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n's Cross Review
Band | |
---|---|
Album | Satan's Cros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December 5, 2007 |
Genres | Blackened Death Metal, Thrash Metal |
Labels | Nuclear War Now! Productions |
Length | 30:29 |
Ranked | #25 for 2007 , #872 all-time |
Album rating : 95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September 4, 2019
블랙/스래쉬와 블랙/데스 사운드가 나온 이후로 많은 밴드들은 좀 다양한 형태의 음악에 대해서 크로스화를 시키고 있는데, 뭐 그렇게 좋은 사운드가 나오는 밴드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극히 드물다. 블랙/스래쉬라고 하지만 너무 블랙메탈에 집중을 하거나 혹은 다른 외부의 음악에 대해서 영향을 받아서 좀 편안하게 만들어내는 그러한 사운드를 만드는 밴드가 많다보니 진짜 블랙/스래쉬/데스와 같은 사운드를 즐기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런 도중 호주에서 이 모든 것을 만족 시켜줄만한 밴드가 탄생이 되었다.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 앨범을 한 장 발매하고 사라졌다는 점이라고 할까 그러나 이 앨범은 블랙/데스/스래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들어봐야할 법한 사운드를 가진 밴드이다. 이 앨범의 사운드 기초적인 리프는 스래쉬의 리프를 가지고 다양하게 변조를 시키면서 블랙메탈/데스메탈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까 메인 리프는 블랙메탈과 데스메탈의 중간적인 리프를 고수하면서 브레이킹 사운드에서는 스래쉬 브레이크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드러밍은 데스메탈과 스래쉬메탈에서 볼 수 있는 듯한 드러밍으로 무게감을 잡아주고 있으면서, 적절하게 완급조절을 하고 있다. 스래쉬 브레이크 사운드는 더더욱이 그 부분을 보여주고 있고, 급박스러운 긴장감을 주거나 반전을 줄 경우 다양하게 사운드를 만들어주면서 음악에 대한 긴장감을 주고 있다. 그러니까 다른 여타 밴드는 곡의 긴장감이나 드라마틱한 구성을 보여줄 때 리프나 멜로디로 그러한 장치를 구성하지만 이들은 드럼 사운드와 박자로 긴장감을 구성하고 있다라는 점이 다르다. 이런 구성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곡이라면 역시 이들의 앨범 포문을 열어주고 있는 Aggressive Exterminator라는 트랙으로 블랙/스래쉬 적인 리프와 데스메탈 드러밍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스래쉬 브레이크 사운드를 잘 이용하여 곡에 대한 완급 조절을 구성하고 있고 말이다.
이런 밴드에 대해서 사실 그렇게 큰 인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언더그라운드 음악이 대해서 그렇게 많은 인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거기에 이 앨범 경우 이미 레이블에서도 절판을 시키고 앨범조차 그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말이다. 그렇지만 이베이나 혹은 다른 중고시장에서 구매할 가치가 있는 앨범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만큼 2000년대에 나온 블랙/데스/스래쉬 앨범 중 상위권에 들어 갈 수 있을 법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도중 호주에서 이 모든 것을 만족 시켜줄만한 밴드가 탄생이 되었다.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 앨범을 한 장 발매하고 사라졌다는 점이라고 할까 그러나 이 앨범은 블랙/데스/스래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들어봐야할 법한 사운드를 가진 밴드이다. 이 앨범의 사운드 기초적인 리프는 스래쉬의 리프를 가지고 다양하게 변조를 시키면서 블랙메탈/데스메탈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까 메인 리프는 블랙메탈과 데스메탈의 중간적인 리프를 고수하면서 브레이킹 사운드에서는 스래쉬 브레이크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드러밍은 데스메탈과 스래쉬메탈에서 볼 수 있는 듯한 드러밍으로 무게감을 잡아주고 있으면서, 적절하게 완급조절을 하고 있다. 스래쉬 브레이크 사운드는 더더욱이 그 부분을 보여주고 있고, 급박스러운 긴장감을 주거나 반전을 줄 경우 다양하게 사운드를 만들어주면서 음악에 대한 긴장감을 주고 있다. 그러니까 다른 여타 밴드는 곡의 긴장감이나 드라마틱한 구성을 보여줄 때 리프나 멜로디로 그러한 장치를 구성하지만 이들은 드럼 사운드와 박자로 긴장감을 구성하고 있다라는 점이 다르다. 이런 구성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곡이라면 역시 이들의 앨범 포문을 열어주고 있는 Aggressive Exterminator라는 트랙으로 블랙/스래쉬 적인 리프와 데스메탈 드러밍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스래쉬 브레이크 사운드를 잘 이용하여 곡에 대한 완급 조절을 구성하고 있고 말이다.
이런 밴드에 대해서 사실 그렇게 큰 인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언더그라운드 음악이 대해서 그렇게 많은 인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거기에 이 앨범 경우 이미 레이블에서도 절판을 시키고 앨범조차 그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말이다. 그렇지만 이베이나 혹은 다른 중고시장에서 구매할 가치가 있는 앨범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만큼 2000년대에 나온 블랙/데스/스래쉬 앨범 중 상위권에 들어 갈 수 있을 법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ggressive Exterminator | 6:46 | - | 0 |
2. | Rotten Cremation | 2:38 | - | 0 |
3. | Skullthrone | 2:55 | - | 0 |
4. | Whore of Sodom | 4:33 | - | 0 |
5. | Nocturnal Maniac | 2:33 | - | 0 |
6. | When the Demons Feast | 3:01 | - | 0 |
7. | The Pestilence Crucified | 4:07 | - | 0 |
8. | Satan's Cross | 3:50 | - | 0 |
10,4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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