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reak the Oath Review
Band | |
---|---|
Album | Don't Break the Oath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7, 1984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43:12 |
Ranked | #5 for 1984 , #212 all-time |
Album rating : 92.1 / 100
Votes : 42 (3 reviews)
Votes : 42 (3 reviews)
September 4, 2019
우리는 보통 밴드에 대해서 말을 할 때 1류 밴드 혹은 2류 밴드 더 나아가서는 3류 밴드라고 말을 한다. 사실 1류 밴드는 음악적인 완성도와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2류 밴드는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밴드이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밴드, 3류는 알고 있다시피 대중성 그리고 음악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밴드라고 말을 하는데, 종종 이런 저런 밴드들과 비교가 되기도 하고 물타기식의 밴드 사랑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2류 밴드라고 부르는 밴드들은 어떻게 보면 2류라는 밴드라고 말을 하기는 하다만, 왜 2류인가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하다. 어차피 메탈이라는 음악장르도 역시 포스트모더니즘에 입각한 하나의 대중 음악이다보니 대중적이지 못하다면 그렇게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한 게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사장되는 밴드들이 많이 있고, 지금과 같은 21세기 시대에서는 그런 밴드들의 재조명이 일부에서는 일어나고 있기는 하다면 미약하다.
King Diamond라는 인물에 대해서 많은 리스너들이 외면을 한 것은 사실이다. Judas Priest나 Iron Maiden 혹은 Dio와 같은 밴드들에 비해서 어느 헤비메탈씬에 큰 영향을 준 것도 아니고, 헤비메탈의 후발주자로 나와서 전혀 대중적이지 못한 형태의 음악을 하다보니 2류 밴드라는 암묵적인 결과를 받아들인 밴드일지도 모른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이 밴드는 외면을 받은 것이 앞서 말을 한 밴드들의 후광에 가려 빛을 받지 못한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매거진이나 라디오 혹은 한국웹진에서도 그렇게 크게 소개된 적이 없거니와,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게 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이 아마 가장 큰 외면의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King Diamond의 음악은 대중적인 관심에 대해서 벗어던져 버린-어떻게 본다면 그런 관심을 초월한-인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그가 그 대표적인 밴드 그리고 그의 시작을 알린 밴드 바로 Mercyful Fate라는 결성하면서 그는 좀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된다.
이 앨범에서는 전작에서 보여준 마녀이야기에서 좀 더 진일보하면서 노골적인 사탄찬양주의를 표방하여 당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4년도라는 시기는 세계적으로 안정되어 있던 시기였고, 크리스트문화가 각 국가에서 안정적이고 호황을 누리고 있던 시기에 그들은 전면적으로 크리스트문화에 도전을 했다. 이 Don't Break The Oath라는 앨범으로 말이다. 사실 King은 어린 시절부터 마녀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오컬트적인 신비주의에 큰 영향을 받았고, 주위에서 많은 눈총을 받았다. 그런 자라면서 그러한 영향을 받은 것에 대해서 고스란히 이 앨범에 담아냈는데, 기본적인 헤비메탈 노선에 사타니즘을 부합시켜 사운드적인 느낌을 봐도 좀 독특하게 구성을 했다는 점이다. 당시 헤비메탈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성가대적인 느낌을 상당히 많이 살렸다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천주교에서 주로 등장하는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를 사용하면서 장엄한 형태의 인트로를 사용하는 점이나, 스캣송과 같은 형태의 코러스라인등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다. 이 앨범은 실제 사탄이라는 악마를 찬양했다기보다는 크리스트문화에 대한 도전적인 사상을 보여줌으로써, 그 문화에 대한 비난을 한 앨범이기도 하다.
