신진세력밴드이면서도 상당히 일정한 형태의 블랙/스래쉬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즉 블랙/스래쉬만의 전형을 이루고 있는 Suicidal winds 와 같은 블랙메탈과 스래쉬메탈의 중간을 잘 구성했으면서, 2세대 블랙메탈적인 형태의 사운드속에 스래쉬리프와 스래쉬 브레이크를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 좀 하이템포의 사운드의 리프를 사용하는 듯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Raw한 리프가 주를 이루고 있고 전반적으로 선동적인 형태의 사운드적인 느낌도 강하다. 전체적으로 선동적이면서도 Raw한 느낌도 잘 나타내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Hibernation | 4:51 | - | 0 |
| 2. | The Orthodox Flame | 4:16 | - | 0 |
| 3. | Horrid Efface | 4:14 | - | 0 |
| 4. | Stigmatized Within | 3:42 | - | 0 |
| 5. | Black Plague (Holy Terror cover) | 3:12 | - | 0 |
| 6. | Terrorama | 5:12 | - | 0 |
| 7. | Enlightenment Through Death | 5:11 | - | 0 |
Line-up (members)
- Peter Lidén : Vocals
- P Pöllänen : Drums
- P. Nilson : Guitars
- M. Zetterberg : Bass
10,438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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