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from the Sea Review
Band | |
---|---|
Album | Gold from the Sea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008 |
Genres | Doom Metal |
Length | 23:20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September 3, 2019
둠메탈이라는 장르는 많은 메탈 리스너들 중에서도 극소수가 즐기는 몇 안되는 마이너한 음악장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특히나 드론적인 사운드나 노이즈성이 강한 둠메탈은 더더욱이 마이너한 음악이다보니 좀처럼 적응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다보니 둠메탈은 어떤 특정 국가에서 좀 강한 면모가 보여주는데, 영국이나 핀란드와 같은 분위기가 상당히 우울한 국가에서 좀 강한 형태의 둠메탈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와중에 프랑스의 둠메탈의 약진은 상당히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밴드인 Lethian Dreams이나 그들의 사이드 밴드인 Remembrance의 인기는 좀처럼 보기 드문 양상이었다.
2008년도에 발매한 Horror of the black museum이라는 밴드는 이러한 프랑스 둠메탈의 약진에 당당하게 들어가 있는 밴드로 이들의 첫 앨범은 Gole from the Sea라는 앨범은 다른 둠메탈과는 다르게 좀 무조적인 형태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1959년도에 영국에서 나온 호러영화 제목을 밴드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들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무거우면서도 우울한 사운드를 담아 내고 있다. 육중하고 무거운 리프보다는 노이즈성이 강한 리프를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히스테릭적인 사운드를 주고 있다. 거기에 무조적인 보컬의 목소리가 언밸런스하면서도 어울리는 느낌을 주고 있고, 둠메탈의 특징은 일정한 사운드 톤을 가져 가면서 만들어내는 구성보다는 좀 다르게 점층적인 곡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첫 곡인 The Voodoo That You Do에서 여실히 보여주는데,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곡의 사운드는 점점 상승하는 듯한 긴장감을 구성하면서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차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공포영화의 우울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공포영화의 긴장감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부분도 상당히 강하다.
프랑스의 둠메탈 약진은 지금도 사실 현재 진행형이다. 영국이나 핀란드 혹은 미국과 같은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밴드없이 다양한 형태의 둠메탈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프랑스 국가의 음악이 좀 이쁘장하게 꾸미는 듯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면이 있지만, 둠메탈에서는 그런 부분보다는 좀 더 다른 형태의 음악을 보여주려는 느낌도 있다. 좀 더 우울하고 고통을 느껴주는 사운드를 많이 이용하면서 둠메탈의 참다운 사운드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들의 사운드가 그러한 사운드에 어느 정도 핵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8년도에 발매한 Horror of the black museum이라는 밴드는 이러한 프랑스 둠메탈의 약진에 당당하게 들어가 있는 밴드로 이들의 첫 앨범은 Gole from the Sea라는 앨범은 다른 둠메탈과는 다르게 좀 무조적인 형태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1959년도에 영국에서 나온 호러영화 제목을 밴드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들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무거우면서도 우울한 사운드를 담아 내고 있다. 육중하고 무거운 리프보다는 노이즈성이 강한 리프를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히스테릭적인 사운드를 주고 있다. 거기에 무조적인 보컬의 목소리가 언밸런스하면서도 어울리는 느낌을 주고 있고, 둠메탈의 특징은 일정한 사운드 톤을 가져 가면서 만들어내는 구성보다는 좀 다르게 점층적인 곡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첫 곡인 The Voodoo That You Do에서 여실히 보여주는데,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곡의 사운드는 점점 상승하는 듯한 긴장감을 구성하면서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차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공포영화의 우울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공포영화의 긴장감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부분도 상당히 강하다.
프랑스의 둠메탈 약진은 지금도 사실 현재 진행형이다. 영국이나 핀란드 혹은 미국과 같은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밴드없이 다양한 형태의 둠메탈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프랑스 국가의 음악이 좀 이쁘장하게 꾸미는 듯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면이 있지만, 둠메탈에서는 그런 부분보다는 좀 더 다른 형태의 음악을 보여주려는 느낌도 있다. 좀 더 우울하고 고통을 느껴주는 사운드를 많이 이용하면서 둠메탈의 참다운 사운드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들의 사운드가 그러한 사운드에 어느 정도 핵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Voodoo That You Do | 10:58 | - | 0 |
2. | Dead Men Shed No Tears | 7:14 | - | 0 |
3. | Hiding Mask (The Obsessed cover) | 5:21 | - | 0 |
4. | Gold From The Sea | 15:33 | - | 0 |
10,4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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