Desecration of Souls라는 곡이나 The Oath라는 곡에서 King의 사상을 엿볼 수가 있는데, 당시 여타 헤비메탈 사운드는 헤비메탈의 원초적인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멋드러지면서 화려한 인트로 사운드를 넣었지만 이들은 좀 더 음산한 느낌이나 장중하면서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점이다. Desecration of Souls는 인트로에 King의 음산한 육성음이 나오면서 곡의 가벼워질 수 있는 무게감을 더했다. 거기에 리프가 들어가면서 나오는 반전어린 King의 보컬 사운드가 상당히 독특하다. 특히 이곡의 백미는 역시 멜로디컬한 솔로 사운드 뒤로 나오는 킹의 독창적인 사운드 구성방법이다. 팔세토창법으로 다양한 형태의 보컬 사운드를 구성하는데, 반가성 목소리로 코러스를 넣어주면서 육성음으로 보컬라인을 움직이는 부분이다. 거기에 The Oath라는 곡은 이 앨범에서 가장 백미로 꼽히는 곡으로 이 앨범내에서 King이 말을 하고자하는 사상 그리고 사운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성스러운 의식을 치루려는 인트로의 기도문과 그리고 리프와 솔로 사이로 등장하는 종소리 샘플링은 크리스트적인 느낌이 나도록 적절하게 배치를 했다. 물론 그 부분은 상당히 음산하게 구성을 하여, 크리스트 문화의 좀 반대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King의 능력을 좀 부각을 시켜주는 사운드 감각이다. 그 중 기타와 베이스 라인의 묘한 대비를 주는 듯한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마이클 데너와 행크 셔먼이 만들어내는 묘한 기타솔로는 이 앨범에서 상당히 탁월하게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티미 한센의 절묘한 베이스 라인 역시 전체적인 사운드에 핵심으로 이루어 내고 있는데, 다른 헤비메탈 밴드의 사운드 방식과는 상당히 독특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Iron Maiden의 스티브 해리스와 같이 공격적인 베이스 리프를 구성하기 보다는 좀 감각적으로 구성을 했다. 리프나 솔로잉 사운드의 백킹을 담당하기보다는 기타 사운드와 동일한 형태로 전면적으로 구성하면서 솔로잉의 사운드와 별개의 다른 형태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다. 대위적인 형태의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데너와 셔먼의 전혀 다른 형태의 기타솔로 역시 이 앨범에서 주목해야할 점인데, 데너의 클래시컬한 형태의 멜로딕한 솔로와 셔먼의 좀 기계적이면서 이지적인 솔로가 묘한 대비를 주면서 전체적인 곡의 사운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바로 이들이 만들어낸 트랙이라면 Night of the Unborn라는 곡을 볼 수 있는데, 리프와 동등하게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는 베이스라인을 필두로 King의 팔세토 창법이 곡을 이끌어가면서 중간중간에 나오는 간헐적인 솔로잉 사운드는 셔먼과 데너가 번갈아가면서 독특하게 만들어내는데, 곡은 후반을 갈수록 셔먼과 데너의 크로스 솔로잉 연주가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장치를 구성했다. 사실 King 작곡을 했다라고 할지라도, 이 곡은 3명의 연주자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다.
헤비메탈계에서 독특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 중 가장 독창적이고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라면 역시 King Diamond라는 뮤지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소재를 과감하게 이끌어냈고, 정통 헤비메탈 밴드로서는 좀 하기 힘든 컨셉트 형식의 앨범도 발매를 한 뮤지션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러한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한 앨범이라면 바로 이 앨범 Don't Break The Oath라는 앨범이다. 전작에서 좀 마녀적인 이야기를 주를 이루어냈다면, 이 앨범에서는 King이라는 뮤지션이 가지고 있던 모든 사상이 잘 들어가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King Diamond라는 인물에 대해서 많은 리스너들이 외면을 한 것은 사실이다. Judas Priest나 Iron Maiden 혹은 Dio와 같은 밴드들에 비해서 어느 헤비메탈씬에 큰 영향을 준 것도 아니고, 헤비메탈의 후발주자로 나와서 전혀 대중적이지 못한 형태의 음악을 하다보니 2류 밴드라는 암묵적인 결과를 받아들인 밴드일지도 모른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이 밴드는 외면을 받은 것이 앞서 말을 한 밴드들의 후광에 가려 빛을 받지 못한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매거진이나 라디오 혹은 한국웹진에서도 그렇게 크게 소개된 적이 없거니와,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게 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이 아마 가장 큰 외면의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King Diamond의 음악은 대중적인 관심에 대해서 벗어던져 버린-어떻게 본다면 그런 관심을 초월한-인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그가 그 대표적인 밴드 그리고 그의 시작을 알린 밴드 바로 Mercyful Fate라는 결성하면서 그는 좀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된다.
