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Race Extermination Review
Band | |
---|---|
Album | Human Race Exterminat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010 |
Labels | Austral Holocaust Productions |
Length | 39:32 |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September 3, 2019
한창 모던 스래쉬가 열을 올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은 스래쉬의 진화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그리고 그 시기에 시들해질 시기에 리바이벌 스래쉬라는 타이틀 달고 나온 많은 밴드들이 생겼다. 그 비슷한 무렵에 많은 해외 리스너들은 리바이벌 스래쉬에 열을 올렸고 많은 블로거들이 소개를 했고, 한국에 유입이 되면서 한국에서도 리바이벌 스래쉬가 잠시나마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 리바이벌 스래쉬도 결국은 잠시 유행인듯 다시 사람들 기억에서는 유명한 밴드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는 다시 사장되었다.
리바이벌 스래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래쉬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면, 80년대에 활동했던 밴드의 모든 사운드를 결착시켰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나름 독창적이고 특이했다. 물론 리바이벌 스래쉬가 그렇게 각광을 받을 수가 없었던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런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멜로디 라인과 음악 구성때문에 리바이벌 스래쉬는 비슷비슷하다라는 인식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러한 부분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많은 부분이 Vay Area의 사운드와 흡사했고 거기에 여기저기에 들어봤을 법한 멜로디라인이나 음악구성은 평가절하 요소일지 모른다. 허나, 스래쉬 음악 세부적인 모습을 보면 이야기를 달라질지도 모른다.
페루 출신 4인조인 이들도 리바이벌 스래쉬를 타이틀을 달고 나온 밴드로, 80년대중후반 ~ 90년대 초반의 스래쉬 사운드의 구성과 비슷하다. 단지 이들은 한때 양산형으로 나왔던 리바이벌 스래쉬(뉴스쿨 스래쉬)와는 좀 다른 2000년대 초반부터 이러한 스래쉬 사운드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80년대의 사운드와 비슷한 스타일로 음악을 만들었지만, 사운드의 큰 틀은 과격 스래쉬적인 부분을 많이 따왔다. 일직선적인 리프 사용이나 하쉬한 보컬 라인, 블라스트 드러밍에 가까운 드러밍 사운드등은 80년대 중후반에 등장한 과격 스래쉬의 사운드를 고수하고 있으면서, 나름 Vay Area 스래쉬 사운드에서 들을법한 형태를 갖추었다. 기본적인 메인 리프는 과격 스래쉬의 단순하면서 빠른 리프를 갖추고 있다. 거기에 공격적인 성향을 띄운 과격 스래쉬처럼 보이는데, 일부의 곡에서는 Vay area 스래쉬에서 들을법한 리프를 메인으로 쓰기도 한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곡에서도 중간중간 Vay Area 스래쉬에서 자주 사용했던 화려한 기타 솔로잉이 첨가가 되면서 다른 리바이벌 스래쉬와는 궤를 달리 하고 있다.솔로잉은 상당히 멜로디 라인이 좋으면서도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서 극적인 긴장감을 높여주는 구조를 보여주면서 과격한 리프와 대비되는 형태의 좀 감성적인 스래쉬를 선보이고 있다. 과격 스래쉬와 Vay Area 스래쉬의 중간지점을 잘 이용하면서 멜로디 라인도 잘 절충했다. 여타 다른 리바이벌 스래쉬에서 보여줬던 들어봄직한 멜로디 라인은 최대한 거세를 했고, 곡의 리프의 변화를 최대한 주면서 곡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이들만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리바이벌 스래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래쉬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면, 80년대에 활동했던 밴드의 모든 사운드를 결착시켰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나름 독창적이고 특이했다. 물론 리바이벌 스래쉬가 그렇게 각광을 받을 수가 없었던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런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멜로디 라인과 음악 구성때문에 리바이벌 스래쉬는 비슷비슷하다라는 인식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러한 부분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많은 부분이 Vay Area의 사운드와 흡사했고 거기에 여기저기에 들어봤을 법한 멜로디라인이나 음악구성은 평가절하 요소일지 모른다. 허나, 스래쉬 음악 세부적인 모습을 보면 이야기를 달라질지도 모른다.
페루 출신 4인조인 이들도 리바이벌 스래쉬를 타이틀을 달고 나온 밴드로, 80년대중후반 ~ 90년대 초반의 스래쉬 사운드의 구성과 비슷하다. 단지 이들은 한때 양산형으로 나왔던 리바이벌 스래쉬(뉴스쿨 스래쉬)와는 좀 다른 2000년대 초반부터 이러한 스래쉬 사운드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80년대의 사운드와 비슷한 스타일로 음악을 만들었지만, 사운드의 큰 틀은 과격 스래쉬적인 부분을 많이 따왔다. 일직선적인 리프 사용이나 하쉬한 보컬 라인, 블라스트 드러밍에 가까운 드러밍 사운드등은 80년대 중후반에 등장한 과격 스래쉬의 사운드를 고수하고 있으면서, 나름 Vay Area 스래쉬 사운드에서 들을법한 형태를 갖추었다. 기본적인 메인 리프는 과격 스래쉬의 단순하면서 빠른 리프를 갖추고 있다. 거기에 공격적인 성향을 띄운 과격 스래쉬처럼 보이는데, 일부의 곡에서는 Vay area 스래쉬에서 들을법한 리프를 메인으로 쓰기도 한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곡에서도 중간중간 Vay Area 스래쉬에서 자주 사용했던 화려한 기타 솔로잉이 첨가가 되면서 다른 리바이벌 스래쉬와는 궤를 달리 하고 있다.솔로잉은 상당히 멜로디 라인이 좋으면서도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서 극적인 긴장감을 높여주는 구조를 보여주면서 과격한 리프와 대비되는 형태의 좀 감성적인 스래쉬를 선보이고 있다. 과격 스래쉬와 Vay Area 스래쉬의 중간지점을 잘 이용하면서 멜로디 라인도 잘 절충했다. 여타 다른 리바이벌 스래쉬에서 보여줬던 들어봄직한 멜로디 라인은 최대한 거세를 했고, 곡의 리프의 변화를 최대한 주면서 곡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이들만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uere mierda | 3:34 | - | 0 |
2. | El ejecutor | 1:27 | - | 0 |
3. | Hasta el final | 3:52 | - | 0 |
4. | New Disaster | 3:32 | - | 0 |
5. | Resistir | 4:11 | - | 0 |
6. | Perverse Lust | 3:21 | - | 0 |
7. | Killer Instinct | 5:24 | - | 0 |
8. | Depressive Reality | 3:31 | - | 0 |
9. | The Last Betrayal | 3:04 | - | 0 |
10.The Path (4:33) | ||||
11.Human Race Extermination (3:03) |
10,4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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