이 앨범에서는 전작에서 보여준 마녀이야기에서 좀 더 진일보하면서 노골적인 사탄찬양주의를 표방하여 당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4년도라는 시기는 세계적으로 안정되어 있던 시기였고, 크리스트문화가 각 국가에서 안정적이고 호황을 누리고 있던 시기에 그들은 전면적으로 크리스트문화에 도전을 했다. 이 Don't Break The Oath라는 앨범으로 말이다. 사실 King은 어린 시절부터 마녀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오컬트적인 신비주의에 큰 영향을 받았고, 주위에서 많은 눈총을 받았다. 그런 자라면서 그러한 영향을 받은 것에 대해서 고스란히 이 앨범에 담아냈는데, 기본적인 헤비메탈 노선에 사타니즘을 부합시켜 사운드적인 느낌을 봐도 좀 독특하게 구성을 했다는 점이다. 당시 헤비메탈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성가대적인 느낌을 상당히 많이 살렸다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천주교에서 주로 등장하는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를 사용하면서 장엄한 형태의 인트로를 사용하는 점이나, 스캣송과 같은 형태의 코러스라인등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다. 이 앨범은 실제 사탄이라는 악마를 찬양했다기보다는 크리스트문화에 대한 도전적인 사상을 보여줌으로써, 그 문화에 대한 비난을 한 앨범이기도 하다.
Desecration of Souls라는 곡이나 The Oath라는 곡에서 King의 사상을 엿볼 수가 있는데, 당시 여타 헤비메탈 사운드는 헤비메탈의 원초적인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멋드러지면서 화려한 인트로 사운드를 넣었지만 이들은 좀 더 음산한 느낌이나 장중하면서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점이다. Desecration of Souls는 인트로에 King의 음산한 육성음이 나오면서 곡의 가벼워질 수 있는 무게감을 더했다. 거기에 리프가 들어가면서 나오는 반전어린 King의 보컬 사운드가 상당히 독특하다. 특히 이곡의 백미는 역시 멜로디컬한 솔로 사운드 뒤로 나오는 킹의 독창적인 사운드 구성방법이다. 팔세토창법으로 다양한 형태의 보컬 사운드를 구성하는데, 반가성 목소리로 코러스를 넣어주면서 육성음으로 보컬라인을 움직이는 부분이다. 거기에 The Oath라는 곡은 이 앨범에서 가장 백미로 꼽히는 곡으로 이 앨범내에서 King이 말을 하고자하는 사상 그리고 사운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성스러운 의식을 치루려는 인트로의 기도문과 그리고 리프와 솔로 사이로 등장하는 종소리 샘플링은 크리스트적인 느낌이 나도록 적절하게 배치를 했다. 물론 그 부분은 상당히 음산하게 구성을 하여, 크리스트 문화의 좀 반대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King의 능력을 좀 부각을 시켜주는 사운드 감각이다. 그 중 기타와 베이스 라인의 묘한 대비를 주는 듯한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마이클 데너와 행크 셔먼이 만들어내는 묘한 기타솔로는 이 앨범에서 상당히 탁월하게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티미 한센의 절묘한 베이스 라인 역시 전체적인 사운드에 핵심으로 이루어 내고 있는데, 다른 헤비메탈 밴드의 사운드 방식과는 상당히 독특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Iron Maiden의 스티브 해리스와 같이 공격적인 베이스 리프를 구성하기 보다는 좀 감각적으로 구성을 했다. 리프나 솔로잉 사운드의 백킹을 담당하기보다는 기타 사운드와 동일한 형태로 전면적으로 구성하면서 솔로잉의 사운드와 별개의 다른 형태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다. 대위적인 형태의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데너와 셔먼의 전혀 다른 형태의 기타솔로 역시 이 앨범에서 주목해야할 점인데, 데너의 클래시컬한 형태의 멜로딕한 솔로와 셔먼의 좀 기계적이면서 이지적인 솔로가 묘한 대비를 주면서 전체적인 곡의 사운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바로 이들이 만들어낸 트랙이라면 Night of the Unborn라는 곡을 볼 수 있는데, 리프와 동등하게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는 베이스라인을 필두로 King의 팔세토 창법이 곡을 이끌어가면서 중간중간에 나오는 간헐적인 솔로잉 사운드는 셔먼과 데너가 번갈아가면서 독특하게 만들어내는데, 곡은 후반을 갈수록 셔먼과 데너의 크로스 솔로잉 연주가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장치를 구성했다. 사실 King 작곡을 했다라고 할지라도, 이 곡은 3명의 연주자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다.
헤비메탈계에서 독특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 중 가장 독창적이고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라면 역시 King Diamond라는 뮤지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소재를 과감하게 이끌어냈고, 정통 헤비메탈 밴드로서는 좀 하기 힘든 컨셉트 형식의 앨범도 발매를 한 뮤지션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러한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한 앨범이라면 바로 이 앨범 Don't Break The Oath라는 앨범이다. 전작에서 좀 마녀적인 이야기를 주를 이루어냈다면, 이 앨범에서는 King이라는 뮤지션이 가지고 있던 모든 사상이 잘 들어가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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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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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 Dangerous Meeting | 5:12 | 97.1 | 14 | Audio |
2. | Nightmare | 6:21 | 92.2 | 11 | Audio |
3. | Desecration of Souls | 4:57 | 88.8 | 8 | Audio |
4. | Night of the Unborn | 5:02 | 90 | 9 | Audio |
5. | The Oath | 7:34 | 94.5 | 12 | Audio Audio |
6. | Gypsy | 3:10 | 86.3 | 8 | Audio |
7. | Welcome Princess of Hell | 4:06 | 87.8 | 9 | Audio |
8. | To One Far Away | 1:31 | 86.3 | 10 | Audio |
9. | Come to the Sabbath | 5:18 | 92.8 | 11 | Audio Audio |
Line-up (members)
- King Diamond : Vocals, Keyboards
- Hank Shermann : Guitars
- Michael Denner : Guitars
- Timi G. Hansen : Bass
- Kim Ruzz : Drums
10,4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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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Sep 4, 2019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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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Sep 4, 2019 | 1 |
▶ Don't Break the Oath Review (1984)
The DEAD 100/100
Sep 4, 2019 Likes : 7
우리는 보통 밴드에 대해서 말을 할 때 1류 밴드 혹은 2류 밴드 더 나아가서는 3류 밴드라고 말을 한다. 사실 1류 밴드는 음악적인 완성도와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2류 밴드는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밴드이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밴드, 3류는 알고 있다시피 대...
Melissa Review (1983)
necrolust 90/100
Dec 15, 2013 Likes : 4
음산하면서도 탄탄한 헤비메탈 사운드와 컨셉트에 따른 기획력이 돋보이는 곡들. 멜로딕한 기타 솔로와 초고음 가성 창법을 활용한 변화무쌍한 보컬. King Diamond 라는 인물이 이러한 특성을 갖추고 있는 본인의 밴드를 꾸리기 전에 이 Mercyful Fate 라는 밴드로 활동을 했었지요. 자신의 밴드에... Read More
Melissa Review (1983)
구르는 돌 85/100
Sep 22, 2014 Likes : 1
아마도 Heavy Metal 팬들이 Mercyful Fate의 데뷔작 Melissa를 기억하는 이유는 이 앨범이 씬을 대표하는 걸출한 뮤지션이 처음으로 두각을 드러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헤비 메탈의 명장 King Diamond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헤비 메탈씬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 왔다. 그의 커리어 중에서도... Read More